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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이 파헤친, 사기꾼 "안칠수, 그는 누구인가?" 동영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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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손녀 작성일11-11-07 20:08 조회1,3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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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44sikim/6990046

강용석: 백신프로그램의 세계시장점유율을 보면, 세계1위 시만텍의 노튼, 2위 맥카피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V3는 세계 50위권에도 못 들어갑니다.

단지 국산이라는 이유로, 국회,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우리나라 공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들이 사용해줘서, 순전히 애국심에 의존한 마케팅에 기반하여 성장했습니다.

2002년 일본 진출, 2003년 중국 진출한다고 했는데도 현재까지 매출의 95%는 내수. 한마디로, 국내에서 땅짚고 헤엄치기 마케팅으로 성장해온 회사.

안철수연구소의 최근 주가흐름: 7월까지 5년동안 2만원대, 7월부터 상승, 8월 본격 상승, 10월말 100,000원.

여러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5년간 매출정체상태이고 해외진출의 가능성제로라서 주가상승 모멘텀이 없다고 평가하는데도 불구, 이런 형태의 주가상승은 작전주, 테마주 라고 한다.  작전주의 기본은 대주주의 밀약 및 묵계가 있어야 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최대주주는 안철수 본인 37% 보유, 자사주 14%, 합계 50% 보유. 그 외  수퍼개미 원 모씨 9% 보유. 나머지 소액주주 40%.

기관이나 외국인은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 그만큼 보유가치가 없다는 말. 그럼에도 이번 5배 급등에서 과연 그 소액주주 40% 중에 안철수가 파킹해놓은 주식이 없는지.


안철수는 2005년 3월에 대표이사직을 그만두면서 '직원들에게 주식을 다 주고 나왔다'는듯 '무릎팍'에 나와서 말함.

강호동: 전 직원들에게 다 무상으로 주식을 주셨더라고요?

안철수: 아, 그것도 그때 직원들에게 같이 키워온 회사니까 무상으로 나눠주는데 엄명을 내렸죠. 절대로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마라. 언론에 나가면 안된다. 이건 우리끼리의 문제고 그게 바깥으로 나가면 오히려 오해도 살 수 있고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소문났을 때의 오해와 부작용 걱정) 그랬는데 2주정도가 지나니까 100여명의 직원이 있다보니까 결국은 새어나가더라고요. 그 날 알게된 언론사 2곳에서 취재를 하러 왔는데요. 제가 너무 취재당하기가 싫어서 그당시 회사가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ㅁ형 사무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쪽으로 뺑뺑 돌면서 도망치고 기자들은 쫓아오고 그랬었어요. 한번도 이렇게 반대로 오실 생각은 못하시더라고요. (좌중 웃음....... 이젠 안철수식 모범생개그에 적응해가는..) 업무분담이 잘 안돼서.. 그래서 결국은 얼굴이 안 나오는 조건으로 목소리만 나온다고 해서 찍었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제 손만 찍어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손만 꼼지락꼼지락 하는것만 9시뉴스에 나오게 된겁니다, 제 목소리 하고..

강호동: 무상의 가장 큰 의미는 무엇입니까? 직원들에게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준 큰 의미는?)

안철수: 저 혼자 그 조그만 성공을 이룬 건 아니거든요. 거기에는 무수한 직원들이 자기일처럼 열심히 했던 그런 한사람 한사람의 (회사 성공에 모든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정말...

강호동: 그러니까 사표낼때 직원들이 울죠.

이 화면 보고 아마 많은 분들이 '2005년도에 안철수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가면서 '자기가 갖고 있던 주식을 다 나눠주고 나갔구나' 이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자기 주식을 나눠준 것이 아니고 2005년 10월 13일에 당시 직원 125명에게 평균 650주씩 총 8만주를 나눠줬습니다. 이 8만주도 주식으로 준게 아니고 전환사채로 준건데요. 이 주식 수는 당시 발행주식 총수 560만주 중에서 1.5%에 불과합니다. 제가 아는 벤처사업가가 주변에 수없이 많이 있지만 125명 직원들한테 1.5% 나눠주고 저렇게 생색내는 사람은 제가 처음 봤어요. 이게 그렇게 무릎팍까지 나와서 그렇게 생색을 낼 일입니까?

또 저도 이번에 이걸 확인하면서 충격을 받았는데요. 안철수씨가 2005년 3월 18일 회사를 그만두고 나옵니다. 나와서 배당금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11억 ~ 14억씩 받아갑니다. 7년동안 받은 금액이 총 104억입니다. 세금 제하고도 한달에 1억씩 따박따박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2005년부터 안철수씨는 안철수연구소에 상근하지 않습니다. 유학을 갔다오고, 카이스트 교수를 하고, 서울대 교수를 하느라고 회사에는 나가지 않으면서 배당금으로만 한달에 1억씩 따박따박 챙깁니다. 이런 불로소득이, 이게 과연 그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할 일인가.. 그러면서도 청춘콘서트라는 곳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2005년 8월에 안철수연구소의 주식을 무상증자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식수를 280만주에서 380만주로 늘려놓습니다. 그리고는 그해말 그 주식중에 10만주를 장내에서 팔아서 약 20억원을 챙깁니다. 이때는 안철수씨가 온가족과 함께 미국에 있을때인데 그 20억 챙겨서 미국에서 집 산게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무공님의 댓글

무공 작성일

천벌을 받을놈!!! 젊은이들의 프로에 나와서 그런 가증스런 거짓말을 늘어놓다니.....
V3백신이 그정도로 허접했을 줄이야 ㅉㅉㅉ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결국은 박원순의 협찬받는 능력에 걸려들었군요.
"안철수 당신의 뒤가 깨끗치 못하다.
 나에게 지지도 협찬 안해주면 재미 없는줄 알아라!"

좌파들이 남의 약점을 알면 집요하게 파고들고, 크게 여론화시켜
한사람 매장시키는것이 우습다는것을
철수는 알고 있었고 그것이 두려웠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철수가 순진하다거나
판단미스한 정의파가 아니라,
이익만을 쫒아 헤메고 부도덕한 저질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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