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거다!!!"",""우린 이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싶어서 퇴근하다 말고 차 돌려서 사무실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문화일보"" 300만부 구독하기 운동을 전개합시다.
이를 성공시킴으로써
우리 자유,보수세력이 이 땅위에, 눈 시퍼렇게 뜨고
아직,죽지않고 살아있음을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알립시다.
이거야말로
첫째,조갑제선생님등이 "내가 나선다고 몇명이나 따를것인가?" 하며 망설이며 주저하고 계시는
선명한 자유우파정당을 창당해도 소정의 당비를 낼수있는 300백만, 깨어있는 애국보수주의자들이
멀쩡하게 건재함을 보여줍시다.
둘째, 이 거대하고 정의롭고 단합된 힘을 과시함으로써
저 닐리리니나노당,오렌지족들을 정치적으로 척살하고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등 소위 보수신문들의 좌경화를 막읍시다.
셋째,우리 자유,보수주의자들이 아무런 행동력도 없고,뭉치지도 못하며 입만 살아서
주둥이질만 하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들""이라고 저주와 경멸의 조소를 보내는
이 천박한 세상의 천박한 세태에 도끼질을 합시다.
퇴근하기 직전,
최신정보파일에 게재된 라이트코리아 의 김영훈 기자의 글
문화일보 "종북세력과의 전쟁선포"라는 글을 읽고
문화일보에 직접들어가서 최근 사설을 보니
사설마다, 이 사이트의 우리 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바를 똑같이 쓰고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고,감동스러워...눈앞이 흐려왔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사무실을 정돈하고 퇴근길에 나섰습니다.
"이 기회를 살려야한다" "이걸 놓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
집을 향하던 차를 돌려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이글을 씀니다.
여러 회원동지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의 경우,
당장,내일아침
문화일보본사에 전화를 걸어
문화일보의 고군분투에 경의를 표하고
정기구독을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존 구독신문이 조선,동아,중앙인 분들은
이유(논조의 탈보수화,신문내용의 저질화)를 명시해서 절독을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일보 300만 부 구독 운동을 벌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thodoc 작성일11-11-02 11:13 조회1,610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 |
루자빗(회원) |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공감!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오늘 문화일보을 구독하기로 결정. 대한민국만세 !!!!!!!!! 문화일보 만세 !!!!!!!!!!!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문화일보 사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10101033137175002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문화일보는 조영환 박사, 지만원 사령관을 오피니언 위원으로 즉각 영입하라!
자신들의 선언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이 두 분을 반드시 모셔가야 한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대한민국이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같다.
문화일보사에 전화를 걸어 '종북주의자와의 전쟁선포' 사설 고맙게 잘 읽었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내일, 11월 3일부터 신문을 넣어달라고 신청했다.
문화일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