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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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10-26 02:20 조회1,43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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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되면 어떻게하나' 하도 '답답하다'며 글을 올린 회원님에게 저는 하나님을 믿는 바로된 크리스천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니 그리 상심하지 말라고 댓글로 위로 드린적이 있슴니다.
박원순의 커밍아웃은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보우하사 이룩하시려는 놀라운 역사라는 통찰을 500만 대청소 사령부의 수장은 그의 최신글, "박원순을 통해 본 국운!"에서 시사 하였슴니다. 그리고 그의 통괘한 결론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슴니다;
"이 나라에서 검은 정부를 형성하고 있는 간첩사령부는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무소불위의 능력을 발휘해 왔다. 하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번에는 단단히 실수를 한 것 같다. 이번에는 간첩사령부가 아끼는 박원순과 안철수 모두를 한꺼번에 수장시켰다는 죄를 김정일로부터 받아야 할 모양이다. 누군가가 제2의 박헌영으로 처단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기록을 보면 안철수는 일반인보다 범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그가 독립인이라면 누구의 눈에나 망해가는 존재로 보이는 박원순의 몸에 멀쩡한 자신을 쇠사슬로 묶어 자신의 장래를 수장시키는 바보 같은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바보처럼 그런 일을 저질렀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의 결정이 그 스스로 단행한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걸 짐작케 한다. 검찰이 재생돼 있고, 법원이 재생돼 있다면 박원순과 그의 숙주 안철수는 동시에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얼마나 시원하고 우리가 고대하며 바랄 수 있는 통쾌한 일일 것임이 니이까?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반하고, 동족을 말살하려고 3대를 이어오면서 밤낮으로 광분하는 저 하나님 천륜과 섭리를 역행하는 말종집단을 반드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모양으로든 정리하실것을 우리는 믿슴니다. 수난의 외부의 많은 침략으로 부터 조국을 단련케하시고, 일제 손 아귀에서 세계 만방의 도우심까지를 이끄셔서 광복케하시고, 이제는 겨레와 세계의 망나니 김일성의 후예들을 때가 찬 경륜 안에서 반드시 처단 하심으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들에은 예외엇이 보응하시는 공의의 은혜를 내리실 때가 되어 가고 있다고 우리는 확실히 믿는 것 입니다.
지난 2월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쫓겨나자 김정일은 중국 공산당 공안부장인 멩젠주를 만나 북중 국경봉쇄에 대해 황급히 논의하였고, 1989년 루마니아 독재가 차우셰스쿠가 처형당하자 김정일은 국가안전부를 별명도 없이 방문하여 "오늘의 이 순간을 기억하여 내일의 쓴 맛을 보지 말게하라"고 경고하였고, 이번에 리비아의 42년 철권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처참한 죽음에 놀란 김정일은 북괴 최고의 출신 성분으로 조직되고 김정일의 가장 가까이에서 저를 경호하는 5만명 정예 제 985부대를 황급히 예고없이 그 아들 김정은과 요인들을 대동하고 나타나서 그들의 눈동자들을 살피고 모든 모습들과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고 경계의 경계를 지시하였다고 함니다. 이만큼 김정일은 몸 둘 바를 알지못할 만큼 불안속에서 두더지 삶을 살고 있는 것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적화야욕은 밤낮을 불태우되 3대를 내려오도록 하루를 쉬지 않고 광분하고 있슴니다. 이러한 인간말종의 역사를 반드시 정돈할 것임을 우리는 또한 믿는 것입니다. 그것도 이제는 오랜 세월을 가지 않도록 하실것임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면 왜 조국에 6.25의 피 비린내를 저지르게 하였느냐? 왜 구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질문들을 할 것임니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는 인간들로 전혀 상상하거나 미루어 알 수 없슴니다. 하나님의 때 (카이로스)는 인간이 원하거나 만드는 사람의 때 (크로노스)가 아니기 때문에 피조인간은 조물주의 때를 가늠하여 알 수 없슴니다. 단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를 찾고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찾아 자손만대에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그를 바라는 자들에게 자기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상을 차려 주시는 분이심니다. 오늘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더라도 반드시 의롭고 바른길을 살려 하는 자들에게는 꼭 가장 좋은 길과 은혜를 하나님이 주실줄을 바라고 믿는 백성들에게 은혜로 덧 입히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 영원한 실용이 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것 임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북괴의 사상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안의 분신들이 좌파 빨갱이 들임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원수들이요 적들임니다. 