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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장단에 놀아나는 한심한 백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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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곰 작성일13-07-04 21:44 조회2,4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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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부칸 사이비 신흥종교 왕조의 2대 세습왕도야지 Meeting의 국가기록원 자료공개를 앞두고
여야는 물론이고 일반국민들까지 자신의 이념적 지향점에 따라 극단적인 대립을 보이는
혼탁한 정국상황입니다.

이왕에 녹음 육성파일을 비롯한 관련자료 일체를 공개할려면 당리당략에 목을 매는 개멍청한 구케이언들만 믿지 말고 (지들한테 불리한 내용은 녹음상태가 안좋아서 특정 할수 없는 내용으로  절대 채택 못한다고 100 % 뻘짓 할테니) 음성/음향분야 전문가들및 자료복원및  보안전문가들까지 같이 투입해 자료조사 절차에 대한 공신력을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상모리배들끼리의 물밑 딜로 공개의 수위와
범위를 정할게 아니라 내용이 확인된 모든 자료는  100 % 국민앞에 공개적으로 OPEN 해야 합니다.

지금 국정원 사본공개로도 여와 야 서로의 주장이 100 % 다른 마당에 그 얄팍한 정상모리배들이 도둑고양이 생선 발라먹듯이 저희만 살짝 보고 나와서 또 서로 통역도 안되는 각각의 소리로 짖어 댈텐데 답이 뻔히 보이는 뻘짓으로 국민을 우롱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단, 그당시 집권세력이 자칭 진보였고 국정원 지휘부 역시 그들의 사람이었으므로 녹음 내용을 문서화 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종북 , 친북이 문제되는 거북한 사안은 삭제하거나 수정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음에 문서화된 정상회담회의록외에 그 본질적 원본인 녹음테이프를 공개하고 배명진교수등 학계의 음향전문가와 정보 , 군관련 음성분석전문가 , 데이타 복원 전문가등의 협조를 얻어 녹음 원본그 자체를 완벽히 복구해서 문서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그나마  둘로 쪼개진 국민 대다수에게서 신뢰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임기 5년의 시한부 선출권력인 대통령이 일반적인 행정수반으로서의 권한내 행위나 국가원수로서의 대표행위외에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나 주권및 영토포기에 관한 사항까지 자의적으로 판단 , 집행하고 더구나 그 잘못된 통치권행사에 관련된 기록물들에 관한 국민의 알권리를 30년간 접근봉쇄
한다는 것은 거의 이성을 상실한 미친 짓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임기중 국가원수로서 자존과 품위를 지키고 주권및 영토 , 국가의 안녕과 질서의 수호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면 민족과 역사앞에 뭐가 부끄럽고 공개하는 것이 그리도 두려울까요 ?   대통령아니라  대통령 할애비라도 국익에 심대한 손해를 초래하고 국가안보에 위해를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면 명명백백하게 공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제에 대통령 기록물에 관한 법을 여야합의로 폐기하든지 국익에 심대한 위해가능성이 있을경우에는 공개한다는 단서 조항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5년 임기로 선출된 시한부권력인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가  국가와 국민의 존망 및 주권과 영토의 포기까지 결정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 확고한 생각입니다.

아예 이번 기회에 논란 많은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을 국회에서 여야간  합의로 폐지해 버리는 것도 괜찮은 방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민의 알권리도 충족되고 정치꾼들 싸울 명분도 없어지고 대통령직에 오른 넘들도
영토나 영해 주권의 일부를 국민의 허락없이 포기한다든지 본인의 무지와 무능으로 나라를
말아먹어 그 욕된 이름을 후세에 전하지 않을려고 조금 더 열심히 일 할 것 아닌가 합니다 .


얼마전 대표적 노무현인맥의 1인인 안희정씨가  보수세력의  "NLL공세, 盧를  대통령으로 인정 않기때문"  이라고 했다는데  과거의 위정자들을 모조리 방탄 케이스속의 박물관 자료 처럼 철통방어해야 한다면 , 그리 따지자면  충신을 멀리하고  결국은  나라 말아먹은 백제의 의자왕 ,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도 신하들에 휘둘려 당나라 똥땟넘들에게 우리 민족의 자존심 고구려를 패망시킨 보장왕 , 견훤이 쳐들어 온 것도 모르고 포석정에서 띵까 띵까 즐기다  자신의 수급과 함께 통일신라 1000년을 저물게 했던 신라의 경애왕 , 고려의 자주와 독립을 도모했던 공민왕의 아들이 아니라 요승 신돈의 핏줄이라는 오명속에 이성계의 쿠데타군에 고려 사직을 빼았겼던 공양왕 , 노욕의 아버지와 드센 마누라의 권력투쟁에 떠밀려 의미없는 바보같은 삶을 살다 종국에는 섬나라원숭이들에 나라를 잃는 치욕까지 당하게 했던 바보같은 조선의 군주 고종황제 까지도 불세출의 대단한 치세를 보인 영명한 왕이었다는 궤변을 인정하는게 더 옳은 일이 될 것입니다 .

