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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全文


대결과 대화는 양립할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집권자와 괴뢰통일부 장관이 대화제의를 해온 것과 관련하여 14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 남조선의 집권자는 청와대에서 있은새누리당소속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북과 대화할 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도 같은 이례적으로대북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개성공업지구 정상화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자고 하면서북측이 원하는 사안들을 론의하기 위해서라도 북당국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통일부 장관의대북성명 집권자의 의사를 반영한 공식대화제의라고 하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북이 도발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느니, 대화할 분위기가 아니라느니 하던 남조선의 집권자와 괴뢰통일부 장관이 대화문제를 들고나온 데 대해 남조선관계자들과 언론, 전문가들은180°급선회한것이라고 하면서 마치도 지금의 첨예한 정세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것인 듯이 의미를 부여하며 벅적 떠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건대 그것은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술책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의 집권세력이 선행정권 범죄적인대북정책 바통을 그대로 이어쥐고 미국과 함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소동과 북침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뛰여 왔다는 것은 세상이 아는 사실이다.

남조선당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동족대결과 적대행위를 벌리다 못해 개성공업지구를 무슨 북의돈줄이니, 남측인원들의억류사태, 그들에 대한인질구출작전이니 하며 우리의 존엄을 심히 모독하면서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공업지구를 동족대결의 마당, 북침전쟁의 발원지로 악용해나서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로하여 6. 15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는 오늘 폐쇄직전의 엄중한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외세와 한짝이 되여제재 압박, 북침핵전쟁연습과 동족대결모 략책동에 그처럼 악랄하게 매달려온 자들이 자기의 죄악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 사죄나 책임에 대해 말 한마디 없이 대화를 운운한 것은 너무도 철면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