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낯짝 두꺼운 손학규와 민주당 패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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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0-20 22:44 조회1,3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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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통령 선거나 다름없는 서울 시장 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언론 매체들 저마다 야권의 숫놈이 앞섰다거나, 여권의 암놈이 오히려 역전의 기미가 보인다느니 하면서 연일 북과 장구를 엇박자로 쳐대고 있나 봅니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조상 전래의 옛말에도 있듯,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패거리들이 낯짝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 선거판에 기어나와 온갖 횡패를 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때리는 시어미란,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해 온 소위 야권의 후보라는 박원순이고, 그렇게도 밉다던 시누이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민주당의 손학규와 그 패거리들이라는 겁니다.
60년의 전통을 '숫 캐 뭣 자랑하듯' 자랑하던 손학규와 민주당은, 서울시장 호보 경선에서 자당의 후보 박영선이 개인 박원순에게 먹혀버린 치욕을 당했다면 당연히 그 정당을 해체해 버리고 자신들은 자살을 하거나, 아니라면 정계를 떠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렇게 낯짝 뜨겁게도 '한 표 줍쇼!'하면서 거리를 누비고 있으니 저 따위 몰염치가 도대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땅에 어찌 있을 수 있단 말씀입니까?
그 때 경선에서 병신이 돼 버린 박영선 여인은. 그 이후로는 오히려 언론에 전혀 비춰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패배의 쓴 잔을 마시고는 근신하는 것으로 유추되어 동정심이 가기도 합니다만, 아무리 정치가 개판이기로서니, 그리고 인면수심(人面獸心)이기로서니, 아름다운 재단이니 뭐니 하면서 아름다움을 가장한 더럽기 이를데 없는 박원순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야권 후보의 승리가 곧 '민주당'의 승리라는 궤변을 늘어 놓는 손학규와 그 패거리들은 이번 기회에 선거라는 국민적인 심판으로 영원히 생매장 시켜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국가보안법 철폐주의자 야권의 박원순을 참패 시키고, 동시에 손학규와 그 패거리들의 파렴치를 온 국민들 앞에 적나라하게 공개해 버립시다.
11.10.20.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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