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메이저가 있다.
공동체의 안전이 위협받을때 신으로부터 위임받은 선택된 소수로서 당연히 수행해야 할 의무인 것이다.

이것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미국이고 그다음이 일본이다.
두 국가 모두 세계경제의 2대강국이다.

 대한민국, 조선, 중앙, 동아 .삼성, 현대,LG,GS.  7대 패밀리들은 박정희대통령 덕택에 경제발전의 수혜를 독차지한 전형적인 자본의 메이저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것도 따지고 보면 그저 천민자본의 향유에만 빠져든채 공동체를 위해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한 이 천민 패밀리들의 책임이 매우 크다.

붉은 방송이 민족이란 구호로 남노당 무장한 여론으로 압박하기 시작하면 합창의장 이하 군 수뇌부
차례차례로 항서를 써는 각개격파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렇게 잠시는 명을 보존하겠으나 군령권의 확실한 장악이라는 판단에 이르게 되면 월남의 마지막 대통령 동방민처럼 흔적도 없이 처리될 것이다.

메이저란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의 기득권 훼손도 마다하지 않는 말 그대로 창조적 소수이다.

최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미국을 구하기 위해 21세기 미국의 메이저들은 그렇게 과감히 스스로 신용등급 강등이란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겨우 박원순같은 양아치의 협박에 앵벌이나 당하는 대한민국의 천민 자본가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일어나라, 용사들이여, 이땅, 이나라가 또다시 악의 전면적 내습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져있다.

 신의 전사들이여.

 저 미련한 도구주의자들에게 더이상 이제 기대할 것이 없다.

 신의 감수성으로 무장한 위대한 민족의 수호전사들이여,

 일어나 이 민족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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