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돌것다 진짜...이런 꼼수 있을 줄 알았어 젠장..

바보 중의 바로로군요.
거짓은 당장 흥왕하는 것 같아도
다 드러나게 되어 있지요.
철수효과 다 반영되지 않았나?

나경원이 역전한 상태인가 보군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11-10-23 22:20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확실하게 종북좌파들이 드러나는군요. 이제 살생부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11-10-24 07:23

‘청곡’ 님 말씀대로 오백만 야전군에서라도 해야 할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자, 적화주의자들 살생부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참에 보수들이 대단결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휴 아마 시민 일부 중에 무상급식 투표 안한걸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그 사람들 표까지 다해서...이번 선거는 꼭 나경원이 되야할텐데..아니 될겁니다...!!

안철수든 누구든 간에 한나라당이 심리적으로 흔들려선 안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거 당일 우파쪽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총집결 하도록
 한나라당 인사들이 모두 나서서 독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선거란 누가 더 많이 표를 얻느냐에 승패가 달린 것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많은 우파쪽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달려갈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여러가지 방책과 복안을 한나라당이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겁니다.
 어차피 숫자 싸움이라면 한나라당이 좌파들보다 뒤질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미 지원을 결정했던 것 아닌가요?
지지율 30% 대의 안철수가 지지율 5%인 박원순에게 시장후보를 양보했다는 자체가
지원을 결정한 행위가 아니었던가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11-10-24 07:25

그동안 지원활동하는 꼴이 미적지근했기 때문에 박원숭이 다급하게 도와주라! 라고 한 겁니다.

그동안 쭉 침묵을 지켜온 안철수가 오늘로부터 박원순을 지원한다 해도
그게 진정 안철수의 진심인지 어떤 거대한 힘의 작용인지 간에
안철수 효과는 이미 물건너 가버렸다고 생각한다.
바권순의 물귀신 작전에 매달려 안철수 까지 익사사건이 생기는건 아닌지?
어쨋건 나후보와 자유민주 진영은 총력선전으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여  박후보와 안철수와
북조선중앙통신이 모두 헛물을 키게 해야 한다.

멀쩡한 바보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념혼돈시대 해방공간도 아니고, 이곳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시국진단만 보면 현 시국을 바로 볼수 있는것을..

동반자살의 길.
안철수 넌 이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