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예비군동원 충무계획 점검과 전시동원법 신속처리 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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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22 11:13 조회4,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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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계획 정비와 전시동원법 신속 처리 앙망!!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덤비는 것이 좋을 것”
조선로동당 내란깡패집단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데 맞도장을 누른 후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 있다.”며 한반도 긴장고조의 책임을 전가하고 나섰다.
로동신문은 22일 국제면에서 “그 누구의 국지도발시 미제침략군이 남조선괴뢰군과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이 계획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 지배권을 강화하고 임의의 시각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는 기도의 산물로서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몹시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비난하며 공동국지도발 대비계획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핵전쟁위협에 맞선 한미동맹의 실전배치에 대하여 크게 당황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 신문은 “미국이 북남사이에 국부적인 무장충돌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미제침략군을 자동적으로 개입시킬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가지게 되였다는데 이 계획의 위험성과 엄중성이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은 이 계획에 따라 본토와 태평양방면에서 미제침략군의 핵전쟁장비들까지 총 발동시켜 임전태세를 갖추게 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을 균열시키려는 핵전쟁위협이 빠른 속도로 역효과를 가져오며 한미동맹의 실전배치로 이어지자 긴장 격화의 원인이 미국이라고 격렬한 비난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신문은 미국이 독수리 훈련에 동맹국들을 참가시키고 방대한 군사무력을 투입한 사실을 언급하고 한미 당국 관계자들의 호전적 발언을 문제 삼으며 “우리(조선) 공화국의 더없이 성스러운 기념비들을 감히 해치기 위한 천인공노할 음모를 꾸미고 백주에 서울한복판에서 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 집회라는 것을 벌려놓고 우리 최고 존엄의 상징을 훼손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난하고 “이 극악무도한 망동은 최고 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더는 참을 수 없게 건드리고 있다.”고 격렬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또한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평화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우리 인민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우리 공화국이 전후 오늘까지 조선정전협정을 공고한 평화협정으로 바꿀 데 대한 제안을 비롯한 수많은 평화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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