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통지서 받지못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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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 작성일11-10-25 23:41 조회1,39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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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이지만 방학동에 살고계신 친척 어른께 내일 시장선거에 꼭 투표를 하시라는 권유 차
전화를 드렸는데 투표 통지서를 받지 못 하셨답니다.
왜 이런일이 있을가?
우선 내일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갖이고 관활 투표소에 가셔서 유권자 명부를 확인하시고 투표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주변 어르신 중 유사한 경우가 있지 않을가 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표를 지키는 것인데 전자 개표기.... 걱정 스럽습니다.
전화를 드렸는데 투표 통지서를 받지 못 하셨답니다.
왜 이런일이 있을가?
우선 내일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갖이고 관활 투표소에 가셔서 유권자 명부를 확인하시고 투표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주변 어르신 중 유사한 경우가 있지 않을가 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표를 지키는 것인데 전자 개표기.... 걱정 스럽습니다.
댓글목록
아엘님의 댓글
아엘 작성일그런 일이 의도 된 ...일이라면 ...큰 일이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안국님! 옳은일을 하셨군요!
년로하신 부모님이나 친인척분들께 널리 알려야 할 일입니다.
투표통지서 없어도 투표할수있는것이니 기권마시고 투표장에 도장 주민증만 갖고가도되니 널리 알립시다.
안국님의 댓글
안국 작성일
오늘 아침 관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셨답니다.
투표소에 가셔서 투표 통지서를 왜 안보냈는지 문의를 하셨답니다.
대답이 어떻게 누락이 된 것같다고 하더 랍니다.
우려스워운 것은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사항을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공무원의 직무태만 ? 선거 방해 ?.....
특히 연세많으신 독거노인 으로 저 학력 유권자의 경우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할수있지 않을가?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이 관심을 갖어야 할 부분 같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