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주최하는 행사에는 "태극기"와 "애국가"가 없었다. 박원순은 서울시장에 도전하기 전에 과거 행사 때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남한내 이적단체들이 주도한 의식인 '민중의례'를 하였다. 이들은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고 '호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대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하였다.
국가인 '애국가' 대신 민중가요인 '임의 위한 행진곡' 를 부르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폄훼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를 배제한 채 행사를 한 사람이다. 그런 박원순이가 이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해명도 없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것을 그냥 묵과 할 수 없는 것이다.
박원순은 과거 국가 정체성을 부정한 자이다. 국민의례도 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 제창도 없이 행사를 진행시킨 자이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장이 되겠다고 도전을 하였다. 아무리 종북세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각종 누릴 것은 다 누린 자가 대한민국 태극기를 부정하고 애국가 제창을 하지 않은 자가 서울시장이 되어서,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국민의례 대신에 민중의례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애국가 대신 임의 위한 행진곡이 서울시청에 울려 퍼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서울시청에 태극기가 계양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박원순이가 서울시장에 도전하기 앞서 이 부분은 분명히 서울시민들이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 문제를 짚지 않고 그냥 넘어 갔다가 만약에 박원순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서울시청에 태극기가 없는 시청청사가 될 수 있고 애국가 대신 임의 위한 행진곡이 시청에서 울려퍼질 수도 있다.
국
민의례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종 행사 (운동경기, 시민축제)에서 국민의례의 시행을 나라가 권장하고 있다. 즉
나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각종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식순 맨 먼저에 넣고 시행한다.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민중의례를 한다는 것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감히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도전을 한단 말인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하는 국민의례의 시행을 하지 않고 태극기도 계양하지 않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행동을 하는 자가 어떻게 서울시장 될 자격이
있다고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느냐 말이다.
박
원순이가 국민의례 없는 행사를 할 때 즉 민중의례 하는 당시 (2009년 10월 19일) 6,2 지방선거를 겨냥 야권연합을
명목으로 조직한 희망과 대안의 창립 행사에 민주당 대표였던 정세균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야당의
당수들이 총출동 했었다.
그리고 이들도 국민의례 대신 태극기에 대한 경례도 없이, 애국가 제창도 없이, 선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도 없이,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과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 이렇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자들에게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권에 표를 몰아준 국민들도 역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는 매일반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한 국민의레를 하지 않고 어떻게 민중의례를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이런 자들을 공직자로 선출할 수 있는지 그것은 더 이해할 수가 없다. 공직자가 되려는 자는 적어도 국민에게 나라 사랑하는 표상이 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본다.
나
라 사랑하는 마음은 개뿔도 없고 개인 영달만 누리기 위하는 자들에게 국민의 피 같은 돈을 주어 먹고 살게 할 수는 없는것 아닌가?
박원순이는 서울시장에 도전하려면 나라 사랑하는 마음부터 가슴깊이 새기고 도전하기 바란다. 그러기 전에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서울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서울시민들께서 박원순의 환상에서 깨어나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기 바란다. 박원순은 위장서민 노릇하는 위선자이고, 김정일이 좋아하는 짓만 골라 한 골수 종북좌파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자로 국민의례와 태극기도 부정하고,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자로 절대로, 결단코 서울시장 자격이 없는 자이다.
서울시민들께서는 박원순이 진면목을 바로 알고서 그를 지지하는 것을 철회하시기를 바란다.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어서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했다가는 나라의 비밀이 그대로 야권과 김정일에게 넘어가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것만은 서울시민들이 목숨 걸고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시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