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사태가 반복돼도 교훈삼지 않는 일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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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7-08 09:44 조회2,9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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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가 반복돼도 교훈삼지 않는 일부 한국인
한반도에 931회의 외침을 당해 억울한 통한이 백두산에 미치고, 한많은 눈물이 바다를 이루는 지경이라서 동족간의 반란과 진압의 유혈사태는 빨리 망각하는 게 보약(補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떠나는 점령군에 욕퍼붓고, 새로운 점령군 입성하는 데 반색하여 만세를 외치고 깃발을 흔들어야 하는 것을 반복하는 한국인들이기에 동족간의 반란과 유혈사태는 망각하는 것이 상책(上策)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동족간에 유혈사태에 살해당하거나 중상을 입는 자는 재수, 운수, 안 좋은 자요, “나만 성하면 된다”는 개인주의 철학 탓인가? 유혈사태를 금방이다시피 망각하고, 또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짓을 벌이는 자들이 일부 한국인들이라는 것을 대오각성해야 한다.
짐승도 교훈을 망각하지 않는 데…
미국의 저명한 어느 짐승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집요한 연구와 실험을 하여 학술지에 발표 한적이 있다. 원숭이에게 불로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니 그 원숭이는 모닥불이던 라이터 불이든 질겁을 하고 황급히 피했다. 그 원숭이 친인척 동패들까지 불을 보여주니 황급히 피했다. 불의 뜨거운 맛을 본 원숭이가 불에 손을 대거나 몸으로 대는 것은 일신상 안전보장에 안좋다는 홍보를 한것같다.
짐승학자는 원숭이에게 흙묻은 고구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을 유심히 지켜본 원숭이에게 학자는 흙묻은 고구마를 던져 주니 원숭이는 물가에 가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맛있게 먹었다. 얼마 후 수많은 원숭이들이 흙묻은 고구마를 물가에서 깨끗이 씻어 먹는 장관을 보여 주었다. 원숭이들은 비싼 수업료 내고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생활의 교훈을 터득한 것이다.
어떤 어미 원숭이는 어린 새끼를 등에 업고 인가의 부엌에 숨어들어 닥치는 대로 입맛에 맞는 먹을 것을 절도(竊盜)하는 데 때로는 밥이 든 솥단지까지 아예 통째로 들고 도주한다는 것이다. 밥을 하면 옆에서 손에 기다란 막대기를 들고 솥단지를 지켜야 한다는 흑인 아줌마가 TV에 출연하여 정부에 절도범 원숭이에 대한 규제를 눈물로 애소, 촉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원숭이보다 교훈을 삼지 않는 한국인들이 일부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 일부 한국인들의 존엄을 모독하는 것이냐고 격노할 인사는 있을 수 있다.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국가보안법이 없을 때, 당시 대한민국 점령군 사령관 하지 중장이 좌우정치를 포용하니 좌익들은 첫째, 남로당(南勞黨)을 만들어 노골적으로 반미운동을 벌이고,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씹고 저주하고, 암살에 나섰다. 급기야 남로당은 최초의 동족 유혈사태인 제주 ‘43, 반란극’을 일으켜 국군과 경찰은 물론 반공주의자, 지주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그 뒤 여순반란, 등 반란극은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났다. 그 반란극에 지리산 피아골의 냇물은 핏물로 내려 섬진강을 붉게 물들였다.
수많은 유혈사태의 교훈을 얻고서야 이승만 대통령과 하지중장은 국가보안법이 절실하다는 것을 공감했다. ‘국가보안법’을 강력히 실행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종북 좌익은 북한으로 도주했거나 변신하여 지하에서 암약하고, 산속에 진지(陣地)를 파 숨었다. 따라서 국내 동족간의 유혈사태가 종식된 것이다.
