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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금지가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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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1-11-09 10:40 조회1,36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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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지금까지 보고 느낀 IMF 전, 후 교육비교입니다. 자료는 없지만, 공감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IMF전                                                                       IMF후

대학교    낭망과 자유 성인으로써의 권리 와 책임을 배움         대학 입학후 부터 취업 준비한다.    

고등학교 인문계, 공고, 상고, 농고 분과별 자유입학.                좋은 대학입학하기 위해 학원교육

중학교    예, 체, 능, 다체로운 교육                                     국, 영, 수 위주 학원교육
            (공부할 놈 하고 안 할 놈 안 했죠)

초등학교 놀 놈 놀고, 공부할 놈 하고 인성교육 치중.                   국, 영, 수 위주 학원교육

 

IMF 이전 은 민주화 운동 했던 놈들이 말하는 독재정권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대모도 하고 자유로운 생각의 보고인 고전문학을 통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던 자유적 대학생활을 했던 것 같고.

IMF 이후 민주주의라는 대학은 취업 준비하느라 생각의 자유도 없고 그냥 취업준비에 허덕이는 대학생 많이 존재, 생각의 보고인 고전문학이란 사라짐, 대모 사라짐(할 수가 없지 취업 준비해야 하는데), 예, 체, 능 동아리 명맥만 유지 등 그나마 있는 게 신기함.

이런 현상은 국민이 만들었다고 그들은 말하지만, 결코 우리 국민이 만든 것이 아님, 다들 아시지만, 그때 그놈들이 공교육문제 있습니다. 하면서 TV에 엄청 선전한 거 다 아실 겁니다. 공교육문제 계속 나오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그 반대 현상으로 학원만 더 발전하는 모습 다 봤을 겁니다. 그래도 문제라고 10년간 TV에서 떠든 거 다 아실 겁니다. 그 결과 지금 우리 공교육은 반쪽짜리 교육이 되었다고 전 봅니다. 

국민 계몽운동 또한 그 당시 줄서기 문화, 어른께 인사하는 교육, 국가에 대한 애국심 운동, 자연보호를 위한 식목운동 등 이런 계몽운동 또한 다 사라젔습니다. 

저들이 말하는 국가 고도성장 때문에 예절이나 질서 등이 군부독재 때문에 무너졌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그걸 믿고 있는 많은 사람을 보면 제가 아는 작은 경험을 말해주면 믿지 않은 세상입니다.

제가 배움이 짧아 낱말도 틀리고 잘못 알고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모쪼록 양해 바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과 낱말 틀린 곳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대긍모에 올린 글을 다시 적어 봤습니다.

 전 학원 문제나 사회 전반적인 공교육 문제는 정치하는 사람이 누구냐 에 따라 이런 천지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통수권자와 정치하는 사람의 청렴함도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사립학교는 어쩌지 못하니깐 그대로 두고, 모든 국립.공립 중고등학교는 1개 학년에 1개 학급씩만으로 학교 건물부터 Super Mini 化 하여야만 한다! ,,.
이건 학교가 공룡처럼 커서 위압감.공포심을 주기에만 충분한 대신, 反比例해서 內實性은 전혀 그 반대이다! ,,. ∴혁명적인 개혁으로, 금싸라기 토지 / 거대한 건물들을 팔아치우면서 그 확보되는 돈으로 아주 작은 학교들을 여러 곳에 설립; 교장.교감 T/O도 늘리면서 아기자기한 교육이 이루어지면서도 교사들간, 학교간, 무자비한 경쟁을 시켜야만 한다. ,,.
무능하고도 실적없는 교사들은 당장 스스로 보따리 싸고 나가야만 하며, 철밥 그릇 교직이란 있을 수 없!

또, 시.구.군 교육장들도 타 시.구.군 교육청보다 학생들 실력이 저조하며 퇴출시켜서 재.보궐 선거로 치루어야! ,,. 책임제를 주둥이로만 하지말고 무자비하게 실천해야! ///

특히 중요한 건; 입학 시험 문제를 반드시 교과서 범위에만 하되, 아주 쉽게 내야만 한다! 교사들도 제대로 제 시간에 다 풀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보는가? ?? ??? 어림없는 소리! ,,. '변별력이 없다'는 건 개수작질이다! ,,. 입시 장삿꾼롬들의 선동에 놀아니지 말아야! ///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해 보시라! ,,. 우리 자녀들/학생들 정말 불쌍타! 이만하는 것도 효녀요, 효자다!

학교 교감이 학생과 싸웠던데,,. 난 교감롬이 나쁘다고 여김! !! !!! 그런 교감은 나가야! ,,.
오죽했으면 아들같은 학생에게 매맞고 싸웠겠는가! ,,,. 그 ㅛ감은 그래도 군부를 욕하는 전교조겠지? 아닐까? ,,. 혹시, 전근대적인 봉건.압제적 漢文 서당같은 롬의 DNA 를 지닌 놈은 아니었을까? ,,. 그 학생을 난 120% 두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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