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세월호 3년 해먹었으면 됐다" 3주기 행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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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4-17 13:54 조회2,71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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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세월호 참사 추모식에 불참했다. 나머지 4명 후보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은 3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3주기인 지난 16일 홍준표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가대개혁 비전’을 발표했다.
세월호 추모식에 불참하는 이유를 질문 받은 홍 후보는 “세월호 사건을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우려 먹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더이상 정치인들이 거기에 가서 얼쩡거리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을 안했으면 한다. 그래서 안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기자회견장에서 나와 당사로 가는 길에도 홍 후보는 “세월호 가지고 3년을 해먹었으면 됐지. 이제 더 이상은 안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 불참하는 대신 서울 강동구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그결단 높이 평가 한다
세월호는 원래 빨갱이들의 시체장사가 아니던가
천지인님의 댓글
천지인 작성일518영상고발 에대한내용을 방송및모든 매체를 통하여 전체국민들에게 알려야하며 이번선거에 있어서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 괴뢰집단과 역적 김대중이합작하여 광주시민을 총으로 죽이고 한 폭동이라는것을 전두환 대통령은 기자회견등을 통하여 국민에게 폭로해서국민에게 알려주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