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료타로, 《료마가 간다》에 대하여 [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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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3-04-19 11:05 조회3,28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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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遼太郞, 《龍馬가 간다》에 對하여 [ 甲 ]
이길진님이 번역하고 도서출판 창해가 2003년에 발행한
《료마가 간다》를 꼭 읽어야 할 사람은
1. 일본을 지나치게 얕잡아 보는, 아주 경솔한 반일주의자들
2. 일본의 명치유신이 그럭저럭 이루어진 것으로 착각하는 설익은 애국자들
3. 일본 소설을 깔보아 아예 읽지 않은 사람들
4.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와 이완용(李完用)만 알고, 가쓰 가이슈(勝海舟)와 사카모토(坂本龍馬)를 전혀 모르면서 일본을 아는 체 하는, 겸손할 줄 모르는 반일주의자들
등등이라고 봅니다.
직업 형편상 이 대하소설 열 권을 다 읽을 형편이 못 되는 분은
가.
제6권만이라도,
나.
제6권을 다 읽을 수 없는 사람은
(2) 이케다야 사건
(3) 흐르는 등불
(4) 변전
이상 세 장(章)을 읽고,
다.
위의 3개 장도 읽을 수 없을 만큼 지독하게 바쁜 사람은 (4)만이라도 읽기를.
이 소설을 읽으면,
일본의 중요월간지인 《문예춘추》가 왜 작가 시바 료타로를 자주 기사화하는지, 그 깊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금년 1월호와 3월호에도 司馬遼太郞 관련 기사 게재.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을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JAPANESE SPIRIT,
이것만은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보다 장구(長久)하고 견고(堅固)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니까.
// KOREAN족의 DNA에서 악성 원형질(原形質)인 “거짓<3.15부정선거>”을 깨부수는 성스러운 싸움, 즉 성전(聖戰)이었던 [ 4․19의거(혁명) ] 53주년이 되는 날인 130419에 솔연(率然) 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정녕코, 우리들은 일본을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고 여깁니다!
1592 임진 왜란을 야기한 일본만 나쁘고 침공을 당했던 조선만 선한 것인 樣(양), 우리나라 國史는 엉터리로 교육시키고 있으니,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니, 1950.6.25도 '임진 왜란'처럼 당하지 않.말았었어도 좋았었을 것을, 당하고 말았었던 것 아닙니까, '임진 왜란'처럼요! ! ,,. 이처럼,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데도 제대로 된 가치관.역사관.교훈을 억지로 교묘히 교활하게 회피해 가는 현 교육 실태가 저주스럽죠! ,,.
'임진 왜란' 조선 원정군 서부 방면 군사령관 '소서 행장'은 '풍신 수길' 사후, 일본 본국으로 완전 철수.철퇴할 때, 자신들의 귀국 항해 퇴로를 차단하고 완전 섬멸을 시도하는 조선 해군 군사령관 '이 순신'장군을자신의 의도대로 사살하면서 완벽히 본국으로 철수, 귀국하는데 성공했고; 결과적으로 조선 '이 순신'해군 군사령관님은 불경스런 표현이겠으나만은도요, '소서 행장'에게 개인적으로도 공적 임무 수행면에서도 패전한 셈이죠, 마지막이자 2번째로! ,,. 처음엔 '소서 행장'의 '반간계'에 초죽음이 되었다가 가까스로 모면했었고요! ,,. '소서 행장'은 매우 유능한 장군이었다고 봅니다. 이런 글을 쓰면 날더러 "그런 말하는, 넌 그럼 일본 사람이냐?" 라면서 자신만 애국 애족하는 사람처럼 논리없이 말하죠. ,,.
대가리가 개만도 못한 지능이며 닭대가리 논리 수준!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소서 행장'은 이처럼 매유 유능했었던 장군이었지만, 그런 '소서 행장'마저도 '풍신 수길' 사후 벌어지는 내전에서 '풍신 수길'이 경계했던 '덕천 가강'에게 패배했으니, '덕천 가강'이야말로 또 얼마나 유능한 인물일 것일까요! ,,.
