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론은 항복을 종용하는 종북반역주의이다!!

대북특사론은 항복을 종용하는 종북반역주의이다!!



 

 전쟁협박 앞의 대북특사론은  항복을 종용하는 종북반역주의이다!!

 

 서희와 소손녕의 협상에서 서희가 뛰어난 외교력으로 강동6주를 얻은 것은 크게 기릴만한 것이며 국익외교를 추구하는 외교관의 담력과 배짱, 준비된 논리와 지적 소양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원을 노리는 거란이 중원공략시 배후인 고려와의 안정을 목적으로 위협한 것이므로 거란도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개정은은 핵무기를 앞세워 중원을 노리는 게 아니며 핵무기를 앞세워 적화통일을 노리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담판외교로 얻을 게 없다. 개정은은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반국가단체의 수괴일 뿐이다. 반란을 진압할 전략과 책략을 멈춘 채 퍼주고 달래는 대화를 일관되게 추구해온 문민체제 대통령들의 안이한 대북정책의 자업자득이 오늘의 핵전쟁위협인 것이다. 현 정세가 앞으로 가면 자유통일이요 뒤로 물러서면 적화통일의 백척간두 정세인 이유이다. 개정은은 핵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를 앞세워 남조선 괴뢰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Final Destruction(최종적 파괴)과 적화통일을 원하는 것이다. 현재는 하루가 1달에 비견되는 역사적 시간이며 나라의 존망이 걸린 시간인 것이다.

 

김정은을 과소평가하는 모든 논리와 정세분석 평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건이 성숙하여 사실상 적화통일을 달성할 호기를 맞이했으나 김정일이 병약하고 은둔형 테러형 지도자라 배짱이 부족하여 결행을 미루다가 병사하게 된 저간의 속사정을 보아야 한다. 개정은은 비록 29살의 어린 지도자이지만 혈기방정하고 호전적이며 건강한 지도자이다. 전쟁만을 생각하며 일로매진해왔던 평양 골수 빨갱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도자인 것이다. 병약한 지도자 김정일과 사실상 권력을 분점했던 인민군 군벌 리영호를 가차없이 제거하고 호전광들로 똘똘뭉친 적화통일진용을 구축한 채 젊은 지도자를 앞세워 최후의 승부수 전쟁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모든 강경발언은 김정은의 입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북에서 말하는 최고존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최고지도자가 자기 입으로 핵전쟁, 전세계 반미성전, 조국통일대전, 전면전을 언급한다는 것은 히틀러도 감히 하지못한 호전적 행태이다. 이것을 단순협박으로 치부하거나 경제지원을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분석은 분석자가 역사와 혁명운동에 문외한인 바보멍청이라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북괴 인민군과 20만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수조차 없다. 북괴인민군은 헐벗고 굶주리고 있을 지라도 잔인성과 훈련되고 사상무장화된 상태로는 몽고군대 수준이다. 적을 정당한 이유없이 과소평가하는 장수와 분석가를 믿지말라!! 국민을 호도하여 재앙을 부르는 나팔수들이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처럼 철저하게 준비하고 승리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미천하고 부족하지만 나의 소견으로는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인, 군지휘자 중에 김정은 일당을 능가하는 지휘능력을 가진 자가 없다. 오직 충만한 애국심과 결연한 의지를 가진 박근혜대통령이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위기가 해소되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며 별다른 대책도 없이 국가안보 위기가 만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적들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는 게 국가안보인가?

 

판문점을 통하여 Dead Line을 정한 일방적인 최후통첩을 보내고, 도발의지를 접고 이에 응답하지 않으면 더이상 기다리지 말고 사력을 다해 적의 숨통을 끊어야 한다.

 

요약

정전협정 백지화와 남북불가침협정 파기이후 적들은 반란군이며 한반도의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수괴 개정은에게 최후통첩을 보내고 불응하면 사정없이 도륙하라.

앞으로 전진하면 자유통일, 뒤로 물러서면 적화통일의 정세이다.  

60여년간 온갖 만행과 도발을 자행한 반란세력을 제압하고, 자유통일의 대한민국 한반도시대를 힘차게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