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이공계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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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3-07-11 06:11 조회2,90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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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周廻 積分(주회적분), 또는 圓積分(원적분) 기호, ∮에 대해 설명한 것 보십시요! ,,.
이게 우리나라 대학 수학 교재의 현주소입니다. ,,.
또; 통계학, 검정통계에서의 기초 용어인 '歸無 假說{Null Hypothesis, 귀무가설}'에 대해 설명한 것 보셨? ,,. 알아 먹겠읍디까요? 심지어는 이도 모자라 뒷 용어 색인에 '귀무가설'이란 술어도 없는 책도 수두룩! ,,. 하루 빨리 제대로 된 "행정부 수장-국가 원수-대통령"이 다시 나와서 양심적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Giving Tree}'들을 임명, 교육출판계에 참신한 바람을 불게하여 자라나는 2세들이 발랄하고도 씩씩하게 과학기술국가인재로 가꾸어지도록 하려면, 수학박사 '지 만원' 대령님이 ,,. /////// 여불비례, 총총.
추신 : 이공계{자연계} 과학분야{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분애 저서들도 거의 마찬가지로 성의가 없음! ,,. 저도 제가 몸소 책을 편집하고픈 생각이 들 정도면,,. ^*^ 우리 아이들 불쌍! ,,. 국민들 대다수가 이런 걸 모를 것임. '금 뒈쥬ㅣㅇ'롬 노벨상 수상자이므로 훌륭하다고는 알고 있겠! ,,. 빠드~득! 쿠테타가 최선! //////// 재총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inf 님께 ... 아주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잖아도 우리나라책은 색인이 왜이리 내용이 적은지...
원서들 보면.. 색인이 잘되어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책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에는 색인도 없는책도 수두룩했습니다.
그것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부방법이 서양의 사람들의 공부방법에 한참 뒤진다는것을 알 수 있죠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해당학문의 학자들이 새로운 설들이 나오면 거기 등장하는 새로운 용어들을 제대로 번역해서 써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안 돼요. 전에는 일인들이 번역한 용어들을 썼는데 요즘도 대체로 그럴 겁니다. 아니면 일인들이 번역한 용어를 같은 뜻의 다른 한자로 살짝 바꿔 쓴다든지....
그 문제의 원인은
1. 학자들이 게으르고 학회가 제 할일을 안 한다; 원래 새로운 용어 번역은 각각의 학회 중심으로 해야 할 것임.
2. 한자를 거의 안 쓰고 표기를 한글로만 한다; 학술용어는 거의 전부 표의문자인 한자로 번역해야 함. 표의문자인 한자는 그 하나하나에 뜻이 들어있기 때문에. 漢字를 안 쓰고 韓語로만 하면 길어지거나 말이 잘 안 됨.
한자어를 이용하더라도 한글로만 표기하면 효과 반감됩니다. 한자를 써야 합니다. 영어의 경우도 워드파워로 공부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특정한 뜻을 나타내는 라틴어 어간, 접두사 등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한어나 일어의 경우 한자와 비슷함. 특정한 뜻을 가졌기 때문에.
漢字를 외국글자라고 생각하는 미신부터 깨야 합니다. 조상들이 수천 년 써온 글자가 어떻게 외국글일 수 있을까요? 한자, 한문 모르면 조상들의 역사도 모르게 됩니다. 제 나라 역사에 무지하면 국가도 아니고 국민도 아닙니다. 한자는 중인들도 동이족이 발명했다고 합니다. 외국글이라고 배척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이공계{자연계} 참고서들 및 일반인들이 참고할 '과학기술 술어{용어}'집들은 모두가 일본책을 번역한 것들입니다! ,,. 차라리 내가 일본어에 숙달되어져서 직접 일본책을 열람하는 게 뱃짱 편할! ,,.
대학 수학 겨재들도 미국 원서는 아주 알기 쉽게 풀이 설명되얶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교재들은 일부러(?)인지 결정적인 곳에서는 오히려 고의로인지 누락.오자.탈자.를 세켜 놓았음! ^*^ ,,.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정신을 찾아 볼 수 없! ,,.
나라 풍토가 모든 분야에서 죄다 요런 실정임! ,,. 이걸 '박 근혜' 각하는 전혀 모르고 있는,,. 퓨휴~으!
하루 빨리 세월.시간이 흘러, 우리 '지 만원' 박사님이 제대로 施政을 펴시는 날이 오는 거이가
唯一 無二할 所望임! ///// 餘 不備 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