우리들은 이런 점들을 모르고 학창을 보냈었고, 지금 학생들도 그러할진댄. 저주스럽읍니다! ,,.
'이 순신' 장군님께오서는, 그토록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셨었었다면, 당연히, '박 정희' 장군님처럼 '군부ㅡ 쿠테타'를 일으켜서 그토록 부패.무능.악독했던 문민 정권을 잔인하고도 철저히 타도하고, 국가를 중흥시키는 대업을 혁명화, 몸소 최고자가되셔서, 실천하셨었어야 마땅했었었다고 사료! ,,.
그러나 그렇지 못.않고 일개 봉건 왕조에만 충성타가 이용만 잔뜩 당하다가 죽어간 '머저리.등신.보바'라고 평한다면, 이 또한 모독이라고 하겠죠만, 사실이 그러니 어쩝니까! ,,.
지금 제가 너무나도 무서운 말을 씨부렁거리는 중일 것이겠죠만, '부도덕한, 불충적.반도덕적.비교육적.정신이상적 표현'이라고 여겨져질 논리 전개로 보겠으나,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나도 후련한 마음이니 어쩌겠읍니까! ,,. 때로는 길이 아닌 곳으로 가는 경험에서 뜻밖의 소득을 얻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본다면!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너무 많지만요; 각설코요; 대하 소설 10권을 보지 못했지만, 게재하오신 바대로 읽어 볼 것을 고려 중입니다. 물론 제목조차를 저는 처음 대합니다. 2003년 발행이면, 벌써 번역 출판된 지, 이미 10년이 되어가니,,.
'박 정희'소령을 구명하셨던 '백 선엽' 대장님께서는 당신이 국민학교 학생이던 시절에 이미 일본 최고 인문계 잡지인 '문예 춘추'를 통독코 있었다죠! ,,.
'명치 유신' 이후의 일본은 저들 고위층부터 자신들의 귀여운 자녀들을 '외국 서구 선진 과학 문명.기능.기술'을 습득코져 외국에 파견; 안전 사고를 당하여 수다히 겪어 죽어가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진한 결과, '급진적.과격한 선진 과학 문물.기능.기술 습득'에 대 성공, '동양 최 강국'으로 불과 19여년 만에 상상 못할 만큼 급변되었지만, 그 동안에 우린 뭘 하고 있었? ??
미국 해군 군함이 조선 대원군 정권 징벌을 중지하고 '노예 해방 전쟁' 미국 남북 전쟁{내란 사태}에직면, 급히 귀국케 되어졌었던 상황이야말로 우리 나라가 불행히도 일본처럼 '급진.과격히 개화'되지못하게 된 원인으로 볼 적에 애석/불행한 단초였다고도 하겠읍니다. 그 때 미국에게 철저히 패배하여 대원군 정권이 및 문민 불한당 과거 급제자 벼슬아치 놈들이 정신 버썩 차리게 되어져었던들! ,,. 저는 "국초 '이 인직'"의 신소설 '은세계'를 너무나도 훌륭한 만인 필독의 명작 단편 소설로 봅니다. 이 책만 읽어도 '반일 감정'은 녹 녹듯 사라질 것으로 단언합니다! ,,.
'지 만원' 박사님의 말씀대로; 북괴 정권 지탱 2대 사상은 '반일 감정 선동' 및 '빈부. 자본주의 반미 감정 유발'이죠! 하루 빨리 정신들 차려야 하는데! ,,.
각설코요; 위에서 거론하신 바대로 읽도록 하겠읍니다. 좋은 내용을 명시하여 주오셔서 고맙읍니다. 컴퓨터가 이상 있어선지, 자꾸만 응답글이 사라져서, 3번째 고쳐 반복하여 쓰다가 ,. ^^* 여불비례, 총총.
전태수님의 댓글
전태수 작성일
inf247661님
나는 인간관계에서 최악의 독소(독약)는 경멸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일본인들한테 경멸 받을 바보 짓을
임진왜란때와
19세기말엽과
20세기초에 너무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일본국민보다 더 거짓이 많고
교만하다는 점에서 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서 생략합니다.
