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10시) 이후 투표하실 서울시 유권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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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0-26 09:43 조회1,5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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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투표하러 가십시오.
가셔서는,
어느놈이 용공주의자요 친북 김정일 패거리인지는 이미 아실테니까,
그 놈을 찍지 않으면 됩니다.
만약 그 놈을 찍어 당선 시켜 놓으면 ㅡ
제일 좋아하는 놈은 당연히 북괴 두목 김정일일 것이며,
온갖 사회악을 조장하고 있는 우리 곁의 종북 좌경 패거리들일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오늘이 대한민국 최고의 반공지도자셨던,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32주기 서거(逝去)일이라,
이 어른께서 지하에서 방성통곡을 하실 것이요,
동작 언덕에 묻히신 수 십만의 애국 용사들 또한 각하의 대성통곡을 듣고,
함께 방성 통곡을 하실 겁니다.
또 하나,
그 놈이 당선 돼 봐야 말짱 헛 것 입니다.
그는 이미 공 사 여러곳으로부터 불법 사기 등등으로 여러건이나 고발되어 있기 때문에
당선 무효는 물론, 묶여갈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게 되면 서울시민은 또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서거 32주년인
11.10.26.
김종오.
댓글목록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김종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수은주가 많이 내려간 날씨입니다. 그곳 음성도 비슷하리라 믿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민만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선거일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전체의 관심이 몰린 대사라 생각합니다. 멀리 음성에 게시면서도 염려가 되시어 이렇게 한 말씀 해주시는 애국충정에 불타시는 김 선생님의 모습이 뵙는 듯 눈에 선합니다.
모든 일이 시필귀정으로 잘 매듭지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소생도 이제 투표소로 나가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동작동 현충원으로 달려 갈 것입니다. 오늘같이 스산하던 32년 전 가을저녁 대한민국의 큰 별이 지던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애국인사들이 가신님 앞에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고개를 숙일 것입니다.
소생은 6.25 동란 시 어린나이에 음성군 맹동면에서 피난생활을 했던 연유로 그곳 음성에 대해선 남다른 감회를 느끼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음성군 홈페이지에 들어가 짧은 글도 하나 남기고 나왔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Stallon 鄭 선생님!
10시 조금넘어 발해인(李秉華 박사)으로부터, '행님 안 올라올랍니까?'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국립묘지 박정희 대통령 각하 제32주기 추모 행사엔 많은 추모객들속에 큰 영애(박근혜)와 나경선 후보, 그리고 먼길(대구)에 일찍 올라오신 서석구 변호사님는 추모객 여러분께 00문도 배포하시더라면서......
우리 지만원 박사팀은 오후에 가시기로 되어있어 못 뵙겠다며 아쉬어 하기도 하더군요.
여하간, 오늘의 서울시장 선거는 1대 99로 압승을 해 놓고 볼 일입니다.
박원숭인지, 박원수놈인지 그자에게 이끌려 우리 반공국민이 이렇게 시험대 위에서 저울질을 당하고 있다니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