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은 탈북자는 아닙니다. 운동권 주사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486,  경상도 억양의 남한출신 같습니다.
북한은 방문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하태경을 치면 그의 이력이 나옵니다. 열린북한방송 대표이며 부산고 서울대를 거쳐 지린대를 나왔고 대학 재학시에는 운동권출신으로 주사파에 심취하였던 기록이 있습니다.
북한인권과 동포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금년 총선에서 관악을 지역에서 국회의원 출마 한다고 합니다.
대략 활동상황을 보면 표면이 초록으로 보입니다만 과거가 있으니 혹 수박이 아닌지 두고 볼 일입니다.
친애하는 다윗님이 하태경씨에 대해 쓰신 글을 보니 무언가 면밀히 관찰해야 할 사람으로 생각되는군요.

비탈로주님, 박병장님, 대북방송 대표라 하여 오인하였습니다
하태경이 운동권 주사파라니 예감이 좋지 않습니다 관악구에 총선 출마 한다 고 하는데
좌익에 표몰이 꾼으로 등장하려나 봅니다 예의 주시할 인물입니다
격동의 한해 건강한 투쟁을 기대합니다

문익환, 문성근, 한명숙, 김문수, 이재오, 황석영 참으로 위험한 인사들이 수도 없이 널려 있습니다. 그들 모두 대한민국 편에서 다시 태어나겠다고 선언한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가슴 속에 무슨 반역의 흉계를 품은지 쉽게 알수가 없습니다. 다윗님의 지적이 정확하겠지요.

또 관악구군요. 그쪽은 제2에 전라도라 보셔도 될정도 일겁니다.
전라도란 표현은 한쪽으로 묻지마 표몰이를 뜻합니다.

문익환의 말년을 옆에서 지킨 사람이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하태경, 문익환'을 쳐보면 나옵니다.

하태경은 문익환을 빨갱이가 아니라고 악착같이 감싸는 인간.

운동권 출신의 사상이 불순한 자로 이번 총선에 출마.종북반미에 대항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믿을 수 없고, 이 자는 사상개조가 필요한 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