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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과 시민사회의 정의롭지 못한 신당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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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1-13 08:51 조회1,4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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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일의 신당 움직임이 곧 12월초에 가시화될 모양이다. 여기에는 우리 박사님이 지적한데로 매우 많은 붉은 좌파적 인사들이 끼여있다.박세일의 주장을 들어보면 말이좋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새로운 정당"이라며 허구의 치장을 하고 있다. 그 속에는 청소대상의 인물들이 잔뜩 들어있는데도 또 국민들을 결과적으로 속게될 뿐이라고 본다.

  오늘 새벽 TV방송 화면을 보니 박세일주도 모임 대회장에 김영삼대통령도 보인다.또 우익진영이 노무현당시의 재현현상이 올까두렵다.박근혜는 이미 이명박진영과 노무현세력의 집요한 공작대상이 되어 반 박근혜세력은 그 작업을 착수한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 뉴쓰에 유시민도 박근혜의 신뢰문제(국민연금법)에 화살의 시위를 날리기 시작했다.

  안철순을 껴안은 시민사회는 또다른 신당태동을 모색하고있다.물론 여,야와 박세일쪽에서도 서로 끌어들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과연 어떻게 될찌 안개상황이다. 안철수는 이미 시민사회,좌파들에 둘러쌓여 자제력을 잃고 등떠밀려 정치계로 나올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한나라당은 이미 물건너간 느낌이다.홍준표는 가뜩이나 개판 한나라당인데 쇄신은 커녕 당 안팍으로 질타를 받는데도 가벼운 입놀림에 집구석을 망처놨으니 지도력이 땅에 떨어져있다.

  이미 "제2의 평양시장"을  탄생시킨 마당에 저들은 속전속결로 총선,대선을 움켜쥐려하고있다. 인간 박원순이 당선되자마자 자기의 공약실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서울시의 정책을 예산이 어찌되든 전체를 보지않고 한쪽만 보려는,구멍가게만 찿아다니는식의 진단없는 서민정책과 약자에게 다가간다는 이미지 구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결국 서울의 진정한 가치추구가 어찌되든 서울시민이 "먹고 싸고 없어지고 마는 무형의 가치"에만 포풀리즘의 인기만을 찿으려하고있다.이러는 가운데 오세훈이 그동안 쌓아온 세계가 인정한 "서울의 품격"을 훼손하고있다. 

  한강느네쌍쓰가 왜 나쁜가?그놈의 무식한 눈에는 사치로 보이고 겉만 번지르한 것으로 보인단 말인가? 아마 자기가 했으면 로맨쓰였을것이다. 양화대교고 뭐고 이미 상당액이 집행된 서울시 예산인데도 자기의 알량한 공약을 위해서 전부 까부신다면 그 손실과 후유증은 어떻게되며 이를  두고두고 오세훈을 성토하는데 이용하려는가?

 지금 전체적인 상황이 저들 좌파빨갱이세력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본다. 이를 어찌할건가?이러다간 한미FTA도 물건너 가는게 아닌가? 지금 저들은 슬슬 제2의 광우병촟불시위를 시도하려 획책하고 있다.
 
  다수결도 민주주의 인데도 민노당 6명에 발목잡혀 아무것도 못하는 거대 한나라당,   이게 집권여당 맞는가? 이러다간 총선,대선 모두다 빨갱이에 내 주는, 그야말로 완전 접수를 당하는 길만이 보인다. 

  이와같이 오늘의 정치권상황이 박사님 표현대로 소용돌이 현상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니 우리들은 매우 어리둥절하다! 바라건데 500만야전군만이라도 굳건히 살아남아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것이다
.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세일이는 바가지 쎄일이나 하라...
뭘 좀 아는 넘으로 생각했었는데, 겨우 하는 짓이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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