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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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2-01-31 23:46 조회2,3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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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눈도 깜짝 안하고 앙큼하게 보수우익을 배신해왔는데 이번 새 정강정책에서 보듯이 더 구체적으로 마수를 드러내고 있다. 분명히 말해두건대 보수우익을 배신한 것은 박근혜이지 우리 국민이 아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닥벼슬 곧추세우고서라도 함 봐라. 정치판이고 학교고 완전 깽판이다. 법이고 나발이고도 없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극성 떠는 거짓과 사기, 어른에 대한 예의의 실종, 범람하는 폭력과 가짜, 정의로운 법의 실종, 넘치는 자살과 살인, 만연하는 폭행과 도둑떼들,,, 사회 기초질서가 완전히 허물어진 것이다. 선거에서 인민재판 받아 억울하게 낙선해도 아무 생각 없이 눈 딱 감고 한가한 복지타령이나 하고 있다.
이런 사회현상에 대한 책임은 물론 MB의 정치적 무능에 기인하지만 집권여당 또한 공동책임이며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절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저것들은 차기 집권놀음에만 빠져 다른 아무 생각이 없다. 차기 대통령만 해먹으면 된다는건데 꿈 깨라. 당 정강정책에서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 운운하는 낯짝에 삼계탕 궁물이나 한 바가지 부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북 정권은 우리의 主敵이다. 이것을 “冷戰的 思考”라고 씨부렁대는 자는 당장 휴전선을 가봐라. 그곳에 冷戰 아닌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감도는지.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가득한 곳에 왜 그토록 많은 무기가 대치하고 있는지.
북 정권에 굽신대며 아부하고자 하는 한국의 현재 모든 정치판 놈년들은 전부 다 사기꾼 아니면 이념적 娼女이다. 그것들이 正裝 입고 칼춤 추기 어언 몇 년인가? 더 봐주기에도 이젠 신물이 난다. 겉으로 히죽히죽 웃으며 안으로는 비수를 들이대는 국민조롱도 지겹다. 그러므로 아직도 교주 모시는 닥빠들은 우익으로 전향하던가 아니면 육갑질 그만 하고 아예 우익층과 이 참에 확연하게 갈라서자.
김대중을 척결하지 못한 천추의 한이 깊은데
아예 한 술 더 떠서 ‘경제민주화” 운운하며 국민 팔고 국민 눈높이 팔아 저토록 국가 존엄성을 능멸하고 나라 魂을 배신해 온 자는 제 갈 길로 보내버려야 한다. 좌익떼들과 같은 길을 걸어보겠다는 저 사악한 사꾸라들 배신의 말로가 저만큼 길목 끝에서 기다릴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역적떼들 蠻行에 우리가 비록 지금은 참고 이 악물고 눈물을 삼키지만
만병통치 구라빨 약장사 한나라 닥패들의 사이비 調劑藥을 단호히 거부하고
머지 않은 날에 기어이 퇴출시키고자, 다시 일어서기 위하여 전 우익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참고 견뎌야만 한다. 사이비들에게 혼을 팔면 안 된다. 힘 내자.
산하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100%공감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같은 대한민국 하늘아래 살면서 산하님의 분노한 애국의 글을 읽는다는것은
엄청난 영광이고 위안이 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피안님.
보잘것 없는 글에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늘 격려해주심에 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요즘 자주 접속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인데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주신 enhm9163님께도 감사말씀 올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