사람이 좋아 말을 안해 그렇지 그러한 류의 사람들과 의로운 대한민국의 둥치는 함께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슴니다. 이를 검증하여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는 길 임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저 암 덩어리는 하루하루를 악질적으로 번식 증식하며 자라고 있슴니. 이러한 자들과 상호 교류 내지 그런 류의 비류로 알려진 자들과 함께하는 자 중에 박원순이 있고, 그가 수도 서울의 수장이 되려 함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불의한 자들의 궤계를 반드시 정돈할 것임니다. 서울시장에 '당선되어도 상실될' 좌파를 드러나게하심으로 하나님은 저들과의 전쟁을 선포하셨슴니다. 저들을 심판하실 새로운 검찰과 법원을 준비시키시는 것도 하나님의 순전하신 은혜임니다. 이러한 일들이 되어지도록 하시고 드러나게하시고 만인이 그렇다 하지 않을 이 없을 만큼 충분한 자료와 인식과 행동들을 주도면밀하게 더 드러내게 하실 것임니다. 조국에 기생충되어 빨아먹던 저들의 모습들 역시 그와 동류로서 그렇게 드러나게 하고 있슴니다. 그 모습들과 얼굴들이 박원순과 연결된 자들의 모습들일 것 임니다. 이렇게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 천은의 때를 마지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은혜의 때 임으로 우리는 환난중에 즐거워 하는 것 임니다. 되어도 안될 사람, 당선되어도 상실될 그 운명은 이제 시각을 다투어 하루앞으로 다가오고 있슴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나라 만세, 그리고 만세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들을 귀하게 여기며 영원한 하늘의 사랑과 은총을 대망하는 모든 애국자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보우하심과 권고와 영원한 보전이 밀물 썰물의 은총으로 늘 함께 하시기를 삼가 바라는 것 임니다.
조국 대한민국에게 안녕과 번영과 그리고 축복의 질서를 빔니다.
오막사리
댓글목록
최후승리님의 댓글
최후승리 작성일
악인은 자충수를 써서 결국 망하게 됨이 하나님의 선하신,독특한 방법이지요.
나라걱정 하시는 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신 듯 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제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 하나님이 8.15 해방뒤에 38이북은 악마 김일성에게 맡겼습니다. 그 시절 알짜배기 기독교 도시 평양과 개성은 수많은 크리스쳔들의 피눈물 기도에도 불구하고 갖은 고문 끝에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때 그분들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단언컨대, 아무런 핍박없는 민주자유의 나라 대한민국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그때 그분들의 간절함에 한참 못미치리라 봅니다.
engsci님의 댓글
engsci 작성일
내가 보기에, 지만원 님은 "하나님이 보우하사"라고 쓰지 않고 "하느님이 보우하사"라고 쓰고 있다오. 오막사리 님은 아마도 예수 전문가인 모양인데, 세상일을 모두 "하나님"으로 도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싶은 자들은 기도하고 찬양하고 싶은 자들은 찬양하시오. 그러나 아무것에나 기도나 찬양을 덧붙여서는 안 됩니다.
이제까지 하나님이 만들어 낸 異跡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증명되지 않았던 것은 잘 아시지요? 천년이 넘은 기도도 아무 소용이 없이, 지금도 여전히 악한 자들의 놀이는 계속되고 있어요. 내가 죽은 100년 뒤나 천년 뒤에 혹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같은 일은 아무 짝에도 효용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시요.
그대가 몇대 조부터 하나님을 아시게 된 집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날까지도 한국에는 하나님을 빙자해서 사기하고 놀고먹는 자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흥분한 것을 어여쁘게 살펴 주시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내가 보기에, 지만원 님은 "하나님이 보우하사"라고 쓰지 않고 "하느님이 보우하사"라고 쓰고 있다오. 오막사리 님은 아마도 예수 전문가인 모양인데, 세상일을 모두 "하나님"으로 도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싶은 자들은 기도하고 찬양하고 싶은 자들은 찬양하시오. 그러나 아무것에나 기도나 찬양을 덧붙여서는 안 됩니다. 이제까지 하나님이 만들어 낸 異跡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증명되지 않았던 것은 잘 아시지요? 천년이 넘은 기도도 아무 소용이 없이, 지금도 여전히 악한 자들의 놀이는 계속되고 있어요. 내가 죽은 100년 뒤나 천년 뒤에 혹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같은 일은 아무 짝에도 효용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시요. 그대가 몇대 조부터 하나님을 아시게 된 집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날까지도 한국에는 하나님을 빙자해서 사기하고 놀고먹는 자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흥분한 것을 어여쁘게 살펴 주시오."
