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제 눈 찌르기가 시작됐다.
이래가지고 저들이 기회만 있으면 주장하던 친일파 청산이 가능이나 할까?
정말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좌빨놈이다.
이승만 때부터 친일파 청산이 불가능했던 까닭이 다 있었던 거다.
이제야 알겠느냐 원순아...!
---------------------------------------------------------------

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서울행동)이 지난 2일 임명된 류경기(48) 서울시장 신임대변인의 '임명 철회'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측은 철회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행동은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박원순 시장의 공약에서 한강개발사업 전면 재검토를 약속했는데 한강사업본부장 출신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며 "류 대변인의 임명철회나 시민에게 해명·사과 또는 동의를 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공무원 중 전 시장 아래에서 일하지 않은 주요간부는 없다"며 "시장 지시에 따라 충실하게 움직이는 것이 공무원의 임무"라고 3일 머니투데이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류 대변인은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능력과 훌륭한 친화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박 시장은 탁월한 능력을 우선으로 보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류 대변인의 임명 철회나 공식 입장표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임명된 류경기 서울시장 대변인은 기획담당관과 경영기획관, 한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