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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공작부서의 명령, 국정원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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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7-05 13:28 조회2,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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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공작부서의 명령, 국정원의 위기


북한 땅이 김일성의 왕국이 된 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김씨 왕조의 수령들은 인민은 굶어죽도록 방치하면서, 육지에서는 무장공비를 밀파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하고, 바다에서는 바다속에 소형잠수정 등으로 국군의 함정을 기습 폭침 시키거나 기습 포격, 총질을 하여 국군을 살해하고, 공중에서는 대한항공 폭파같은 테러로 국민 살해를 해오고 또 한컨 줄기차게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공작을 쉬지 않는 데, 그것이 모두 북한 대남공작부서가 밥쳐 먹고 하는 일이다. 그 대남공작부서가 조종하는 졸개들이 종북 좌파들이다. 대남공작부서는 이 종북좌파들을 앞세워 대한민국 붕괴를 목적으로 공작해오는 데, 작금에는 대한민국의 파수꾼의 하나인 국정원(國情院) 폐지를 목적으로 총공격을 퍼붓는 듯 보인다.

북괴의 구호를 복창하고 실천하는 종북좌파들

해방직후 미군은 자유민주주의를 한답시고 대한민국에 좌우정치를 하도록 용인했다. 점령군 사령관 하지가 제정신을 차리기 까지는 좌파들은 미군철수에 대한 공작, 그리고, 미국을 신뢰하는 우익 정치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암살의 총성이 여러차례 울려 퍼지게 하고 난 뒤에사 제정신을 차렸다. 그래도 미군은 한국 정치에 좌파를 확실히 청산하지 않았다.

김일성의 지령을 받는 종북 좌파들은 미군의 좌파 용인의 허점을 이용하여 최초의 무장반란 제주도의 ‘4,3 사태’를 일으켰다. 제주도를 지키고 치안을 맡은 국군과 경찰은 무장폭도들의 총과 죽창 등 흉기로 제일 먼저 기습 살해를 당했고, 뒤이어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인사들과 지주들을 학살했다. 당시 무장반란을 일으킨 제주도의 좌파들은 김일성을 구세주로 믿었고, 북한은 인민의 낙원으로 믿고, 환상에 뻐져 있었다.

종북 좌파들은 두 번째 무장반란을 일으켰으니 여수항(港)에서 제주도 반란진압을 위해 출발하도록 예정된 국군 14연대의 군인들을 반란에 나서게 한 것이다. 14연대의 반란 총책인 지창수 상사, 김지회, 중위 등은 반란에 동조하지 않는 고급장교 등을 무참히 총살하고, 반란에 나섰으니 그것이 소위 여수와 순천을 의미하는 여순반란(麗順反亂)이다. 그 외 모든 무장반란의 배후 조종자는 김일성의 졸개들 대남공작부서에서 조종한 살극(殺劇)임이 밝혀졌다. 이승만 대통령은 물론, 미군은 비로소 좌익은 척결해야 한다는 결심을 했고, 그 후 반공법, 국가보안법이 탄생하여 작금까지 대한민국을 수호해온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김일성 등 세습독재자들이 가장 증오하는 대한민국 국가조직은 방첩기관, 특무대, 보안사, 기무사로 개명된 군정보기관이었고, 박정희 대통령때 출범한 정보부, 국정원이다. 북괴 대남공작부서의 집요한 공작으로 작금에 국정원은 위기에 봉착했다. 그 주장의 근거는 야당은 물론, 과거 남민전 전력이 화려한 이재오 의원과 동패같아 보이는 돈많은 정몽준의원 등이 국정원 개혁을 내세워 국내 정보부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동조하는 좌파들은 아우성으로 동조에 나선 것이다.

북괴를 향한 종북 좌파들의 충성경쟁

미국과 영국은 물론 그 외 발전된 프랑스, 독일 등 나라들의 국민들은 나라의 보위를 위해서는 정보기관을 정당의 입맛, 동패의 입맛, 개인의 입맛대로 개혁을 빙자하여 개폐(改廢) 하려들지 않고, 신뢰하여 악수(惡手)를 내밀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정당은 집권하면 제입맛대로 정보기관을 개폐해 왔는 데, 예컨대 여당이 집권하면 여당의 입맛대로 식단을 꾸미듯 정보기관을 요리했고, 야당이 집권하면 또한 그렇다. 총선, 대선만 되면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목이 잘리지 않나 근심해야 되는 것이 철밥통이 못되는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이 되어 버렸다.

웃기는 대한민국의 현실의 하나이다. 정치인들의 입맛대로 보안사가 기무사(機務司)로, 정보부가 국정원(國情院)으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하는 것은 물론 여차 하면 대량살육하듯 수천명씩 정보 전문요원을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쫓고, 사상검증도 안된 자기 패거리들을 몽땅 낙하산 식으로 정보기관에 특채 해 버리는 것이니 중국 집 짬뽕, 잡탕을 넘어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정보요원인지, 위장한 간첩인지 위조지폐 식별 어렵듯 난감한 지경이 되어 버렸다. 정치인들 농간에 국민들은 헷갈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의혹의 눈으로 고생하는 정보요원을 간첩이 아닐까, 바라보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설상가상(雪上加霜)격으로, 종북정치인, 종북 운동권들은 북괴에 충성경쟁 하듯이 북괴의 눈치를 살피고, 북괴의 구호를 복창하고 북괴를 대리하여 국정원을 향해 거품을 물고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해대는 세상이다. 항간에는 국정원 국내 정보부서 폐지가 이뤄지면, 다음은 국정원의 대북정보 부서를 폐지하는 수순에 들어간다는 설이 비등하다. 종착역에는 중국을 자극하면 안되니 해외 정보부서를 폐지하고…. 중국 공산당도 고객님이니 우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보기관의 이빨을 뽑더니 이제 폐지냐?