님의 위 언급에 아래에 답글을 드립니다;
engsci 님, 외국에 있음으로 로그인이 힘들었다는 인사를 기억한지 요 얼마 안되었고, 또 우리가 따뜻하게 환영하였던 것도 기억합니다. 서정갑 씨를 질타하는 카리스마틱한 글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따뜻하게 대하여 드렸든데, 나에게 좀 기막힌 대항을 하시기에 부득불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내가 하나님을 도배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지만 참으로 참기 어려울 만치 절제하며 도배하려 않고 사는 이름없는 조국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나의 돼 먹은 것이란 한마디, "예수 쟁이"이기 때문에 원치 않게 여러차레 그런것들이 물 새듯이 흘러나온 것에 대하여는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을 생각하니 (님께서 나에게 하는 식으로 하자면 '그대를 생각하니' 쯤으로 하여야 겠지만...), 기력이 아직 있어서 하나님을 반대하고 저항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님이 그렇게 하나님을 저항하시더라도,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약속은 님 때문에 변하여 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자식들이 자기들의 부모님들을 더이상 자기의 부모가 아니라고 소리쳐도 그 사실이 변하지 않는것 처럼, 전능자 하나님의 신분과 그 분의 언약, 약속등은 변하여 지지 않습니다. 영원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 분의 날에 님의 영혼이 어떤 영원적 존재로 될까에 대하여는 모든 인간들을 치리하실때에 님의 영혼도 반드시 정산하실 것으로 압니다.
성철 스님도 마지막에는... '부처는 없다. 무다. 하나님만 있다 하셨고, 석가 자신도 하나님, 혹 '예수'의 가르침에 비하면 자신의 가르침과 도는 아무 비교할 것도, 아무것도 아님'을 스스로 시사하였습니다.
역사와 세상에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종교를 가지고... 또 어떤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그의 약속의 말씀을 삶의 가장 중요한 지침과 생명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사람들이 역사와 현존의 세계에서 님이 말하는 것 처런 그렇게도 아무것도 아니고 효능도 없는 기도와 신앙을 가지고 산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이때까지 그 분을 숭앙하는 백성들과 나라 민족들을 열방에 복 주셨거니와, 지금도 하나님을 숭앙하는 백성들을 여전히 사랑하셔서 소수일지라도 그들을 복 주심으로 열방과 나라들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성을 버리지 않겠다 하신 그 말씀이 곧, 소수일지라도 그 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인하여 자비를 더하시고 진노를 늦추시며 그렇게도 그로 인하여 기뻐하신다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들 기도하고 있고, 해외로 나가서 사는 한국 이다스포라 다수의 백성들이 많은 기도들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눈의 사과들과 같이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그 아름다운 존재들을 인하여 하나님은 바야흐로 대한민국과 그 백성들을 열방 곳곳에서 이만큼 살게 하신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기도의 효력이 어디있고, 하나님의 도움이 어디있으며 무슨 쓸데 없는 소리냐고 야단을 치셨는데... 기운있어 하나님을 욕하실 때가 좋을 때(?) 입니다. 곧, 그 젊음의 때에 왜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하였나 하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올 것 입니다. 하그 때는 좋지 않을 때(?), 슬퍼하여도 뉘우칠 수 없는 마지막 때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의로운 사람들을 보시고 하나님이 나라와 열방에 살 수 있는 은혜를 오래토록 유지하시는 다는 섭리 안에서 님도 하나님 덕분에 잘 산다는 큰 틀의 선포를 이해하셔야 할 것 입니다.
