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조선 청년들 박원순찍어 자본주의 정권 무너뜨리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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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10-24 20:34 조회1,4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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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앞장설 때"…北 재보선 막바지 선동
기사입력 2011-10-24 16:32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북한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4일 대남 선동전을 이어갔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새 정치는 청년들이 앞장설 때'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청년학생들은 이번 선거에서 반역적인 한나라당 정치를 매장할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며 "청년들이 앞장설 때 남조선 인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를 안아올 수 있고 새 사회도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한나라당 정치는 청년들의 앞길을 망치고 미래를 말아먹는 정치"라고 비난했다.
또 이 매체는 `절실히 요구되는 진보세력의 단결'이라는 글을 통해 "남조선의 진보애국 역량은 강력한 투쟁으로 보수패당의 독재통치와 집권연장 기도를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선동했다.
북한 매체들은 이날 10·26 재보선에 관한 보도를 20건 넘게 쏟아내며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를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새 정치는 청년들이 앞장설 때'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청년학생들은 이번 선거에서 반역적인 한나라당 정치를 매장할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며 "청년들이 앞장설 때 남조선 인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를 안아올 수 있고 새 사회도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한나라당 정치는 청년들의 앞길을 망치고 미래를 말아먹는 정치"라고 비난했다.
또 이 매체는 `절실히 요구되는 진보세력의 단결'이라는 글을 통해 "남조선의 진보애국 역량은 강력한 투쟁으로 보수패당의 독재통치와 집권연장 기도를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선동했다.
북한 매체들은 이날 10·26 재보선에 관한 보도를 20건 넘게 쏟아내며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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