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서울시 중국 매각 작업 진행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3-04-24 15:55 조회2,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422000784
서울시는 중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중국 건설업계 18위(2011년 기준)인 중태건설그룹과 ‘마곡지구 내 중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중태건설은 마곡산업단지 내 상업ㆍ업무지구에 특급호텔,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하는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한 국제회의장, 쇼핑센터 등이 갖춰진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시는 또 순방 기간 상하이의 녹지그룹과도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내 주요 산업지구에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저번에 중앙일보에서 박원순이 잠실과 마곡지구를 중국에 매각한다는 계획을 폭로했을때, 잠실은 안한다고 해명하면서도 마곡에 대해서는 조용히 있더니만 냅다 팔아제끼는 군요. 이거 잠실도 안심할 수 없겠습니다.
또한 마곡지구만이 아니라 '서울시내 주요 산업지구' 들도 열심히 팔아버릴 모양입니다.
LG-코오롱 산업단지는 반토막 내더니만 중공에게 차이나타운 만들게 하려는 속셈이었군요. 정말 서울시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