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인을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 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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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7-02 16:37 조회2,6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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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를 민주화 성지로 만들라?>
☞ 민주화 세력의 정의가 뭔가?
나라가 미쳐가지 않고서야 아무나 민주화냐?
난
386세대로 대학시절
전두환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부산에서 6.29 선언을
끌어 내었던 6월항쟁의
현장에서 직격탄을 맞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
직격탄으로 맞은 턱을
몇 바늘 꿰매면서도
광주사태에 분노하고
직접선거 쟁취를 위해
싸웠다.
난 민주화 유공자 아닌가?
이런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고, 좌파판사가
이웃과 싸우고 기분나쁘다고
차량에 열쇠구멍에 본드넣고
타이어 펑크를 내는
이러한 미친 세상이 되다보니
법원에서
존재하는 좌빨판사가
너도 나도 튀는 판결인가?
월북하는 자에게
민주화 유공자로 수억을 주고
경찰을 불태워 죽인 자도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해주고
이석기같은
김일성 주체사상 추종세력도
복권시켜 정치하게 하고
강도짓으로
민가에 들어가 경비원을
수차레 칼을 찔러 중태에 빠뜨린
이학영도 민주화 유공자로
수억을 받고,
박정희정부 시절
친북활동으로 반정부행위도
민주화로 인정해 주고
국민의 혈세를 수 천억
쏟아주고..
광주사태 당시
시위현장에 있기만 하여도
민주화 유공자로
6.25전쟁 당시 목숨 건
사상자보다 더 엄청난 혜택을
주었고..
나라가 도데체 어떻게
되어 가는 것인가?
오늘 <삼청교육대>에서
저항하였다고, 저항하다
다친것을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을 한 판결이 나왔다.
삼청교육대에
아무나 갔나? 그냥 민간인도
집어 넣었다.
조폭들을 비롯하여
사회부정세력과 문제인물들을
사회정화 차원에서 입교시켜
교육하였던
그 곳에서 저항한 사람도
<민주화 유공자>로..
이름없이, 값없이
386세대들은 대부분 거리에서
민주화를 위해 싸우고
피 흘렸다.
아무나
누구나
판사맘대로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자기 주머니 돈 아니라고
국민의 혈세를 팍팍 쏟아주는
위정자들아!
대한민국
정말 똑 바로 가고 있는 것
맞나?
어떻게 하면
나도 민주화 유공자 인정받을 수
없을까?
누가 좀 자문해 주세요!!!
JULY 02,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방법이 있지요.
우선 주민등록을 호남으로 옮기고
민주당 당원으로 입당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