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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렁이를 神으로 섬기는 제사장같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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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4-25 08:21 조회3,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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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렁이를 神으로 섬기는 제사장같은 자들




Ⅰ. 序 論: 매년 처녀를 삼키는 구렁이 神

인간세상에는 과거, 현재에 걸쳐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가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신자(信者)들에게 재물은 물론 인명까지 갈취(喝取)해온다. 구전전설(口傳傳說)에 의하면, 제주도에 있는 금녕사굴(金寧蛇窟)에도 큰 구렁이가 살고 있었고, 그 구렁이를 신(神)처럼 섬기는 제사장이 있었고, 매년 16~17세의 처녀를 구렁이 식사로 바치는 제단의식이(祭壇儀式)이 있었다 한다.

金寧蛇窟은 제주도 만장굴 북쪽 2km 지점에 위치한 동굴로 만장굴과 함께 천연 기념물 제 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동굴이다. 길이 700m 가량의 S자형 용암동굴인 바 이곳에서 당시 제사장은 졸개들을 조직하여 金寧蛇窟에 사는 큰 구렁이를 신(神)으로 섬기며 무지한 제주도민들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구렁이를 빙자하여 매년 처녀의 생명을 빼앗고, 백성의 돈과 제수물(祭需物)을 받아 챙겨 부와 권세를 누렸다 한다.

그 큰 구렁이같고, 제사장같은 인간들은 작금의 세상에도 존재한다고 본다. 큰 구렁이역(役)은 김일성왕조의 세습독재자와 제사장역(役)은 세습독재자를 한민족의 정통성이요, 민족의 태양이라고 섬기는 북한정권의 가신적 공산도배들이라 하겠다. 그들은 ‘6,25 남참전쟁’을 일으키어 300만이 넘는 동족을 전화(戰禍)로 떼주검시키고, 간헐적으로 국군과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해오고, 기아(飢餓)로 300만이 넘는 인민을 죽도록 방치하면서 북핵을 만든 3대 세습독재자를 전능한 신처럼 섬기고 있다.

특히 ‘트로이목마’같은 한국내 종북좌파들은 金寧蛇窟의 큰구렁이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큰구렁이를 빙자 선량한 제주도민들에게 돈을 갈취하듯이, “북핵에 생명을 보존하려면 대북퍼주기를 하라”는 식으로 공갈협박을 하여 대북퍼주기를 하면, 일부는 큰구렁이같은 북한 세습독재자에게 바치고, 나머지는 제사장같은 종북좌파들이 챙기는 것이니 자살한 현대 정몽헌 회장이 북으로 보낸 돈 일부가 되돌아와 국내 종북좌파 육성비로 쓰여진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한다.

이 글은 제주 金寧蛇窟에 대한 전설을 고찰하면서, 큰구렁이같은 역(役)의 북한 세습독재자와 제사장같은 졸개들이, 북핵과 각종 미사일로 공갈협박을 업삼는 것은 물론, 국내 제사장같은 종북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북핵을 내세워 공갈협박을 일삼는 것에 그 폐해의 심각성과 해법을 논의해본다.

Ⅱ. 金寧蛇窟로 부와 권세를 부리는 제사장패

아득한 옛날, 金寧蛇窟에는 아나콘다같이 큰 구렁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어느 사기한(詐欺漢)이 큰 구렁이를 신격화하여 부와 권세를 누려야겠다는 사기극을 벌이기고 작정하고 하수인들을 모왔고 자신은 구렁이신을 대행하는 제사장이 되기로 작정했다. 제사장은 큰구렁이도 좋고, 제사장과 하수인들이 부와 권세를 잡을 수 있는 사기극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제사장은 선량하고 무지한 도민들에게 金寧蛇窟에는 용같은 이무기가 살고 있고, 신통력이 있어 태풍을 부르고, 폭우를 내리기도 하며, 비한방울 없는 한발(旱魃)을 일으키기도 하고, 전염병을 퍼지게 하여 인간들을 떼죽검을 시킬 수도 있고, 농사의 풍작과 대흉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능의 신통력을 부릴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

이무기의 재앙에서 벗어나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金寧蛇窟 입구에서 춘추(春秋)로 큰 희생제를 지내야 하는데 수많은 제수품은 물론 16~17세의 아릿따운 처녀를 깨끗이 목욕시켜 알몸으로 제단에 바쳐 이무기님이 먹도록 하는 제단의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만약 인간들이 어길시는 대재앙으로 떼주검을 당한다는 협박공갈을 했다. 제사장은 졸개들을 조직하여 이 마을 저 마을 가가호호 다니면서 “딸을 바치라”, 그 밖에 제수품을 준비하는 “돈을 바쳐라” 공갈협박을 했다.