130420흙 // 나두 전 태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중.고교 국사 교육 현살태는? ↙
제대로 된 '시대사' 참고서 커녕은 교과서도 정상적이 아니고, 더우기 '분류사'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입시문제는 대학 석사.박사 논문 수준인 '分類史'에서 출제,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이죠! ,,. 이 얼마나도 잔인하며 또 어거지 범위를 초과하는 불법성 출제 부정입니?! ,,.
=== '건축사, 과거 제도사, 종교사, 토지 제도사, 교육사, 대외 관계사, 군사 제도사, 조세 제도사, 전쟁사, 영토 변천사, 불교 가람 배치사, 의상 복제 변천사, 당쟁사, 화폐 제도사, 회화사, 정부 기구 변천사, 인쇄 출판사, 신분 제도사, 사회 반란사, 국어 국문학사, 도교 유교 불교 사상사, 수취 체제사.' ,,,. === 이런 걸 중.고교 학생들 수준으로 어떻게 알겠읍니까?! 교육시키는 교사들도 제대로 모를 것입니다만 그래도 출제하고 있었죠. ,,. 이런 미친 교육부 당국자들 및 통수권자 대통령이 그 어느 나라에나 있겠? ?? ,,. +++++ 더 기막히는 것은, 이런 현실태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하나 이를 지적하는 옳 곧은 분들이 거의, 아니 전혀 없는 실정! ,,. 이런 현상도 붉은 간첩들이 교육계를 장악하여 국민들을 도탄에 몰아 빠지게 하여 민심 이반을 노리는 고도의 술수라고 여깁니다, 전요! ,,. +++++++++ 그리고 입시 부정이야말로, 경악할 빨갱이들이 개입하는 사례! ,,. +++++ 1995년도 성균관 대학교 '수학 vector{벡터} 주관식 증명 문제 오 출제'는 빨갱이 대학 총장 '징 을병'놈의 밑에서 빨갱이 대학 당국이 저질렀었던 바, 전형적/노골적/고의적 '입시 부정 오출제 발각 사건'으로 보는 겁니다. 철저한 우익 참 교수였었던 '김 명호' 수학박사는, 불행히도 출옥 후, 교활한 빨갱이들에게 매수되어졌는지, '돈에 장사가 없는 것' 인지; 적반 하장격으로 '좌경화'되어져진 바, '김 명호' 수학 박사의 주장! ,,. +++++++ 이런 모든 不義를 주관.통제하는 배후 세력에는 司法部 大法院 '判事'들이 그 核心입니다.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1qf/13 ++++++ 우리나라의 주된 통치자인 행정부 대통령이 제대로 모든 분야를 통수해 가려면 사법부 대법원'과는 不和해야민 되며, 수 틀리면 가차없이 대통령은 '사법부 대법원장'을 탄핵 회부시켜, 즉각 교체시켜야만 '정의 그현'이 비로서 가능합니다. ,,. ++++++++++++++ 영국 '철의 여 수상, 대처'는 왜 만나러 갔었던 것일까요, '박 근혜' 대통령은 쥐국회의원 시절에요?! ,,. 오늘도 속절없이 이런 문제를 재 거론해 봅니다요! ,,.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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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선풍적 인기로 全世界를 휩쓸어 流行했던 '오리지널 트위스터즈 輕音樂團의 再編曲 演奏. ↙
http://blog.naver.com/wjd2415/80164126874 : 레드 리버 밸리 Red River Valley{홍하의 골짜기}
他의 추종.모방을 불허하는 독특한, 卽興的 後續 끼어들기 연주, adlib 手法! ,,.
첫번째 'Let's Twist Again'의 음악은 '││'은 을 눌러 정지시키고, 2번째 '레드 리버 밸리'의 '▶'을 누르실 사!
http://blog.naver.com/leeon24045?Redirect=Log&logNo=110037717288 :
작은 白鳥의 江{swanEE River 스워니 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