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당선되어도 상실될 자격 [때가 때인만큼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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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10-22 12:29 조회1,5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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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네티즌 칼럼에 필자가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때가 닥아 왔기 때문입니다;
네티즌, 백승목(기자)님은 그가 글을 올리는 웹 싸이트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 했다;
"박원순 ‘야권단일무소속후보’가 2002년부터 2006년 3월 상임이사에서 2006년 3월부터 2011년 9월 현재 총괄상임이사로 재직해 온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양손입양과 학력시비에 이어 10.26보선 판도에 엄청난 충격파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각종 언론의 추적보도로 아름다운재단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928억 300만원을 모집 사용하면서 행정안전부나 광역시도 자치단체에 기부금품 모집등록 기피는 물론 사용내역감사 보고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부금품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 4조에 의하면, "1000만 원 이상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는 자는 매년 연간 단위로 <기부금품 모집.사용계획서>를 작성, 10억 미만은 광역시도 자치단체에 10억 이상은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모집등록신고 하도록 규정 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시, 3년 이하징역 이나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다.
10년간 928억일때, 적어도 지난해와 금년은 처음 해들보다 훨 많아 10억을 물론 훌쩍 넘을 것이다. 위의 글이 법적으로 맞는 말이라면, 박원순은 당선 되어도 실형 혹, 벌금을 내야 하는데... 어찌하든지 자격이 상실된 일이니...
지금이라도 조국앞에 회개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더 은혜로울 것 같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위 원문중에 "야권단일무소속후보"는 '범 좌파단일...'로 바꾸면 상황과 사실에 맞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최고봉 11-10-22 11:23
오늘 검찰에서 박원순이 불법모금 수사 착수에 들어갔다네요. 조만간 박원순이 검찰로 이송될듯합니다."
"현우
박원순 재단, 불법모금 혐의로 고발당해" [퍼온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