적령기의 딸이 있는 집에서는 제사장의 눈에 나쁘게 비치면 딸을 바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투워 제사장에게 아부하여 돈을 바쳐 딸의 생명을 구할 수 밖에 없었다. 돈없고 백없는 집 딸은 어찌할 수가 없어 목욕후 제단에 바쳐 이무기의 밥이 되었고, 제수품과 헌금은 제사장과 졸개들의 몫이었다. 자연의 법칙으로 풍년이 들면, 제사장은 이무기님의 공덕이라고 찬양하고, 흉년이 들면 이무기님에 대한 정성이 부족하여 재앙을 받은 것이라 주장하며, 더더욱 맹신을 촉구하였다. 金寧蛇窟은 금난방(禁亂榜)이 붙은 성지(聖地)가 되었다.

Ⅲ. 이무기를 잡아 죽인 제주 판관(判官)의 용기

이 세상의 만물은 반드시 흥망성쇠가 있다. 이무기의 운명이 종지부를 찍을 때가 도래했다. 이조(李朝) 중종(中宗) 10년에 제주도를 다스리는 직책중의 판관(判官)직에 서린(徐橉)이라는 강직한 관리가 육지에서 부임해왔다. 서판관은 백성들의 원성을 두루 살피던중 金寧蛇窟에 대한 폐해를 듣고 격노했다.

“어찌 구렁이를 신으로 모시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구렁이의 식사거리로 바쳐진다는 말인가?”

서판관은 격노(激怒)하여 칼과 화살을 들고 무기를 든 장정 30 명을 동원하여 金寧蛇窟로 달려가 결사적으로 막는 제사장과 졸개들을 때려눕혀 포박하고, 서판관 혼자 직접 굴에 들어가 화살로 구렁이를 연속해 쏘아 피범벅이 되어 구렁이를 죽게 한 후 칼을 뽑아 구렁이의 목과 몸통을 토막내어 불에 태워 재를 만들어 버렸다. 제사장과 졸개들은 용기있는 판관 때문에 졸지에 직업을 잃어 버렸다.

서판관은 무지한 도민들에게 인간이 구렁이에게 처녀를 바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인간의 고귀함을 일깨웠고, 다시는 제사장같은 감이언설에 속아 농락당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었다.

Ⅳ. 구렁이같고, 제사장같은 북한정권

큰구렁이를 신격화 하고, 부와 권세를 누리던 제사장같은 자들은 현세에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그 제사장의 화신 같은 자들, 사이비종교인들은 시대를 사는 인간들의 우치심(愚癡心) 대문에 근절되지 않는다. 사악한 인간들은 권세와 부를 잡을 수 있다면 어찌 신불(神佛)만을 팔아 이득을 취하겠는가? 큰 구렁이는 물론 상상력을 동원 온갖 귀신들을 빙자하여, 중생에게 공갈협박 목숨을 빼앗고, 돈을 갈취할 수 있는 것이다.

글쓰기의 억지 연계일지 모르지만, 인간이 중심이다는 철학을 내세우는 김일성왕조는 자신들이 네세우는 철학과는 달리 사이비종교를 연상케하는 통치철학으로 세습독재를 해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자나깨나 말하는 민족론의 진상은 민족의 태양이라는 김일성을 중심한 소위 ‘김일성민족’을 말한다.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 김정은의 사진을 신상(神像)처럼 집안의 큰방 중앙상단에 모셔놓고, 종교인들이 신불(神佛)앞에 고개숙여 예배하듯 조석으로 출입할 때 고개숙여 절 하면서 정성을 다한다. 북한에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비롯해 유화와 흉상·전적지·사적지 등 3만 5천여 개의 우상화물이 있다. 이것이 사이비종교 집단과 무엇이 다른가?