온국민이 주지하듯이 일찍이 남민전으로 명성을 떨친 이재오 의원과 동패같은 정몽준 의원이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이제 국정원 국내정보 부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기립박수인가, 아니면 물볼기 감이라고 규탄할 것인가?

여야 의원들이 제정신의 정치인이라면, 온 국민의 축제인 18대선을 선거로써 승패를 기록했으면, 인정하고, 패자는 다음 대선을 위한 민생정치의 탁월, 선두를 달려야 민심을 얻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야당은 18대 대선에 패전 직후 직후부터 온갖 트집을 잡아 대선 무효를 외치는 듯 운동하고 있다. 결코 박근혜 후보를 특별지원하는 댓글이 아닌 것이 밝혀졌는 데도 집요하고 악착같이 댓글 시비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더니, 국정조사를 하고, 야당은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동원하여 박근혜 정부를 향해 규탄 궐기 대회를 열도록 몰아가고 급기야는 야당의원들이 몸소 떼지어 장외투쟁으로 시위꾼들과 광우폭동같은 불을 지피려 애쓰는 모습이 역역하다. 내 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는 어떠한 선거도 부정선거일 뿐이라는 듯한 야댱의 정치는 붕당(朋黨)의 싸움질에 한일합방(韓日合邦)을 초래한 조선정치인들의 사상 계승같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6,25 전쟁’ 후의 황폐한 터전에서 발악하는 좌파들을 잠재우기 위한 특단책으로 보안사, 정보부에 수사권을 부여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위를 철통같이 지켰다. YS로 시작되는 문민정부는 어떤가? 기무사, 국정원의 호랑이 이빨같은 수사권을 모두 빼앗아 버렸다.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같은 그들은 국민의 눈치를 살피면서 첩보를 수집하여 정보로 만들어 정책 실행자에게 바치는 힘없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이제 야당은 물론, 여당의 의원들까지 북괴가 노골적으로 바라는 국정원의 국내정부 부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니 아예 조선일보 전면광고에 “우리는 인민군을 환영한다”고 광고를 내는 것이 좋지 않은가?

종북좌파 천국이 된 건 문민 대통령들 탓이다

개인의 가정에는 가정을 지키고 가족이 준수해야 하는 경계(警戒)의 말을 해주는 엄부(嚴父)가 있어야 한다. 나는 목도했다. 식당을 연 엄부가 젊은 식당 여종업원과 돈뭉치를 들고 연애행각에 나서 집을 나가니, 자모(慈母) 노릇을 해야 할 식당 주인 여자는 분격하여 지지 않을세라 식당에 밥먹으로 온 젊은 기사와 함께 연애 행각으로 집을 나갔다. 졸지에 부모를 잃은 20대의 젊은 아들은 분노하다가 술김에 타인을 칼로 찔러 교도소에 가고, 여고생 딸은 용돈 내미는 아저씨에게 애를 임신하여 배가 남산만 하게 되어 학교를 자퇴하여 울면서 걷는 모습을 보았다. 가정을 지키는 엄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국가의 엄부격은 대통령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국민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데, 첫째, 대북퍼주기, 국내 좌파 지원하기, 대졸부 되어 청와대 떠나기를 전통처럼 해오는 데 대한민국이 좌파 천국이 되지 않을 것인가? 시도 때도 없이 “불바다!”로 공갈협박해대는 북괴와 북괴에 비위나 맞추고 대도(大盜)로 떠나는 대통령들을 보고 국민은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의병적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봉기하여 대한민국을 좌파 천국으로 만든 원조(元祖)의 멱살을 잡기위해 나서야 할 때이다. 강호 독자 제현이시여, 원조가 누구인지 아시지요?

가정을 수호하는 엄부가 절대 필요하듯이, 나라의 엄부는 대통령이다. 언론에 의하면 청와대, 여야가 엊그제 임용된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하거나, 아니면 국정원 국내 부서를 폐지하자는 논의가 있다는 보도가 있다. 朴대통령은 고운 한복, 양장을 갈아입고, 손님에게 차대접만 융승하다는 설이 장안에 파다하다. 18대 대선에서 국민은 다방 마담을 선출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18대 대선 직전 YS는 박근혜 후보에게 ‘푼수’라고 씹었다. 증오에서 나온 ‘푼수’지만, 국민 대다수는 푼수라는 애칭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지지해주었다. 야반삼경(夜半三更)에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제왕학(帝王學)을 전수받아 선정(善政)의 기대와 통일 대통령으로 기대하기도 한다. 朴대통령은 왜 대처 수상같은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인가? 朴대통령은 냉엄히 대한민국 국민을 수호하는 파숫군 국정원에 대한 모독괴 비난에 종지부를 찍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李法徹(bubch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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