비록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햋빛을 내리시는 섭리가 하나님의 지극하신 은혜인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미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만이라면 만인중에 불행하게도 버림을 받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내일을 보지 않고 오늘, 바로 이 순간만 눈 덮고 넘기면 나머지는 모두 괜찮을 것 같이 꿀꺽 삼키는 그런 비류들의 한 분이라면 나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님은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라는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은 내일에 있고, 오늘을 충실하게 살자고 하는 것 입니다. 오늘 없이 내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케세라로 사는 사람들은 케세라의 내일의 막가는 세월을 마지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애국자이며 선택된 좋은 분이 악인들의 한 사람 처럼 하나님을 폄훼하듯 악인도 잘 사는데, 왜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 그렇게 오죽쟎게 사느냐 하는 식으로 하나님을 닥달내는 삶의 양상이 잘하는 짓 인가에 대하여 나는 말 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 들을 정산 (보응)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 늦지 않게 곧,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님이 흥분하신 것을 어여삐 봐 달라 하였는데, 그럴 존재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만홀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나야 뭐 짓 밟히던... 나는 그런것에 그리 연연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라와 민족이 잘되는 일을 위하여 또라이 되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바른 길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지만원 박사님과도 어쩌면 비슷한 인생철학일 수 있습니다. 나라는 한 사람은 그저 님이 까대면 까질 수 밖에 없는 아주 유한하고 연약한 질그릇 인생일 따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누구에게도 만홀히 여김을 받기를 deny하시는 전능자 하나님 편에 우익하고, 그 분이 원하시는 사람다운 삶을 사는 조국이 세워지기를 위하여 늘 기도하는 사람일 뿐 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격동시키려 마시기를 바랍니다.
소원은 모두 하나님께 드리십시요.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에게 기대하였다가는 항상 개털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들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지적하신것이 맞다면, 그렇게 효용이 없는 일을 위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바로 위에서 내가 말한대로, 그 무 효용의 하나님을 향하여 그렇게 많은 선교와 헌신을 왜 하여오고 있을까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님이 생각하는 쓸 데 없는 것을 추구하는 바보들이어서 그렇게 할 까요?
세상과 나라를 저항하는 정신적인 장애자들을 소시오 패스, 심리적인 장애자들을 싸이코 패스.... 그리고 하나님을 저항하는 정신적인 장애자를 디오 패스라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자와 믿는것 같으면서도 외식으로 사는 이들을 애이디이스트 혹은 디이스틱 디스오더라고 합니다. 그 찬란한 인류 역사를 선도 주도하는 유럽과 서구 문명에서 왜 이러한 말들을 널리 쓰고 있을까요?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병리학으로 장애자들로 판정하는 의학과 신학과 정신학계의 어휘들이 그냥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님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안전지대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에게 천만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내가 믿고 내가 생명으로 존숭하는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을 만홀히 여기셔서 욕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 드립니다. 이러한 바른 깨달음이 있어 애국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님의 이웃들에게 하는 것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일들, 그리고 더우기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욕하지 않고 거듭나 바로사는데 늘 양심으로 삼가 조심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바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주님은 이 나하의 애국자도 심기를 원하시는 것인 줄 압니다. 그러한 한 사람이 님이시기를 바랍니다. 욕을 해도 당장 저주와 심판이 오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눈에 보이는 조그만 물질이나, 어떤 체면을 위하여서는 생명을 거는 것이 일반 세상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보이이 않는 작은 것에 신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이 바른 품위를 가지는 애국자들입니다. 그러한 정신적인 귀족이 되고자 하는 곳이 시스템 클럽입니다. 그것이 지 박사님의 가장 함축하여 내워 놓으신 케치 푸레이즈입니다. 막 돼먹은 인간들이 되지 말자는 말이지요. 쉽게 풀어 쓰자면... .
대한민국의 헌법도 이승만 대통령이 많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인들을 중심으로 미국에게 협조를 얻어 가장 근본되는 정신을 기독교 정신으로 깔고 제정하는 단초를 주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지금까지 나라의 좌표요 마땅히 백성들이 따르고 지켜야할 국민적 norm이 되게하신 것 입니다. 그래서 헌법과 애국가를 자세히 보면 대단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인권, 민주, 시장경제를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 사상을 의존하여 건설된 대한민국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또한 보우하사 나라가 만세에 잘되게 하시는 중에 있는 것 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욕 먹이는 김정일 집단이 득세하게 우리가 애국하는 일에 불충한다면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것이 그 분의 공의일 것 입니다.
끝으로, "하느님이 보우하사"는 하늘님, 하눌림이라는 하늘의 님을 카톨릭 개념에서 부르는 말이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유일하신 신, 그 분 외에 진정한 신이 없다고 고백하는 유일신 사상의 "하나님"의 호칭으로 결국 God the One Who is in Heaven을 함축하는 호칭입니다. 지 박사님이 "하느님"이라했는데 늬는 왜 "하나님"이라 하였느냐는 것은 그저 나를 패 주기 위하여 쓰는 막말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려 합니다.
이와같이..., 위에서 본바와 같이, 나를 대적하는 것은 용서 받으실 수 있으나,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훼방하시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독인들이 믿는 성경으로 알려 드리면서 이만 그치겠습니다.
평강을 빕니다.
오막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