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테러리스트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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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29 00:08 조회1,3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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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의 시기심 질투심은 유별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정설로 되어 있을 정도다.
잘난 사람을 두고는 그냥 못 봐준다는 얘기다.
그래서 잘난 사람과 맞닥뜨리는 순간 한국인들에겐
두 가지의 심보가 작동하는데
하나는 이를 악물고 열심히 노력하여 잘난 사람을 능가하려는 심보와
하나는 잘난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 자기 밑으로 끌어 내리려는
잘난 자에 대한 테러심보다.
10.26 서울시장 보선 후 이제 우리는 잘난 사람들을 끌어내리려는
테러심보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못난 테러리스트들의 행진이 시작된 거다.
그 테러, 첫 번째의 타켓이 나경원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정설로 되어 있을 정도다.
잘난 사람을 두고는 그냥 못 봐준다는 얘기다.
그래서 잘난 사람과 맞닥뜨리는 순간 한국인들에겐
두 가지의 심보가 작동하는데
하나는 이를 악물고 열심히 노력하여 잘난 사람을 능가하려는 심보와
하나는 잘난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 자기 밑으로 끌어 내리려는
잘난 자에 대한 테러심보다.
10.26 서울시장 보선 후 이제 우리는 잘난 사람들을 끌어내리려는
테러심보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못난 테러리스트들의 행진이 시작된 거다.
그 테러, 첫 번째의 타켓이 나경원이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경기병님...네, 상당히 의미 심장하신 말씀이네요.. 오늘 아침 인터넷 포탈을 열자 눈에 먼저 뛰는 기사가 불록체로 된 " 홍준표, 나경원 집에서 푹 쉬지..." 라는 기사가 있어 클릭을 했더니...읽고나니 어
찌 대표라는 사람이 방금 애타게 고군분투, 기진맥진하여 돌아온 한나라당 용맹서른 전사를 좀 무안스럽게 밖에 못 했을가 .. 또한 그런 말을 그저 격려성으로 사심없이 했다 하드라도 왜 그런 언론에 가십기사 꺼리로 나가도록 했는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경기병님의 글을 보니 세삼 그 찜찜했던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경기병의 생각이 틀리지 않을 겁니다. 이러면 않돼는대도 말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홍준표 이 양반 환갑 되려면 아직도 먼 50대의 젊은 양반인데
말하는 걸 들어보면 영 그렇습니다.
온갖 풍상을 다 겪은 70객 노인네 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