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계열잡지 " 한국인이 일본인 보다 더 서구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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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봉 작성일11-11-05 02:49 조회1,40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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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11.04 16:57 | 수정 : 2011.11.04 17:42
- 한류 전문 잡지 ‘칸펀’(韓fun)의 기사 / 산케이 홈페이지 캡처
서구형에 더 가깝다는 기사가 일본에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산케이신문이 발행하는 한류 전문 잡지
‘칸펀’(韓fun)은 최근호에서 ‘일본인보다
한국인의 신체 쪽이 더 크게 서구화하는
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에 진출
한 한류스타들을 보면, 발군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한국인의 체형은 다리가 길고, 키는 커져
, 서구인에 가까운 체형이 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잡지는 한국의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 2010년도 조사결과를 인용, 한국인의
평균 신장은 남성이 174cm, 여성이 160.
5cm라고 소개하면서, 남성 170.5cm,
여성 158.3cm인 일본인보다 남녀 모두
한국인 쪽이 더 컸다고 비교했다. 잡지는
이어 “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은 이탈리아인(171.4cm)보다 크고, 독일인(175cm)
이나 미국인(175.9cm)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체형에 대해서도 한국인의 ‘신장: 머리
길이 비율’은 남녀 모두에 ‘7.3: 1’로,
40대(7.2:1)보다 8등신에 좀 더 가까워지
고 있다고 분석했다.
잡지는 “NHK 위성방송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동이’에 나오는 한효주를 직접
만나서 놀랐던 적이 있다. 얼굴은 인형처
럼 작고, 확실히 8 등신 미인이었다”며
한국 여배우들이 일본 여배우들에 비해
이브닝드레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내렸다.
일본인에 대해서는 “(한국인에 비해)
골격이나 어깨 폭이 가는 몸으로, 한국인
이 보면 일본 여성이 실제 연령보다 젊게
보이는 것은, 일본 여성의 날씬한 체형에
도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고 설명했다.
산케이 계열인 후지TV 앞에서 반(反)한류
시위를 벌여온 일본의 반한(反韓) 네티즌
들은 이 기사를 커뮤니티 사이트 등으로
옮겨놓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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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원래 우리민족이 동이족이라서 그렇고 서구와는 관계가 없죠 원래 키가 큰 민족이라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데.. 조상들 묘 이장할때 뼈가 엄청 크고 길더랍니다
키가 190은 되게 보였다던데
우리들 조상들 키가 컸다 하네요
625를 겪으면서 못먹었을때만 잠시 작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