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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우리의 서울을 사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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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내 작성일11-10-22 05:03 조회1,346회 댓글5건

본문

지금으로부터 61년 전인 1950년

6.25때는 새벽 4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수도 서울을 3일 만에 빼앗겨야 했고

맥아더의 인천상륙이 없었더라면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를 계양할 수 없었고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금년 10.26에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만세’ 부르는 건 표현의 자유다”

라고 뻔뻔스러운 주장을 하는 사람이

투표로 서울을 점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25때는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가 있었습니다.

10.26에도 형언불가의 불가사의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붉으스름한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갈 것입니까?

아니면 확실한 표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입니까?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만

그 자유와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온 후에야만

그때가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들 대한민국 국민도 물고기처럼

귀중한 자유와 행복을 빼앗긴 후에야

깨닫는다면 이보다 큰 비극이 있을까요?


가진 것이 있건 없건 혹은 크던 작던 간에

오늘 자유 대한민국의 지붕 밑에 산다는 것은

부자손의 세습독재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일 지니

다소 힘이 들더라도 대한민국을 지켜내며 사는 것이

우리 자신과 후손들의 자유와 행복과 번영을 약속받는

보다 확실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탈북동포들의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북녘 땅에 자유가 있습니까? 먹을 게 있습니까?


홧김에 새빨간 선전 선동에 넘어 가서

이제 한 번 더 투표를 잘 못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북한 세습독재의 하위체제가 되어


좌익이던 우익이던 종북이던 반북이던

모두 다 같이 땅위의 물고기가 되어

생명까지도 없다는 사실을 침묵할 것입니까?


너도 나도 투표장으로 가서

표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

그리고 현역의 국군장병과 경찰들은 저마다의 본분에 충실 합시다.


2011.10.22일 04:50

솔내마을에서 

www.rokfv.com  인강칼럼


추신: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www.rokfv.com 의 자유게시판 헤드라인에서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을 읽어 주시기 바라며 주위에도 전파바랍니다.

저는 TWITTER를 할 줄 모릅니다. 이글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TWITTER에도 옮겨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녭!!!
 
많이 많이 퍼뜨리겠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Gen. 솔내 인강님, 말씀내용대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저는 지난 15일, 500만 대군의 뱃지를 붙이고 경북 구미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베트남 참전 47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곳에서 서석구 변호사님을 만나 굳은 악수를 나눈  기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6일에는 500만 대군의 뱃지를 붙이신 분들이 조직적으로 서울의 모든 투표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지켜내는 국민보초의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필요한 자금도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울을 확실히 지켜내야 합니다.  최고봉님의 넵!!!이 500만의 가슴에 전달되기를 빕니다.
솔내마을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최고봉님의 "많이 많이 퍼뜨리겠습니다"를 읽었습니다. 이젠 설친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총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잠시 글을 쓰는 사이에 오막사리 님도 다녀 가신것을 발견합니다. 이심전심의 힘을 느낍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애국충언의 말슴에 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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