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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남침땅굴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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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11-04 08:41 조회1,6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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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남침땅굴이 없다고?


11.11.2. 오전 필자에게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전OO 대령의 전화가 왔다.


지난 11.10.28. 군관민 합동회의에서 “남양주에 남침땅굴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실에 대하여 필자의 동향을 탐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들었다.


필자는 당연히 군관민 합동회의 결론에 대하여 승복할 수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남양주에 남침땅굴이 없다” 는 결론에 대하여는 전혀 동의 할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해 둔다.


불행하게도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는 김정일 악마가 배후인 그림자 정부의 지배하에 있는 이적집단의 소굴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국방부는 하루 속히 국민연합 대표와 만나 묵현 2리에서 획득한 녹음에 대한 공동분석을 한 연후 더 이상의 이적행위를 중지하고 국민연합과 공동으로 남침땅굴 발굴에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이 정한성 기자의 기사와 국민연합의 “남양주 땅굴 징후 확인” 사실과 국민연합의 입장을 만천하에 공개한다.





국방부 '남양주에 땅굴 없다' 결론 

28일 관계자 회의, 화도읍 묵현리 땅굴관련 조사 결과 발표

 

 2011년 10월 29일 (토) 13:34:06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북한의 남침용 땅굴 존재설로 관심을 모았던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현장은 최종적으로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결론이 나왔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및 공병여단장,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김무웅 예비역 소장 등 군 관계자와 남양주경찰서 관계자, 남양주시 관계자 및 지역 토지주 등 민간인들은 28일 묵현리 땅굴관련 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땅굴 예측 장소인 화도읍 묵현리 493-2번지 현장에서 열린 이 날 회의에서 합참 관계자는 “당초 계획된 깊이까지 굴착 하였지만 땅굴이 발견되지 않아 작업을 중단키로 했다”며 이를 주민에게 공표했다.


이에 대해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측은 끝까지 땅굴을 주장하였으나 주민들의 요구와 합참의 의견(땅굴이 없다는)에 뜻을 굽혀 “땅굴문제를 다시는 거론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동참모본부에서는 굴착장소에 대한 원상복구를 11. 4.(금)까지 완료함과 아울러 공사에 따른 피해내용(도로파손, 하천오염 등)에 대해 국방부에 보고한 후 예산에 반영하여 원상복구 하겠다는 의사를 주민에게 전달했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읍 땅굴 논란은 2010년 12월부터 원인모를 폭음이 발생하여 조사한 결과 보일러 연통에서 나는 소리로 결론지었으나, 민간땅굴대책위에서는 자체 조사결과 소음의 원인이 남침땅굴 작업 때문이라고 주장해 금년 6월부터 확인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 올해 8월에는 주민들의 민원 등으로 작업이 중지 되었으나, 국가 안보차원에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주관이 되어 굴착행위가 진행해 왔으며, 이 날 최종적으로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

국민연합은 

1. 남양주에서 남침땅굴 탐지!

우리 국민연합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에서 남침땅굴 탐사 및 발굴 작업을 위한 시추를 한 후 “시추 한 후 원상 복구하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시추한 6개 공을 원상복구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중 2개 공은 원상 복구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4개 공은 매일 50CM 30CM 20CM 씩 밑으로 침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추를 할 때 침하한 4개 공에서는 애어가 심하게 쏟아져 나온 사실이 있습니다.이 사실은 지하에 인조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현상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시추를 하고 원상복구 할 때 지하 8M에 청음기를 매설하였던바, [쉬-잉]하는 모타 돌리는 소리. 칙칙하는 소리. 갱차가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소리 등을 청음(매일 녹음됨)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증언과 지하청음 사실을 근거로 남침땅굴이 남양주에 존재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청와대와 국방부에 1차 2차 진정

6월29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각각 남침땅굴의 존재 사실을 알리면서 공병대 동원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청와대나 국방부가 정상적이라면 발칵 뒤집혀서 국민연합을 찾아 와서 남침땅굴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및 조치가 있었어야 마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 7월7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두 번 째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3.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의 1차 답신

지난 8월 12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위 4건의 민원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작성한 한 통의 회신공문을 국민연합에 보내왔습니다.


회신공문에는 “7월 26일 땅굴현장을 조사했으나 땅굴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허튼 수작하지 말라는 식의 협박성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마땅히 민원인을 만나 청음 된 녹음테이프를 국민연합과 공동으로 정밀분석을 한 후 그에 따른 조치가 뒤따랐어야 마땅했습니다.


4. 청와대와 국방부에 3차 4차 진정

국민연합은 8월 25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합동참모본부 회신문을 반박하는 민원을 3번째로 또 다시 제기했고, 20여일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9월 15일 4번째의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5. 합동참모본부의 2차 답신

국방부는 10.10. 국민연합에 2번 째 답신문을 보내왔습니다. 묵현 2리에서 청음된 녹음테이프를 전문기관(육본 탐지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분석 의뢰한 결과 땅굴 굴설 징후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진정은 답신을 안 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곁들였습니다.


6. 합동참모본부의 1.2.차 답신은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음

국방부가 국민연합 대표와 공동으로 녹음테이프를 제3자인 음향전문가에게 정밀분석을 받아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땅굴 없음”을 판정한 점과 8M지하에서 모타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주 강한 “쉬-잉”하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를 밝혀야 할 것이고 또 땅속에서도 그런 소리가 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해명을 하고 남침땅굴이 없다고 했어야 됐습니다.


7. 국방부는 국민을 기만하는 이적행태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7일 간에 땅굴이 없음을 확인하는 한편 남양주에 남침땅굴이 없다고 주장하기 위한 명분을 쌓을 목적으로 굴삭기 3대와 극소수의 공병을 보내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 땅굴 확인 현장에서 200M 떨어진 묵현 5리에서 형식적인 절개작업을 하다가 중단하고, 국민연합 대표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가운데 군관민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반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땅굴이 없다는 결론을 강요하여 “땅굴이 없다”는 결론을 얻어낸 후 “남양주에 땅굴 없음”을 공식 발표한바 있다. 이는 철저하게 국민을 기만하는 이적행위라고 본다.


8. 국방부가 국방과 국가안보를 위해 당장 해야 할 일

(1). 국방부는 국민연합 대표와 공동으로 묵현 2리에서 획득한 녹음테이프를 제3자를 통해 공동분석. 남침땅굴존재를 확인한 후 묵현2리에서 절개가 어려울 경우 묵현 2리에서 휴전선 방향으로 남침땅굴 침투로를 탐색하여 남침땅굴 발굴에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며 (2) 동시에 수년간에 걸쳐 남침땅굴 신고가 묵살되어온 지하 폭음과 진동으로 인한 남침땅굴 징후가 신고 된 모든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남침땅굴을 탐지, 훼파 해야만 될 것이다.


9.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건의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국가안보체제가 이 모양 이 꼴대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 안에 똬리를 틀고 들어 앉아있는 이적분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전원교체, 전원사법조치 하시고, 시급히 구멍 난 국방과 국가안보체제를 확립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1.11.3.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10-5779-6039. 010-7503-0334

cafe: http://cafe.daum.net/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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