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미천한 머리로는 우파 정화작업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조갑제가 왜 저리 인기가 많은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신기하게도
조갑제는 포털과 방송에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보수논객이 되어
우파를 지향하는 국민들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만약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다면
조갑제는 어떤 발언을 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방송이나 포털이나 조갑제발언을 띄우며
우파들을 이곳으로 몰아넣는 분위기가 참 묘하기도 하구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끝나고
 북한 김정은이 김정일과 한손으로 악수했다
        김정일이 김정은 뒤에서서 사진촬영을 했다
 뭐 이런기사가 있었던것 같은데
혹시 이번 선거 김정은 작품이고 김정은이
공을 인정해준다는 포즈가 아닐까요?

박근혜 전대표나 나경은 후보는 많이 알려져있어
신비로운 안철수나 박뻥순에 대항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대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등장한 안철수 갑자기 지목한 박뻥순
이것들을 검증하고 알리는데 시간이 부족했지요

광란의 도가니속 군중심리에 박뻥순 안철수의
의혹과 비리등이 2040 의 눈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잘 짜여진 기획물아닙니까

그렇다면 대선때도
비슷한 기획을 연출하지 않을런지요)

이명박은 이미 내려올 속물이고
조갑제 같은 부류들이 올릴 후타 속물
 또는 우파를 몰고 이산이 아니네 저산이 아니네 하는 식으로
   장난질 치지 않을까 싶고
    
1212와 518에 관하여 같은 우파간에도
진실과 왜곡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이들 우파를 개조하는것이 좋은 방법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