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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지난 날 과오에 대해 반성의 입장 표명을 먼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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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11-02 17:11 조회1,32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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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창간 기념 사설... 그런데 있쟎습니까?
개대중(아니면 뇌물현) 방북때 신문사, 언론사 사장들 모두 같이 가서 무슨 충성서약 비슷한 거 개정일이한테 했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 내용의 기사에서 "문화일보" 신문사 이름 넉자를 본 기억이 뚜렷한데요.

그렇다면, 이런 창간기념 사설에서 그 서약을 취소한다, 그것을 뉘우치고 있다 없었던 일로 한다 아니면 우리는 전향했다 이런 뜻의 일갈이 공식적으로 필요한 것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다른 때 언제라도... 그리고, 그런 언급은 진작 했어야 하는 것이죠,.
박사님께서도 최근글이나 퍼온 글에 자주 올려주시는 "문화일보"의 내용들이지만, 그 기자나 교수들 펜대나 말로는 뭘 못 한답니까?
이런 판국이니 진실성이 담보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죠.

저도 정신줄 잡으려고 우익학습을 하느라 개념정립하고 판단하면서 지각을 배양할 양으로 볼 거리, 읽으면서 깨우치고 공부할 거리, 정보들을 뒤집니다만 좌익들의 것들에 비해 너무 없어서 박사님께서 자주 인용하시는 "문화일보"도 인터넷으로 자주 봅니다. 그러나, 사실이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박사님께서도 다 아시면서 국민계몽, 각성 차원에서 그런 자들의 글이지만 사람들의 깨우침을 바라시고 올리시는 것이겠죠.

그런데, 언론 권력 신문사는 뭐 언급도 없이 친북했다가 반북했다가 지들 맘대로 뭐가 어떻게 되는데로 아무 말도 없이 변화무쌍해도 되는 것인가요?
하도 언론이라는 것이 사기질 잘 쳐대서 또 덧붙입니다만, 좌익못지 않게 비등하게 존재하는 우익의 수들로부터 구독료 좀 벌어보고자 하는 속내는 아닌가도 싶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제가 말씀드린 언급을 당연히 해야죠.

어디로 튀는지 알 수 없는 대한민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들이 무서워서 그런 공식적인 의지의 언급을 안하는 것일까요?
지난 날 허물이 있으면 오늘 제대로 살기가 이렇게 복잡한 것인가 봅니다.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문화일보를 잘 지켜보면 그 진실성을 안다.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 있는 지는 행동으로 판별가능하다.
인간은 주둥이가 아니라 행동으로 그 진실을 알 수 있다.

현재 신문중에는 보도태도가 가장 대한민국에 가깝다.
오늘을 계기로 더 충성을 다하여 자유체제를 수호하고 빨갱이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투지가 강해질 지는 겪어보면 판별가능하다.

말 한마디에 일희 일비하는 것은 국가통치자의 자세가 아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금 뒈쥬ㅣㅇ'롬 때! ,,. 언론사 사장단 500여명이 북괴 '개 정일'이롬을 만나서 ,,. ///
기쁨조와! ,,.
섞을 交(교), 사귈 交; 꼬리 尾(미);交尾(교미)하는 게 알알히 죄다 動映像(동영상) 박여져진 바 되어졌!

코에 낚시 바늘이 꿰이여져진 바 되어; 시키는대로, 또는 각자마다는 스스로 意圖(의도)대로; 알아서,
'以心 傳心(이심 전심)' 기사화하지 않으면? → 입 뻥끗 ¹ 마듸에 날라가 버릴 터이니깐,,.
모조리들 다 때려 패 쥑여야! ,,.

간첩 내지는 리적성(利敵性) 언론놈들! ,,. 빠드~득!

장미꽃도장님의 댓글

장미꽃도장 작성일

소강절님. 댓글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제 글을 좋게 보아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역시 소강절님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미꽃도장님의 우국충정이 흘러넘치는 경위의 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 아려지면서도 좋았습니다.
열악한 단계의 500만 야전군이지만 틀림없습니다, 우리의 순수한 애국심과 그것의 정의감과 사랑이 하늘을 감동시키고, 땅을 깨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장미꽃도장님의 그 귀하시고 아름답고 강직한 우국의 정신을 가지고 계신 훌륭한 재능(글재주 기타 등등...)과 실력, 능력으로 우군에게 보여주시고 적군에게 치명적으로 쏘아주셔야 하겠습니다.
모든 500만 야전군이 장미꽃도장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공감할 것입니다.
잘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항상 재능넘치는 글로 장미꽃도장님의 애국심을 표현해주셔서, 저같은 사람에게도 각성하며 마음 잡아갈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렴요 언제나 응원할 것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선비같은 스타일로만 꾸준히 밀고나간다면, 지속적으로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설에서 밝힌 바 대로, 여론이나 사익에 편향되지 않는 평범하지만 대범한 자존심만 올곧게 지켜나간다면, 문화일보는 앞으로 순조롭게 저변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일단 주류 언론 중에서 저렇게 나와주는 것 만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일단 믿어주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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