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월 17일 '北비핵화 거부시 모든 옵션' NSC 고강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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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4-17 12:51 조회2,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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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북 제재 강도 갈수록 거세지고, 중국에 대한 압력은 계속하여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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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미국 현지시간 뉴스 기사입니다.
트럼프 '北비핵화 거부시 대비 모든 옵션 마련하라'(평양 AP=연합뉴스)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역내 동맹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혔다"면서 "대통령은 NSC가 국무부와 국방부, 정보기관들의 작업들을 총괄해 북한이 안정을 해치는 이런 식의 행태를 지속할 경우,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등에 대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맥매스터, 北미사일 발사에 "더는 지속시켜선 안된다는데 中포함 국제적 공감대"
"북핵문제 곪아 터질 때 됐다…몇주안에 군사적 충돌외 모든 조치 취할 기회"
"中·동맹국 지도자들과 모든 옵션을 의제에 올려놓고 협의중"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과 관련, 기존 동맹국은 물론 중국까지 포함한 국제 공조를 통해 북한이 계속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쓸 수 있는 모든 옵션(options)을 마련하라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지시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역내 동맹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혔다"면서 "대통령은 NSC가 국무부와 국방부, 정보기관들의 작업들을 총괄해 북한이 안정을 해치는 이런 식의 행태를 지속할 경우,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등에 대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동맹국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이런 옵션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참조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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