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 【100-5】 울어야, 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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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3-06-01 11:52 조회2,8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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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具現司祭團 【100-5】 울어야, 외쳐야
정의구현사제단은 계속 편안한 침식(寢食)을 즐기는 것일까? 왜 이토록 조용한가?
아래 신문 기사를 아직 못 본 것일까?
TV를 전혀 안 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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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送 9명 처형 막아야" 국제사회가 움직인다<조선일보 워싱턴=임민혁 특파원 / 파리=이성훈 특파원 >
탈북자 9명의 안부 묻는 절박한 메시지, 라오스 한국대사관에 이토록 보냈는데…<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
이런 보도 내용을 알게 된 후, 남 몰래 울어버린 사제가 적어도 한 명 이상 있었기를 바란다.
북쪽을 향해서는
“그 놈의 가면, ‘우리민족끼리’를 벗어버려라!”고
외쳐야만 정의구현사제답다고
보아 줄 수 있는 것 아닐까?
굶어죽지 않고 살고 싶어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탈출한, 가여운 저 청소년들을 자유세계에 데려오려고 많은 땀을 흘린 수잔 숄티(미국 북한자유연합 대표) 여사처럼 적극적 사랑 표현은 못할 망정!
130601흙
dohavebe!
oh!!
dohav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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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님들이 읽을 것을 기대하고 쓴 글이 아님.
*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탈북 청소년 9명의 슬픈 운명에 대해 혈육의 문제처럼 안타까워하는 모든 인간동지(人間同志)들에게 보내는 글임.
* 정의구현사제단에 절망한지는 꽤 오램.
* 아하, “人間同志!” 이 말은 일본 도쿄의 유시마(湯島)소학교 교장 오카다 가즈오(岡田和雄) 님도 즐겨 쓰셨는데…….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정구사단이 사람이라면,
나는 신이다!!!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