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주권을 일본에 맡기는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안철수)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안보 주권을 일본에 맡기는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안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4-17 11:37 조회2,584회 댓글0건

본문

한국 대선 주자들은 어디로 다 도망갔는가?? 안보 주권까지 일본에 맡기고 넘길 것인가?

이런 중요한 시기에(북핵, 미사일), 문재인과 안철수는 왜 펜스 부통령에게

면담 신청을 하지 않는가? 펜스 부통령은 이미 방한 전에 (한 달 전, 열흘 전에,

그리고 4월 15일 방한 직전에 한국의 차기 지도자들과 북한 핵, 미사일, 대북제재 등

현안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론을 통하여 알려 왔다).

(... to reinforce the US commitment to consult with South Korea over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and nuclear programs. In meetings with South Korean leaders, officials say the vice president is prepared to discuss sanctions if the topic is raised.

"If that is raised, we're prepared to discuss it," said a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 "This would not open the dialogue with that, but that is, obviously, a tool at the administration's disposal."
Security will almost certainly be a key point in discussions with Japan's Prime Minister, Shinzo Abe, who said Thursday that North Korea may now may have the capability to deliver missiles equipped with sarin nerve gas.)  4월 14일자 CNN 기사


현재,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응은 펜스의 눈만 쳐다보고 무작정 기다리겠다는 것.

문재인과 안철수 한테서 답답한 것은 무작정 펜스가 무슨 말을 하는지 기다리고.

소문에 의하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아직 사드도 결정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냥, 가만히 펜스 부통령 입에서 나오는 말을 무작정 기다리면 떡이나

케이크를 주겠는가? 다른 것도 아닌 자국의 안보를, 일본에게 넘겨서 되겠는가?

일본은 이미 한국의 안보를(미사일, 북핵, 중국 제재, 북한 대응 전략) 펜스와

협의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대선주자인 문재인과 안철수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아베가 미국과의 협상으로

북핵과 미사일 대응을 하도록 넘겨주는 격이다. 아베는 이미 ( 북의 미사일, 핵, 사린 가스와 소형 핵 탄두를 펜스와 논의 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 달 전부터, 동맹국과 파트너인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와 하와이를 순차적으로 돌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언론에 한 달 전인 3월 초부터

계획 되어 있었다. 첫 방문지가 한국이다,16일 한국에 도착하여 18일은 일본, 20일은 호주,

22일은 인도네시아, 24일은 하와이로 향한다.


펜스 일행은 미국 시간으로 토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한국에 도착하는 것.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한국에 긴급히 오는 것이며, 첫 방문지도 한국입니다.

펜스 부통령 일행의 키 이슈는, 핵심은 한국의 안보 문제다. 즉,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알고 싶을 것이다. 특히 한국은 대선으로 인하여 한 달 이내에 정권이

바뀐다. 대선 주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대선주자는, 특히, 문재인과 안철수는 안보 불안감을 씻기 위하여 방한 중인 펜스 부통령

이나 미국 고위 관료를 반드시 꼭 만나야 한다. 펜스 일행은 남녀 결혼으로 치면 맞선을 보러

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문.안.홍이 셋 중에 한 사람이 당선되어도 트럼프 대통을 만나려면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


황교안을 만난다지만 황교안 임기는 불과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황교안만 만나도록 방치하고, 유력 대선주들이 빠진다면,  트럼프도 화를 내겠지요. 미국과 펜스 부통령 일행에게  결레입니다.

트럼프가 결국은 한국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한국 국익에 맞게 제대로

처리하겠습니까?  아마도, 미.중.일 3국이 한반도 문제를 알아서 처리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0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20 중국 사드 의견 두 개로 갈려 대립, 인민들간에 갑론을… 솔향기 2017-04-27 2592 12
5719 홍준표를 다시 봤다 몽블랑 2017-04-26 2829 31
5718 지난 대선 박근혜 몰표, 50대 표심은 지금은 어디에… 솔향기 2017-04-26 2666 5
5717 (홍준표 후보용 2편) 여성 유권자 40%는 왜 문재인… 솔향기 2017-04-26 2706 4
5716 (홍준표 후보용) 며느리와 딸의 ‘할머니 쟁탈전’ 솔향기 2017-04-26 3134 5
5715 유권자의 절반은 여성,홍준표는 획기적 여성 정책 마련해… 댓글(1) 솔향기 2017-04-26 2748 5
5714 '쇠 鐵'과 '피 血'과 땀 汗'이라야지; '돼지 흥분… inf247661 2017-04-25 2587 11
5713 한국 생존 최우선 과제 댓글(1) 경천애민 2017-04-25 2404 17
5712 분명히 북한 타격한다 - 유엔대사 헤일리, 오늘 재천명… 댓글(1) 솔향기 2017-04-25 2944 33
5711 중국 해병대 미군과 합동훈련 실시 중. 솔향기 2017-04-24 2564 20
5710 김정은으로 부터 협박을 받아 온 호주, 언론 기사와 북… 댓글(1) 솔향기 2017-04-23 2647 10
5709 칼 빈슨 항모가 일정보다 늦게 동해에 나타나는 이유 솔향기 2017-04-23 2869 36
5708 홍찍문?? 솔향기 2017-04-22 2521 19
5707 여론조사에 대하여 솔향기 2017-04-22 2541 10
5706 북 접경 속속 결집 러시아와 중국군 전략물자 솔향기 2017-04-22 2521 23
5705 第2師團{노도(怒濤)부대}사령부 위병소 앞 ; '5.1… inf247661 2017-04-21 2635 3
5704 재판 종료, 검.판사 퇴정 후, 법정 방청석에서 여자 … inf247661 2017-04-20 2549 22
5703 박근혜 대통령님 단식중.... 댓글(2) 펑그르 2017-04-20 2685 19
5702 [우파 대통령 만들기] 역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펑그르 2017-04-20 2630 8
5701 어쩌다 하루 아침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 댓글(1) 몽블랑 2017-04-19 2790 9
5700 북에 가해질 고강도 압박 버틸 수 있을까, 미국이 내린… 솔향기 2017-04-17 3136 41
5699 홍준표 "세월호 3년 해먹었으면 됐다" 3주기 행사 불… 댓글(2) 솔향기 2017-04-17 2683 23
5698 트럼프 4월 17일 '北비핵화 거부시 모든 옵션' … 솔향기 2017-04-17 2547 23
5697 아베 "한반도 유사시 유입될 피난민 선별 수용하기로" 솔향기 2017-04-17 2578 10
열람중 안보 주권을 일본에 맡기는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안철… 솔향기 2017-04-17 2585 9
5695 일본, 일 방위상, 직접 북 선제공격 검토중 댓글(1) 솔향기 2017-04-16 2655 28
5694 第7師團{칠성부대} 사령부 위병소 앞; '5.18광주사… 댓글(2) inf247661 2017-04-16 2784 5
5693 2부 국회의원 의석수인가 솔향기 2017-04-16 2983 3
5692 (선택) 인물인가, 의석 수 인가, 시대 흐름인가? 댓글(1) 솔향기 2017-04-16 2462 4
5691 軍部 幹部들에게 드립니다! inf247661 2017-04-15 2422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