뭔 씨알도 안 먹히는 동북아 균형자론 , 그것도 어느정도 현실적 입지와 역량이 뒷받침이 되어있을때 이야기지 .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 중국 ,일본, 러시아의 소위 세계적 4대강국 앞에서 소 뒷발질하는 소리나 하며 국내용 멘트와  막상 외교현실에서의 멘트를 달리하며 다른 나라들이 비웃는 허황된 동북아 균형자론으로 거들먹거리기전에 먼저 좁디 좁은 한반도에서 나마  대한민국의 통치자로서 제 위신이나 지키느 것이 합당한 순서일진대  불쌍한 북한 주민들 피를 빨아 저희들 배만 불려온 흡혈귀 3대 세습왕조의 2대 왕 앞에서 각종 목불인견의 굴종적 추태를 보였으니 나 또한 그를 이나라의 대통령이 었다고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

평화도 좋고 전쟁 없는 세상 누군들 싫어 할 까요  ? 그러나 , 그 평화가 대한민국의 자존과 미래의 번영을  애시당초 포기해 버린, 실제로는 노예의 굴종의 삶이라면 그것도 평화인가  되묻고 싶어 지네요 . 망국의 백성 , 사실상의 노예가 되는 평화도 평화라 볼수 있는지 말입니다.         
  
일찌기 민족주의자 김구선생께선 통일이면 어떠한 형태의 통일도 좋다 , 또한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민족에겐 통일이 최우선의 지상명제라고 하셨지만  불행히도 그분의 순수는 노회한 공산당들에게 선전 ,선동의 먹잇감으로 이용만 당하고 말았습니다. 

분단민족에게 통일은 절체절명의 과제임은 분명하나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지옥인 공산주의로의 통일보다는 차라리 자유민주주의라도 보존가능한  영구분단이 더 낫다고 봅니다.

산 역사의 증인인  패망한 베트남의 비극적 현실이었던 보트피플들을 보십시오 .

월맹에 의한 패망전에 줄기차게 데모를 하며 자유와 민주를 요구하던 세력들의 대부분이 적화 통일후
월맹의 사주를 받은 간첩들로 밝혀 졌고  유력한 야당의 대통령후보 역시 호지명의 간첩이었다고
합니다 .

패망후 자유베트남 국민의 수백만이 처형되거나 사상교화란 명목으로 강제노동 수용소에 끌려갔고 월남을 탈출한 소위 보트피플들은 이미 패망한 나라의 거지떼들을 받아줄 정착지를 찾아 떠돌다 풍랑에 상어밥이 되고 상륙을 저지하던 타국의 경비함에 사살 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더 웃기는 것은 하노이 정권의 안정적 정착과 그 권력의 공고화를 위해 베트남 통일의 일등공신이었던 사이공출신의 소위 반체제민주인사들에게는 통일의 공헌에대한 보상이 아닌 잔인한 피의 숙청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역사의 김일성에 의한 남한 공산당출신 즉 남로당의 숙청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봐야지요 .

더욱 한심한 것은 통째로 공산화가 되던지 , 나라가 멸망해 없어지던지 역사와 민족 앞에 조국이, 백성이
처한  이 비참한 현실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지겠다는 넘은  베트남의 그 많던 자칭  엘리트와  지식인들중에 단 한마리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    

우리라고 무엇이 다를까요 ?

우리는 미국이나  영국 , 일본 처럼 가상의 적국을 염두에 둔 전쟁개념이 아닙니다 .
지금도  60년전 체결된 휴전협정이 여전히 발효중인 , 동족인 적국이 코앞에서 침략준비를
완료한채 미군철수와 통치자의 돌격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

어떤 이들은  "대화록 공개하면 어떤 나라가 정상회담 할까"   하는 원론적인 우려를 하지만 
이미 냉엄한 국제 외교무대의 현실은  미국의 NSA(국가안보국) 이 주도하는 전세계적 감시/감청(도청) 시스템인 Echelon 같은 것은 언감생심 운용할 능력도 없는 약소국이지만 , 영국의 비밀첩보기관이 자국에서 개최된  G 20 정상회담에서조차 대테러정보수집이 아닌 자국의 협상력강화목적으로 전방위적 도청을
감행했다는 사실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제 정상회담내용이 특급비밀이던 시대는 이미 저물었습니다.

퇴임한 통치자가 자신의 재임중 공과에 대해 민족과 역사앞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도
성역처럼 덮어 놓기만 해서 될일이 아니며. 게다가 북한은 정상적인 외교관례가 작동하는 이성적 국가가, 외교의 상대가 결코 아닙니다 .

야당의 전 대선 후보는 "NLL을 수많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온 역사를 우리가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역설 하지만  현실은 서해 5개도서 내주고 우리 턱밑에 비수를 들이대도록 적에게 안면커버링을 완전히 열어주는 꼴이 될것이 명약관화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젊은이들이 흘린피의 10배 , 100배를 더흘려야 할지도 모르며. 당장 북한 잠수함들의 놀이터가 될 것이고  모든 어선이 쾌속 무장 간첩선일수 있는 상식이하의 나라와 평화수역을 만들자고 서울의 비상구인 인천 앞바다를 ,인천공항을 그리고 수도서울의 안전을 가상의 적이 아닌 실존하는 적에게 내어주지 못해서 안달하는 이유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국정원의 빨갱이 잡기에 불평을 가진 불순분자들이 정계와 법조계,교육계,언론계에 진출하여
그 수뇌부를 장악하여 국가혼란을 유도중인 것이 한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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