종북 좌파들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광분(狂奔)
한국인들 처럼 술을 마시고 미희들과 가무를 즐기는 낭만적인 사람들이 지구촌에 또 있을까? 예컨대 기암괴석들이 있고 그 밑에 청정 계곡수가 흐르거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경치좋은 지경(地境)에 도착하면 대다수 한국인들은 남녀가 술을 위주한 음식을 나눠먹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족속은 있다. 경치좋은 곳을 발견하면 일본인들은 관광지로 조성하여 고객을 유치하여 돈을 번다. 중동의 알라파(派)들은 경치좋은 곳은 신(神)이 만들었다 외치고, 궁둥이를 쳐들어 ‘알라’께 감사기도를 한다. 작금에 한국인 일부는 지난 수많은 유혈사태는 까맣게 망각하고, 남녀가 대낮에도 길가나 전철이나 골목에서 남녀는 서로 포옹하여 상호 뽀뽀를 하는 모습은 흔하다. 또, 남녀중 “누가 술을 잘마시느냐”, 시합하듯 대취하여 춤추고 고성방가(高聲放歌)를 하는 중에, 혈안(血眼)의 종북좌파들은 봄날 개구리 합창하듯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를 외치는 불법시위를 벌인다.
신통방통한 일이다. YS로 시작하는 문민 대통령들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으로 장장 그동안 20년간 국민혈세로 종북 좌파를 지원해왔는 데, 아직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지 않은 것이다. 문민 대통령들의 북괴 정권에 보비위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은 유야무야(有耶無耶) 시키고 사장(死藏) 시키듯 했는 데 “국가보안법폐지!”를 뢰쳐대는 것을 보면 아직도 국가보안법은 잔명을 보존 하는 것같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대한민국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좌익 자위대(自衛隊)가 무기들고 유혈사태 일으킨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먼저 붉은 깃발을 들고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과 야구 망방이, 쇠파이프 총 등으로 무장한 자위대(自衛隊)들이 등장하여 보수우익을 향해 반동분자는 때려죽여야 한다고 외치고 유혈사태를 일으킨다. 우익은 살기 위해 만부득히 또 自衛隊를 만든다. 좌우 自衛隊끼리 유혈사태의 충돌은 피할 수 없다. 군대도 경찰도 일반 국민들도 좌우로 분열되어 니전투구(泥田鬪狗)하듯 하게 되고 급기야 과거 여수에서 반란의 총성을 울렸던 14연대의 반란같은 내전(內戰)이 시작된다. 자금의 대한민국은 과거 좌우충돌 시대로 회귀하고 있으니까.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5,18 때 광주에 북괴 특수부대 600명이 거사를 위해 수개월전부터 쥐새끼처럼 잠입했다는 설이 있듯이, 또 북괴 특수부대원들이 대거 좌익을 지원하기 위해 대거 잠입할 수 있고, 양민을 가장하여 우선 미군부대부터 폭탄을 던지고, 총질을 할 수 있다. 금과 돈을 집안에 숨겨놓고 태평가를 부르는 부유층은 좌익의 자위대의 쇠몽둥이로 복날 개패듯 당하고, 금품을 강탈 당하고, 척살 당하는 시절이 올 수 있다. 과거에 붉은 완장들이 그랬으니까.
작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웃기는 행위는 첫째, YS, DJ, 노무현, MB,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 까지 위장 간판을 단 좌파들을 국민혈세로 돈을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 재벌회사, 중소기업 등에서까지 위장간판의 좌파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제 한국사회는 좌파들의 시위와 집회에는 대학생은 7만원, 선동질 잘하는 사회자에게는 30만원을 지불하고, 천지분간을 못하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현장에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아기엄마는 무조건 30만원정(整)이라는 항설이 비등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자신의 아기든 탁아소의 아기든 남의 아기든 유모차에 태워 시위현장에 나타나면, 혁명열사 대우하듯 박수를 쳐주고 돈을 지불해준다는 소식은 무더운 염천의 복음(福音)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보수우익의 집회에는 경찰이 짜증내는 표정만 볼 수 있을 뿐, 지원비는 커녕 아무도 식수 한 병 지원이 없다.
