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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서울시 지부 인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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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화저지 작성일11-10-20 10:42 조회1,39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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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예산 29조에 필적하는 21조원의 엄청난 서울시 예산이 적화 군자금으로 전용될것을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좌익정권 20년간  6.25 때 한 마을 전체가 공산당에 부역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부분 사람들이 대남 이념화 사업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북의 혁명역량 자산이 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는 저들에게 사실상 그런 역량에 기초한 서울 점령을 확인하는 인준과정에 불과할 것이다.
혹자는 한나라당의 실정을 이야기하는데 그건 적들이 던져놓은 미끼일뿐 본질은 남조선 혁명역량의 강화, 구축이라는 4대 혁명노선인 것이다.

사회양극화니, 소통부재니 등등은 저들이 지어낸 선동구호일 뿐이다.
소수독점과 양극화라는 패러다임은 원시 수렵시대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인류문명의 본질이다.
성장둔화와 중산층의 몰락은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술혁신으로 세계의 부를 증대시키는 속도보다 대중들의 부에 대한 참여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세계경제의 글로벌화는 모든 요소의 한계생산성을 실시간으로 산출해낸다.

디플레이션과 미국국채 수익률의 폭락은 돈의 가치가 "0" 으로 수렴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무슨 사업을 벌여도 10중 8,9 망한다는 뜻이다.

18세기처럼 군함을 앞세워 무한정 착취가능한  미지의 신대륙도 원시의 엘도라도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적들의 이념공세가 국민들에게 침투하는 것을 막지 못한데 있는 것이다.
결국 좌익 정권 20년의 결과가 이제 본격적으로 위력을 발휘하여 마침내 남조선 적화의 대서막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실재하지 않는 판타스틱한 관념의 영역에 대한민국은 이미 깊히 함몰되었다.
붉은 깃발을 꽂을날 만 남은 것이다.

이것이 냉혹한 현실일진데 이미 쇠뇌돼버린 좀비들에게 지나가버린  역사의 진실을 아무리 외쳐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인간이란 지극히 불합리한 동물이다.
그 어떤 위대한 정의도 지금 당장 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저들의 잔혹성을 경험해 본 적도 혹은 간접적인 교육 기회도 가져보지 못한 현재의 2,30대들은 그래서 완벽한 저들의 전사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플라톤의 동굴이야기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실증되고 있는 것이다.

맞아 뒈지기 싫거든 노인네들은 그저 가만히 찌그러져 있으라는 그들의 분노는 이제 더이상 소수의 망동적 일탈이 아닌 세대의 흐름이 되고 만것이다.

박원순의 호령 한마디는 이제 더이상 소수 시민단체의 악다구니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진실을 가르치지 못한 어리석음을 아무리 통탄해본들 천사의 미소로 위장한 악의 제단을 향해 질주하는 저 어리석은 젊음들을 이제와서 무엇으로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어쩌면 조만간 있을 인민위원장 선포식 날인 2011년 10월 26일 로부터 정확히 32년전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하는 그 순간에 오늘과 같은 사태는 예정됐는지도 모른다.

젊은이들의 투표참여를 두려워해야하는 이 기막힌 현실은 바로 우리 스스로가 자초했던 것이다.
경제적 성과에만 눈이 먼 나머지 아무도 국가를 돌아보지 않은 것이다.

한나라당 처단이라는 붉은 여론자산을 배경으로 방송3사의 확성기가 서울 전체에 울려퍼질때 그누가 이를 거스를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현실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에 이릅니다
젊은이여 그대들은 진정
영혼이 없는가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한나라당과 지배세력들 "뿌린대로 거둔다"! 특히 리더의 이념부재가 오늘의 현상을 초래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서울이 종북세력 에게 함락되기 전에  무슨 요절을 내야지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래도, 여러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언제나 있습니다.
어느 순간이든 희망을 가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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