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반복되는...문제는 경제다 밥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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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하늘 작성일11-10-29 01:48 조회1,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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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실업 백수에 미래가 없다
극한 경쟁에 심신은 지쳐 있고
30, 40대 주택 문제 가족 부양에 노비 인생이다.
매일 매일 카드 막기 은행 빚에 가위눌림 막장 인생이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고단한 서민 생활 현실..
먹고 사는 문제가 절박하고 매일 매일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인데
좌 우 이념이 먹혀 들까?
미국 월가의 머니게임 본거지에서의 시위
유럽 경제난에 대한 시위..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탐욕적 경제 편중과 경제적 서민 파탄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자 시위였다.
박원순이 이뻐서 찍었을까
서민 경제 파탄에 대해 지겹도록 엇박자 놀음하는
여권과 보수에 대한 혐오의 표출이다.
서민 경제에 대해 실천적 대안 개발 없이는
대선도 끝이다.
먹고 살기 힘들어 매일 매일 벼랑 끝에 매달려 목숨이 간당 간당 한데
르네상스? 유람선?
반감이 증폭 될 수 밖에 없다.
감당 못할 가계부채에 짓눌려 사는 서민들에게
반값 등록금
무상 급식을 해 주겠다는데
누가 반기지 않겠는가?
공짜 포퓰리즘은 길게 보아 국가 재정을 망쳐 재앙을 부른다고 역설 해 보았자
비웃음을 살 뿐이다.
그런 말을 귀담아 듣도록 집권층에서 스스로 모범을 보인 적이 있는가
그들 끼리 챙겨 먹기에 급급했는데
누가 믿을까
경제난에 살인적인 고통을 받는 서민의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한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 없는한
웰빙 여권과 보수층은 외면되고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이념과 애국에 호소해 보았자
먹고 사는 문제 앞에서는 공허한 메아리 일 뿐이다.
압도적으로 MB를 찍어 준것은
MB가 한나라당이고 보수 우파여서 선택한 것이었나?
좌파 정권에 대한 응징으로 MB를 선택했나?
아니다.
MB는 경제 하나는 똑 뿌러지게 챙길 것이다라는 기대감에 압도적으로 밀어줬다.
물론 속았지만...
먹고사는 것이 문제이다.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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