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북세력에게 더이상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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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6-21 23:43 조회2,7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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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들을 과소평가하고 자비를 베풀면 오히려 죽는다.
이른바 우익,보수, 애국세력은 순진한 정치집단에 불과하다.
그들이 알고있고 진단하고 있는 것보다 대한민국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반공 자유주의를 내걸고 건국된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다.
저항 민족주의, 좌경 공산세력들의 결사반대를 뿌리치고 세워진 자유대한 반공국가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능멸의 대상이고 근대화대통령 박정희는 민주화세력의 저주의 대상이다.
민족문제연구소의 백년전쟁 역사왜곡 다큐멘터리의 인기가 이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였다는 노무현의 반역적 자학사관을 지지하고
김일성을 20세기 위대한 민족주의자라고 칭송하는 자들이
굴지의 백화점의 후원을 받으며 국민을 상대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가, 기업을 누비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정통성을 좀먹고 있다.
자유의 틀속에 번영된 나라를 일궜지만 언론 사회 문화 정치권력의 주도권을 좌경세력이 잡고 있다.
표면적으로 박근혜정부의 출범과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 버티고 있지만 전략적 교두보에 지나지 않는다.
유달리 이념대결의 성격이 짙었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이겼지만
아직까지는 전략적 교두보 점령의 성격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박정부 출범 초기 정부조직법 광란이라는 종북세력의 식물정부화 책동을 뿌리치고
김정은의 핵전쟁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국민의 70%에 가까운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지만
우익,보수,애국세력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도권을 쥐고있는 종북좌경세력의 조직적인 반항에
여전히 속절없이 밀리면서 허둥대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 새정부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김종훈, 김병관 등은 본보기로 퇴짜를 맞았고
5.18 광주사태의 역사적 성격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파시즘망동에 가까운 협박에 시달리고
성추행 혐의 의혹에 불과한 윤창중은 좌경세력의 벌떼공격을 받아 순식간에 만신창이가 돼버렸다.
종북좌경세력과 우익,보수,애국세력의 이념투쟁, 권력투쟁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국정원사건이다.
국정원사건은 문재인 안철수 아름다운 단일화 공작의 실패로 패색이 짙어지자 민주당이 국정원내 호남커넥션을 이용해 벌인 국정원 대선개입 조작선동 사건이다. 극적 효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벌인 막무가내 소동의 결과로 국정원 여직원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다중의 세력에 의해 40시간 가까이 감금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서초경찰서 권은희 과장은 이를 수수방관하고 감금세력과 한패처럼 움직였다. 이와중에 취재중인 TV조선 기자가 인권유린 감금세력에게 폭행을 당하는 불상사마저 벌어졌다. 우격다짐으로 국정원대선개입사건을 날조하고 국민여론을 호도하여 선거판세를 뒤집어보려는 일종의 정치공작사건이 본질이다.
하지만 경찰수사와 권은희수사과장의 축소수사의혹 폭로, 채동욱 검찰의 수사를 거치며 국정원 압수수색을 통한 방첩기관 국정원 길들이기를 넘어 댓글 쪼가리를 빌미로 국정원장을 기소하는 희대의 범죄조작에 의해 '원세훈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국기문란사건'으로 둔갑해버렸다. 채동욱 좌경검찰의 범죄조작에 고무된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방첩기관 국정원 무력화에 혈안이 돼있으며 표창원 같은 자는 국정원의 쿠데타 내란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원천 부정선거 당선무효'에 따른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금 대학가에는 좌경화된 학생회가 검찰수사에 고무돼 시국선언의 형태로 국정원 국정조사와 완전한 민주주의 실시(?), 국정원해체와 박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는 형국이다.
민주당의 선거용 정치공작으로서 국정원 대선개입 조작선동사건이 급기야 국정원의 국기문란 대선개입사건으로 둔갑하고 18대 대선무효와 박근헤대통령 퇴진요구 정치투쟁으로 발전하고 잇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에서의 종북좌경세력의 정치적 파워이다. 댓글 쪼가리라는 1%의 진실을 가지고 99%의 논리적 비약과 정치적 선동을 덧붙여 원세훈 원장을 국기문란 범죄자로 만드는 범죄조작을 완성해내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좌경화된 언론의 펌프질에 의하여 국민들에게 기성사실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역대 중앙정보부, 안기부, 국정원을 거치며 불법도청 감청 사찰 등 국민의 기본권침해사실이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원세훈의 국정원이 사이버상에서 종북세력에 대한 추적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종북민주당의 거센 역공작에 빌미를 제공하고 채동욱검찰에 의해 사법재판에 넘겨지게 된 것이다.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권력의 안팎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며 정세와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익,보수,애국세력들은 박근혜정부의 탄생으로 절대적 주도권을 잡은듯이 착각하며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태를 아전인수식으로 유리하게 해석하는 착각과 경향이 있다. 위기의 본질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박영선 의원의 자충수로 초래된 NLL대화록 전문공개 정국으로의 발전은 크게 환영할만한 것이나 낙관은 금물이다. NLL의 자발적 무력화의 공범적 지위에 있는 문재인 의원이 NLL대화록 전문공개를 들고나오면서도 적법절차 운운하며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언급한 것은 '전면적인 정치공세와 정치투쟁으로 위기상황의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적 방침'을 천명한 것이다.
쓸데없이 종북세력들의 정치공세를 허용하지 말고 공공기록물법에 근거해 신속하게 공개하고 악의적 해석과 대중을 동원한 선동적 정치투쟁을 통해 정치적 반전을 노리려는 비열한 책동을 가차없이 차단하고 서해반역사범들에 대하여 형법상 여적죄로 단호하게 처단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존엄을 바로세워야 할 것이다.
요약
종북세력들의 주도권을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NLL 정국으로 집중시켜 반역자들을 가차없이 처단해야한다.
형세를 낙관하고 자비를 베풀면 오히려 대한민국에 커다란 화를 자초할 수 있다.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이번 북방한계선을 이용하여 반역북괴 내통자들을 총칼로 몰살할 찬스가 오길 바랍니다.
벌목도가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