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6/26/11504080.html?cloc=nnc&total_id=11904181

 

이재정 장관 위증죄로 고발해야할 듯하다.............

 

 

▶이해봉 의원=“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NLL에 대해서는 뚜렷한 합의 내용도 없고 설명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 장관=“서해에 평화를 이룩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이 계획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이 의원=“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에서 NLL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습니까.”

 ▶이 장관=“예, 거론한 바가 없습니다.”

 ▶최성 의원=“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 문제가 일절 거론조차 안 됐습니까, 우리의 입장을 고수한 겁니까.”

 ▶이 장관=“거론한 바가 없습니다.”

 ▶최 의원=“김정일 위원장도?”

 ▶이 장관=“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회담 대화록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은 바꿔야 한다”는 등 NLL을 직접 언급한 것만 일곱 차례다. 김 위원장도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 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 아니면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라는 말을 하는 등 두 정상은 장시간에 걸쳐 NLL 관련 대화를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