좌파의 시위현장을 보면 대한민국이 저 월남 패망 직전처럼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다.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아부하기 위한 조치인 팽택항으로 내쫓기다시피한 미군이 밤사이 떠나면, 일주일 안에 내전의 총성이 울리고, 인민군은 쳐 내려오고 북괴의 선군무장 의 총,폭탄으로 1500만명은 족히 살해 당할 것이라는 군사 전문가의 냉엄한 논평이 있는데도, 죽는 넘은 “운수, 재수 안좋은 넘” 이고, 나만 안 죽으면 된다는 심사인가?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고 외쳐대는 보수집회에는 눈을 크게 뜨고 보아도 애국 젊은이는 전무하다.
북괴의 대남공작부서는 번영한 한국경제를 강탈할 절호의 기회가 목전에 닥쳤다고 판단, 가일층 투쟁하라고 종북 좌파들에게 노골적으로 명령을 내리지만, 내가 보기에는 도로(徒勞)요, 사행심일 뿐이다. 무더운 여름철 축 늘어진 소 붕알이 금방이라도 땅에 떨어지는 것같아 요행심에 소붕알이 떨어지면 소금찍어 삼키려고, 소금들고 숫소 뒤를 쫓아 다니는 자나 오십보 백보의 황당한 사행심일 것이다.
한국 좌경화는 문민 대통령들 탓
대한민국의 좌경화는 YS, DJ, 노무현, MB가 국민혈세로 종북 좌파를 지원한 엿같은 결과물이다.
한국 좌경화의 원조, YS는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3100억원을 선거비로 받아쓰고, 그 외 여기저기 선거비를 굵어 모와 대통령에 당선 된 후 세계사에 전무후무할 만행을 자행했으니, 全, 盧 두 전직 대통령를 감옥에 보내고 사형직전까지 끌고 갔고, 자신의 엉터리 판단으로 추징금을 매겼다. 두 번째로 YS는 국가부도를 내고, 아들이 소통령으로 인사전횡을 하고 부정뇌물로 대졸부 되는 것을 눈감았다. 여론이 빗말치자 YS는 자신은 청와대에서 임기 중 설렁탕만 먹었을 뿐이고, 눈을 부라려 “자식 이기는 부모 아딧냐?” 며 국민을 향해 질타했다고 한다.
18대 대선 직전 두 부자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간에 왔다갔다 지지를 표명하더니 돌연 문재인 후보에게 붙었다. 두 부자의 판단이 어긋나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되었을 때, 소통령왈,“우리는 선대의 박정희와 후대의 박근혜 후보, 2대에 걸쳐 탄압받고 있다”고 부자간에 부여안고 울음을 터뜨렸다는 항설이 있는 데, “아니면 말고” 식의 항설로 나는 본다.
나에게 보수의 노 인사는 이렇게 개탄했다. “보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체포 연행되는 시대가 닥치고 있다오” 어느 근엄한 목사님은 북괴와 짠 종북 좌파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자위대가 되어 폭탄을 던 질 수 있고, 소리 소문 없이 한국에 들어온 알라파(派)들이 지하드를 외치며 마구 폭탄을 던지는 최후의 심판같은 불행이 닥치고 있으니 “도망가야 산다”는 충언도 있다. 어디로 도망가야 하나? “믿거나 말거나”의 충언일 것이다.
931회의 외침을 받은 한많은 민족, 이제는 북괴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심심하면 살해하기를 즐기는 악마같은 세상이 되었다. 북괴는 지치지도 않나 300만의 인민을 굶겨죽이면서 대한민국에 유혈사태를 일으키려고 종북 좌파들이 무장투쟁하기를 선동해오고 있다.
한국인이 번영하려면, 불행한 유혈사태의 시절, 그리고 그 유혈사태가 왜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역사공부를 하고, 반복하는 우치한 짓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중국 사마천(司馬遷)이 황제로부터 붕알을 까는 혹형(酷刑)을 당하면서 사기(史記)에 주력한 의미를 한국인들도 잊어서는 안된다. 작금에 역대 문민 대통령들이 지원한 좌파들이 “대선 무효”의 구호를 외치고, 과거와 같은 유혈사태의 전조(前兆)인 불법시위를 나날히 강화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각성하여 사전에 불행한 유혈사태의 재연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
李法徹(bubch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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