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가 바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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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1-10-29 07:21 조회1,315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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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부문막대가
최초 가장 길었습니다.
발빠른 20 30대가 일자리를 간절히 원한것으로 여겨지는데요
그 일자리가 과연 어떤 일자리일까요
제생각엔 공무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람구하기 힘들어 애를 먹고
좀 능력되는 업체는 해외로 빠져 나갑니다.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사람구하기 힘들어 나가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막상 직원을 구해도 부리기가 힘들다더군요
일자리가 없는것이 아니라
20 30대가 꿈꾸는 일자리가 없는겁니다.
살기 힘들어 이념에 무관심한것이 아니라는거죠.
좋은일자리를 바라기만할뿐
스스로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꿈이 없는겁니다.
부자 혹은 좋은 아버지 만나기 바라고
부자 남편 부인 만나기 바라는것처럼
편한 직장 바라는거지요.
나이만 20 30대일뿐입니다.
오히려 이런 인간들이 투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잘 짚어 주셨습니다.
안되면 혐오스럽고 굳은일자리도 마다않고 할수있어야 인간이되고 부의 옳바른 가치를 알텐데 말입니다.
분수와 현실을 생각않고 너나없이 첨부터 좋은 일자리만 바라고 노력할줄 모르는 인성들이니 쾌락과 욕구만 충족하려듭니다.
합법칙적조건설님의 댓글
합법칙적조건설 작성일
잘못짚으셨습니다. ㅋ 공무원이라구요? 저 역시도 30대초반의 공무원입니다만 지금 20대 30대 애들
정신상태와 노력으로봤을때 공무원? 택도없습니다. 저 역시도 공채준비할때 서울 신림동있었지만
그중에 공부하는애들 5%도 안됩니다. 와서 죄다 연애질에 아주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6과목에 페이지수만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게 다반사인데 애들 공부폼만잡지 하지도않습니다. 아무리 공무원증원해도
될놈들만 되고 안될것들은 안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쟤들의 생각은 그거입니다. 뭐냐면 노력도안하고
그냥 근사하게 서비스직렬아무거나 하나 떨어지는거 바라는겁니다 쉽게말하면 노력은 적게하고 돈은
좀 그럴싸하게 많이주는 직업 그걸 원하는겁니다. 공무원시험 요즘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오히려 MB정권들어와서 공무원채용 꽤 했습니다. 적게하지않았습니다 그다지 20-30대 지들도 알아요
그걸.....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합법칙적조건설’님(맞아요?) 견해에 찬동합니다!
공무원시험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느끼지만 신림동에서 진짜 공부하는 애들 얼마 안 될 겁니다.
근사한 써비쓰 직렬? 그것도 한 번 해 보십쇼. 얼마나 진이 빠지는 직업인데요?
결국 노력없이는 주어지는 것 없고 이 세상엔 공짜 없다가 진리입니다.
지금 우리세대는 착각 속에서 허황된 이상만 좇는 사람을 덜컥 시장으로 뽑은 겁니다.
이제 그 값비싼 댓가 톡톡히 치를 것입니다. 두고 보십쇼!!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저도 견해에 동의합니다.
다만, 박원순이란 종자는 착각속에서 허황된 이상만 좇는 자가 아니라 날강도 보다 더 사악한,
종북에 미친 김정일-김정은의 붉은 노예입니다. 이런 종자를 많은 20-40대들이,
또 그 윗 세대들도 시장으로 당선 시켰습니다.
이명박과 잡탕당의 우거지들이 우리 국민들을 실망시켰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우리 우익 대한민국인들은 '위기가 기회'란 진리 또한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건투하십시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옳은 지적입니다.
될 놈은 열심히 해서 되고 안될 놈은 안 된다는 거..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잘나가는 우익의 누군가가,몇십년전 지게질에 똥지게지는 퍼포먼스라도해야할것같아요.
지금아이들은 이런장면보면 진저리를 치겠죠?시골에 처가집 일명 푸세식변소는...........
옷에다 싸는한이있어도 사용안하려합니다.
저도 아이를그렇게 키웠기때문에 반성에반성을하고 있음니다.
문명의이기가 없어지면 모두다 굶어죽을처지가 될가걱정입니다.
합법칙적조 님 말씀이 옳은것도 같음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연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요...
공짜는 독약.... 가짜는 마약...
지금 혈기가 넘치는 젊은이들이 위의 두가지 약에 취해 있습니다.... 큰일이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위 모든분들의 의견이 하나같이 공감이가서 또한번 뎃글을 답니다.
제가 서울시장선거에서 20대~40대의 진정성없는 반란을 비난했는데 이곳 우리시스템클럽에도 "합법칙적조님"과같은 30대분도 계시군요! 님과같은 건전한 상식을 가지신분을 포함해서 비난한 말이 아니니 이해바랍니다.
이번 선거에서 빨갱이 시장(원숭이)의 강조하는 말을 빌려보면 초중교생의 무상급식의 화두가 50%가 넘지 싶습니다. 과연 서울시장의 중요직무중에서 그렇게 애들 먹이는 일에 열불을 내야하는가요?금방 무상급식을 하지않으면 걸식 아동이 늘어나 모든것이 마비되고 절단 나는것처럼 뻥을 칩니다.
정작 시장이 할 일중에서 첯번째가 조사에서도 ,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젊은층의 제데로된 일자리 창출 아닙니까? 무슨 오세훈에 복수라도 하듯이 첯 등청출근에서 "무상급식시행안"을 첯 결재를 하였다니 이 무슨 만용인가요?
앞으로 두고보겠지만 이 원숭이는 필히 "스웨덴식 복지"로 갈터이니 서울시민에 엄청난 세금을 거둘겁니다. 그때가서 표를 찍은 젊은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두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