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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학력 의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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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10-19 18:50 조회1,4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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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법대 중퇴

팩트 : 박원순은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을 뿐 법대에 다닌 적이 없다.

 

변명: 서울 법대와 사회계열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력 위조가 아니다.

반박: 서울대 사회계열에는 상, 경제, 정치, 외교, 법학, 심리, 인류, 사회, 신방 등 10개 이상의 과가 있다.

        이중 최상위권 학생이 선택하는 법대는 사회계열 입학했다고해서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니다.

        서울법대 들어가고 싶다는 것은 희망사항 일 뿐이다. 

변명: 당시 학부제가 처음 생겨서 모르는 사람이나 일반국민은 이해하지 못해 그냥 다니고 싶은 법대라 했다.
반박: 2년부터 성적에 따라 다시 전공이 나눈다는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헛소리다.

       지금 학부제 대학에 다니는 1,2 학년 학생에게 물어보면 간단하다.

       백이면 백 사회학부 다니는데 정치 선택하려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중퇴생에게도 물어보면 사회과학학부 다니다 중퇴했다고 하지 전공선택했다가 중퇴했다고는 안한다.


변명: 당시 서울대 사회계열 다닌 학생은 다 법대 다니길 희망했으니 법대나 사회계열은 다른게 아니다.
반박: 역시 희망을 자신의 이력으로 적어놓은 건 사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역으로 생각해 정원이 500명인 사회계열이니 그나마 박원순이 법대 준비생 행세라고 할 수 있었지

        수재 중에서도 최고만 뽑던 상위 50명 이내의 단과대학 법대였으면

        박원순이 법대에 합격했으리라는 보장있는가?

2. 하버드 대학 객원연구원 문제

팩트 : 박원순은 하버드 대학의 공식 객원연구원이 된 적 없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초청된 교수의 연구보조원으로 대학에 초청되었다는 초청장 하나가 있을 뿐이다.


변명: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구원이니 하버드 객원연구원이 맞다.
반박: 전남대와 서울대에서 공동연구를 서울대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하여

        전남대 교수와 그의 추천을 받은 전남대 학생이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한 걸 가지고

        전남대 소속 학생으로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게 맞는거지

        서울대 객원연구원으로 연구에 참여했다고 하는게 맞을까?

        더하여 서울대 정식 연구생이나 학부생이 아닌 일개 연구에 참가한 사람이

        자신을 홍보할 때 서울대에서 공부했을 때 서울대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는 식으로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는가?
        이석태가 해명한 것에조차 자신들은 하버드 로스쿨내의 객원연구원과

        외부에서 초청된 객원연구원 차이 정도는 존재한다고 했다.

        자체 객원연구원과 외부초빙 연구원이 그정도 차이밖에 되지 않을까? 
        박원순은 하버드옌칭연구소 소장의 추천을 받았다고 말했으니 아마 옌칭연구소 소속이였을 것이다.

        옌칭연구소는 하버드에 위치하고 있을 뿐 법적 재정적으로 완전 하버드와 별개의 분리된 연구소이다.

        따라서 옌칭연구소장의 추천으로 하버드에서 연구를 진행했어도

        옌칭소속의 연구생이지 하버드 로스쿨 소속의 연구생은 아니다.

변명: 초청장이 밝혀졌는데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냐?
반박: 초청장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있으니 논문번호나 연구실적을 밝히면 간단한 일이다.

        그럼 한번에 무슨 역할을 했고 어떤 연구였는지 확실히 밝혀지는데

        왜 참가여부로 알 수 없는 초청장 한장을 가지고 완벽한 증거인가 떠드는지 모르겠다.
        통상적인 연구인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그램이라 한 것은 이미 짜여진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체적 연구 성과를 말하지 않는 이상 연구원이였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즉 서울대 아동심리발달 프로그램에 참가한 4살 짜리 아이는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객원연구원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사실아닌가 ? 
변명: 아무튼 하버드 도서관에서 공부한 건 맞지 않는가? 그것을 자랑한 적도 없다.
반박: 하버드 나왔다고 대문짝하게 항상 자기를 소개하는 사람이 자랑안한 거면 뭐가 자랑한거임?
        서울대 도서관에 혼자 가서 공부했다고 서울대 객원연구원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3. 스텐포드 대학 학위 부풀리기

팩트 : 박원순은 스텐포드 대학 부설 연구소인 FSI에서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강의를 한적 있다.