김일성왕조를 위해 일하는 남녀는 혁명가(革命家)로 존중받고, 김일성왕조를 위해 순교하듯 목숨을 바친 남녀들은 소위 혁명열사릉(革命熱士陵)에 안장하여 존중하며, 인민이 따라 행동하기를 선동한다. 북한정권이 “혁명을 합시다”의 진의는 김일성왕조를 위해 목숨을 바치자는 뜻이다. 문제는 대한민국의 일부 신불(神佛)을 섬기는 종교인들이다. 이들은 정통 종교인 행세를 하면서 내심은 김일성왕조를 위한 혁명가 노릇을 자처하는 것이 문제이다.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신으로 섬기며 김씨왕조의 파워인 북핵을 선전하는 북한의 제사장같은 자들, 대한민국 종교인 노릇하면서 김일성교(敎)의 제사장 노릇을 자처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이 전도몽상(顚倒夢想)을 깨부수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가 있다. 金寧蛇窟에 들어가 신노릇하는 큰 구렁이를 화살과 칼로 토막내어 죽여 불태워 재로 만들어 보인 서판관의 용기를 본받는 것처럼, 북한 땅의 용기있는 무장(武將)이 거병하여 북핵을 가지고 한반도에 전쟁의 피바다를 연출하려는 김일성교 3대 교주와 제사장같은 하수인들을 잠재우는 수 외에는 다른 활로가 보이지 않는다.

Ⅴ. 結 論: 북한에 서판관같은 용기있는 무장이 거병해야

김정은이 제정신이라면, 조부, 부친이 걷던 대남적대정책을 본받는 정치의 길을 걸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김정은의 도발로 한반도에 전운이 일어나면, 그것은 지난 한국전 처럼 국제전으로 비화된다. 무엇보다 한반도는 남북한 동족상잔의 전쟁은 물론, 강대국들의 화력 시험장으로 도시와 강산은 초토화 되고 남북한의 군인과 일반 국민의 주검은 시산혈해(尸山血海)를 이루고 말 것이다. 김정은을 비호하는 중공(中共)은 한반도 전쟁에 개입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이요, 미국, 일본 등의 연합군은 중공을 패망시키는 전쟁으로 발전할 수 도 있다.

한국인들은 불행한 역사를 망각하여,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게 해서는 안된다. 소련의 스탈린은 소련 땅의 살기좋은 지역에 자리잡아 사는 한국인들을 강제로 심야 열차에 태워 시베리아 쪽으로 강제 이주를 시켰다. 2차 대전 때, 일제(日帝)는 지진이 없는 한국의 금수강산은 일본인이 살도록 하고, 당시 조선인은 첫째, 젊은 남자는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젊은 여성은 종군위안부로, 둘째, 여타 조선인들은 만주 등으로 집단 이주를 시키는 기획을 실천하려 했는데, 패전으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비밀이 공공연히 당시 인구에 파다했었다.

상상을 해보자. 소련군에 의해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하는 울부짖는 한국인들, 일본군에 의해 만주 등으로 강제 내쫓기는 한국인들의 울부짖는 통한의 모습을…. 한국인들은 강대국들에 당한 불행한 역사를 절대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나치에 의해 6백만이 넘도록 학살 당한 대참극이 어찌 남의 일일 수만 있겠는가?

북핵을 만들어 조부 김일성을 능가할 것처럼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김정은은 각성하여 변해야 산다. 북핵으로 미국, 일본, 대한민국 등에 닥치는대로 공갈협박을 하면서 쾌감을 만끽하는 듯한 김정은과 북한 군부에, 오죽하면 金寧蛇窟의 구렁이와 제사장 같다고 질타할 것인가. 북핵만 있으면, 미국, 일본, 대한민국 등이 조공바치는 신하국같이 될 수 있다고 보는가?

거듭 강조하거니와 김정은의 북핵 전쟁놀이에 한반도는 다시 국제전의 시발점이 되고, 남북한은 피바다속에 죽고, 깡통차고, 강대국은 더욱 한반도를 종속화 하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북핵 타령을 계속 불러댈것인가?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을 닮는 것이 아닌 통큰 정치로, 북핵은 폐기하고, 남북한이 공존하여 평화속에 번영할 수는 없는 것인가? 북핵으로 3차 세계대전의 서곡을 울리겠다는 것인가? 서 판관의 용기로 큰 구렁이의 최후가 있듯, 용기있는 북한의 武將이 거병하여 3차 대전이 한반도에서 시발하지 않도록 바라는 수 밖에 달리 묘책(妙策)은 없는 것인가?



이법철(大佛總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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