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다시 대북압박의 고삐를 틀어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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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14 23:39 조회2,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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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대화거부는 약점을 노출시킨 박정부를 세차게 몰아치겠다는 것
빨갱이는 유리할 때 총대로 승부보지 대화에 결코 의존하지 않는다.
조선노동당내란집단이 “북남대화는 장난이나 놀음(놀이)이 아니며 말 싸움판은 더더욱 아니다. 그런 대화는 무의미하며 안 하기보다도 못하다”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물음에 답하는 형식을 빌어 통일부 장관 류길재와 박대통령의 대화제의를 사실상 거부했다. 어불성설 몽상적 민족주의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한반도신뢰프로세스가 내란깡패집단으로부터 교활한 술책이라 비난받으며 외면받은 것이다.
조평통 대변인은 14일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 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적 정체를 가리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며 대화제의 일축의 이유를 밝혔다. 내란깡패집단이 정치공세와 협박에 한없이 굴욕적 양상을보이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고 기세가 올라 마치 박정부의 약점이라도 본듯이 거칠게 몰아부치기로 작정한 듯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대변인은 “북침핵전쟁 연습과 동족대결 모략책동에 매달려온 자들이 사죄나 책임에 대한 말 한마디 없이 대화를 운운한 것은 너무도 철면피한 행위로 대화 제의라는 것을 들여다보아도 아무 내용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핵전쟁 협박을 앞세워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장으로 몰아가던 전쟁도발 범죄자들이 적반하장으로 박근혜정부에게 대화하려면 사죄와 책임지는 자세부터 보이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대남공작을 총괄하는 총북간첩들의 사령관 대남총책 김양건이 직접나서 개성공단 잠정중단조치를 밝히며 대남전략의 지렛대로 삼고자하는 속셈을 보이자마자 마치 이를 기다렸다는듯이 반기며 대화를 제의하고 나오자 기세가 올라 시원하게 빰을 때린 격이다.
대변인 대답은 “남조선 집권자와 통일부 수장(류길재 통일부 장관)이라는 자가 대화 제의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도발'이니 '핵포기'니 '변화'니 '악순환의 반복'이니 하는 독기어린 망발을 떠들어댄 것은 그들이 적대의식과 대결적 속심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다"며 대화 제의에 진정성이 없음을 지적하고 “북남대화는 장난이나 놀음(놀이)이 아니며 말싸움 판은 더더욱 아니다. 그런 대화는 무의미하며 안 하기보다도 못하다"며 "남조선 당국이 진정으로 대화 의지가 있다면 말장난을 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결자세부터 버려야 한다.”고 전해 핵전쟁협박 앞에 사실상 굴복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금도 남조선에서는 '독수리' 전쟁 연습의 불장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은 우리의 군사적 대응조치를 구실로 북침전쟁 도발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앞으로 대화가 이루어지는가 마는가는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며 대결자세 청산, 평화협정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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