변명: 스텐포드 대학 FSI는 부설 기관이기 떄문에 스텐퍼드 대학과 마찬가지이다.

        이를 가지고 허위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반박: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연대 지방 캠퍼스도 서울대와 연대 부설 기관이다.

        그리고 서울대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증 받은 사람이 서울대 나왔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전형적인 학력세탁이라고 말한다.
        스텐포드 대학의 유명연구소는 후버연구소이며 FSI는 독립연구소이다.

        따라서 국민들이 기대하는 스텐포드 교수직은 스탠포드 정식 7개 학과와 대학원 아니면

        후버 연구소의 연구원이였을 때이지 부설 독립연구소는 평생대학원과 다를 다 없다. 
        애초에 객원연구원 자체가 대학 정식 학과 이수과정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대학에 자기돈 내고 도서관 사용권이랑 책상하나 받는 것 뿐이다.

        그냥 미국 대학 용돈 벌이용으로 아무런 학위 수여조차 없는 직위를 학력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람이

        그렇게 자랑할 이유가 없다.
변명: 객원연구원(visiting scholar)과 초빙교수(visiting professor)는 통상 그 의미가 혼용된다.

        실제로 박원순은 강의도 했기 때문에 초빙교수라 해도 문제없다.
반박: 중세 대학이나 근대 대학에서는 몰라도 현대 대학에서 scholar 와 professor의 구분은

        university와 college의 구분만큼이나 매우 명확하다.

        박원순이 갈릴레오 시대에 대학 다닌 것도 아닌데 그 차이를 모른다고는 안하겠지.
        객원연구원(visiting scholar)도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강사의 개념으로

        초빙교수(visiting professor)와는 명백히 구분되는 것이다.

        따라서 강의를 했기 때문에 초빙교수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대학진학률이 낮은 미국의 일반인들은 학부와 학위를 헷갈려서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한다. 스텐포드 대학 공식 사이트의 명칭은 정확한 것이다. 

변명없는 허위사실 : 단국대 사학과 학위가 유일한 박원순이 박원순JD 즉 법학박사로 소개되어 있다.

 

4. 서울대 허위표기와 허위 학위 기재

 

팩트: http://www.spf.org/the-leaders/library/16.html

 

<박원순은 서울대에서 법학 학위를 받고, 런던 政經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s)에서 국제법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로스쿨에서 인권 프로그램의 객원 연구원이었다.(Park Won Soon obtained his law degree from Seoul University, received a diploma in International Law from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s, and was a Visiting Fellow on a Human Rights Program at Harvard Law School).>
이 문장 가운데 서울대 학위 취득은 사실이 아니고, 런던 정경(政經)대학(LSE) 학위 취득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건 이 잡지사가 잘못 이해한 것으로 치자. 그가 소속했던 법무법인 산하의 구성원 소개란엔 박씨를 '서울법대 중퇴, 런던 LSE 디플로마 취득(international law)'이라고 소개하였다. LSE에서 국제법 분야의 학위를 취득한다는 건 대단한 경력이다. 하지만 다른 저자(著書)의 필자 소개란엔 이 대학에서 국제법을 공부한 것으로만 적혀 있다.

 

변명 : 기자들의 오해나 번역상의 오류일 뿐 세탁의 의도는 없다.

반박: 서울대학교의 공식명칭은 seoul national university이다.

        그런데 박원순은 Seoul University라는 정체 불명의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언제 사학이 아닌 법학 학위를 받았는가? 단국대 사학과가 쪽팔린가?

        왜 있지도 않은 Seoul University란 대학을 만들어 인터뷰를 했는지 의문이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이자슥은 십구통만 벌리면 구라치고 있구먼.
서울대가 그렇게 부럽냐 ?

그래서 나경원이가 끝장토론 하자고하니까 많이했다고 꼬랑지 내리고  않는다고 했구나.
이런 자슥을 좋아서 따라다니는 쓸개없는 종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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