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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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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1-11-07 06:10 조회1,5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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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년대 청소년은 무엇을 하든 아름다웠습니다. 정의롭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지금의 청소년은 조금 다릅니다.
70~80년대 청소년은 너무 정의로와 불의와 타엽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들의
선동하는 정치인에게 선동당하고, 사실의 아닌 자료를 가지고(학교교육이 아닌 다른 서적) 배움을 갖게 되면 그것이 진실인줄알고 다른 사람에게 이것이 진실이야 하며 선동하는 단계까지 너무 쉽게
갔었습니다. 학교수업은 뒤로 한체 정치에 휩슬려 정치할동하는 대학생들 그때 그 학생들 중 많은
사람이 지금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5.18은 분명 정부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이고
그들에겐 그것이 진실입니다. 지금 그들에게 어떠한 논리로 말을 해도 듣는 귀는 퇴화되어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어떤교육을 받는가에 따라 사람의 눈과 귀가 열린다는 겁니다.
70~80년대 교육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교육의 중심에 국가가 있었고 애국, 애족이 기틀 아래 국가정체성을 키워나가는 교육을 하였다고 전 봅니다.
90년대 이후 교육은 국가 정체성물란의 교육이라 봅니다. 소희 말하는 민주화 세력 이들의 교육은 자유라는 미명 아래 줄서기운동이나 윗어른 인사하기등 이런 공공 질서 교육부터 철회하더니 애국, 애족의 기본인 태극기와 교련, 민방위훈련 철회하여 애국이 기초적 교육을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다시 부활한 민방위훈련 만큼은 조금 다행스럽게 보입니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70~80년대 고교 교과서엔 "자유수호의 길" 이라는 얇팍한 참 좋은 책이 있었고
민주시민의 덕목과 반공교재로 공산주의 비판 단원이 들어있어 한학기 1주일중 적어도 한시간은 공부하게 돼
잇엇는데 실제로는 학교에 따라 이시간을 입시준비로 돌려버리다가
언제부터(아마 김영산 정권?) 인가 이책을 못쓰게 했고 청계천 고서시장에도 씨가 말라버리게 했습니다.
이로부터 민주시민의 자질과 덕목 반공정신의 기반인 공산주의 비판능력이 소실돼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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