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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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6-25 10:31 조회2,6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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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6.25 남침 전쟁 63주년을 맞아 오늘을 생각한다-
"대북 아부굴종주의자"
이 말은 우리에게 낯설고 처음 대하는 말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런 대북 굴종주의자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그런 자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노골적으로 북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적에게 나라를 통째로 넘겨버릴 국가반역질을 일삼아왔던
엄청난 일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그런 일은 이미 끝나 버린 지난 일이 아니다.
현재도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은밀히 진행되고 있고,
미래에도 끊임없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의 비극적 병리현상이다.
이것을 고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
우리 매스컴 등에서는 반국가적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을 일컬어
용공주의자니, 친북주의자니, 종북주의자니 하는 용어를 써왔고
그런 표현이 일반적으로 통하고 있다.
용공주의자는 국민들의 대북 경계 심리와 반공의식이 투철하던 때에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비슷한 사상과 이념을 갖고 있는 要注意 인물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친북주의자와 종북주의자라는 말은 좌파정권이 들어선 뒤 대북 경계심이
느슨해진 때부터 많이 쓰이기 시작했지만 요주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들 생활주변에 흔히 있는 일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지질 정도로
무디어졌다.
친북주의자가 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호감을 갖고 북과 가까이
하려는 자들이라면 종북주의자는 정치, 사상, 통일정책 등
북의 노선을 적극 지지하고 무조건 북이 시키는 대로 따르려는
잠재적인 체제 전복자들이다.
그런데 2007년에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고
용공, 친북, 종북을 뛰어넘어 북한 내의 충성분자들보다 한술 더 떠서
북 체제에 아부 굴종하는 노골적인 국가반역 부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충 손꼽아 본다면 노무현을 비롯해서 김대중 박지원 문재인 이재정
정동영 김만복 명계남 문성근 한명숙 이정희 등 이름만 대면
세상 사람들이 다 알만한 자들이다.
이들은 좋은 것, 누릴 것은 대한민국에서 다 차지하고 누리면서
뒤로는 보험들 듯이 북에 아부하고 충성하는 이중인격자들이고
국민과 역사가 용서할 수 없는 국가반역자들이다.
(그중에 하나인 노무현을 통해 드러난 그들의 대표적인 행태를 살펴보자)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드러난 노무현의 언동은 김정일 앞에서
참담할 정도로 비굴하고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부아첨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NLL이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분명치 않은 것인데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이 돼 있거든요”
"헌법문제라고 하는데 얼마든지 내가 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께서는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임기 마치고 난 다음에 위원장께 꼭 와서 뵙자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만,
특별한 대접은 안 받아도, 평양 좀 자주 들락날락 할 수 있게 좀 해 주십쇼"
"오늘 아리랑 공연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위원장님과 함께 볼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보고서인데 위원장님께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드리고 가면 안 되겠습니까?
깜짝 놀라 기겁을 할 일이다. 조폭에게 납치돼 겁에 질린 시정잡배도
그럴 수 없을 정도의 저 처절한 아부와 굴종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적의 수괴에게 저토록 굴욕적인 태도로
국가반역적 매국행위를 저지른 까닭은 무엇일까?
치가 떨리는 저들의 반역행위를 생각하다가 나는 문득 대역죄를 저지른
자들에게 내리던 조선시대의 형벌들을 떠올렸다.오살(五殺),육시(戮屍),
거열(車裂),능지처참(陵遲處斬), 부관참시(剖棺斬屍)...등
오늘이 북이 6.25남침 전쟁을 일으킨지 꼭 63년이 되는 날,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켜온 전국민이 각성하고
들고 일어나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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