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은이 최후승리를 주장하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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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31 09:09 조회2,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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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의 나폴레옹 개꿈
개정은이 속전속결전 최후승리를 주장하는 근거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이 미국의 전략핵폭격기의 훈련을 언급하며 전략로켓군부대들과 장거리 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의 첫 순간타격만으로도 미국본토를 비롯한 태평양군 작전전구안의 모든 침략기지들,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의 모든 적대상물들을 날려 보내고 재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군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조미대결전의 승리를 장담했다. 세계 최대 군사강국이며 패권국인 미국을 상대로 거친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말로하는 전쟁에서는 대등한 양 한 껏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실제 전쟁이 개시되어도 말로하는 전쟁만큼 객기를 부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내세우며 최후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30일 ‘최후의 결사전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금 전 세계는 시시각각 핵전쟁계선으로 다가드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초긴장상태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고 미 전략 핵폭격기인 B-52와 B-2A의 한반도 훈련을 언급하며 전쟁에서 승리를 호언장담했다. 로동신문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를 거론하고 “조선정전협정이 백지화된 조건에서 우리나라는 사실상 전쟁상태에 있는 것과 같다.”며 “세계의 많은 정세분석가들과 군사전문가들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현실화 되겠는가,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승리하겠는가를 제 나름대로 예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에서는 “미제침략군은 저들의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한 3대 핵타격수단들의 연습과정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이른바 군사적 우세를 시위하고 있으나 미제가 아무리 핵 우세를 떠들어도 우리와의 전면전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대참패를 당할 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늘의 최후결사전에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
로동신문은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김정은 원수의 말을 싣고 전쟁의 승리는 정치사상적, 전략전술 적, 군사기술 적 등 주객관적요인들의 호상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여기에서 기본은 주체적 요인”이라며 “주체적 요인이 마련된 정의의 전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 이것이 인류역사가 실증해주는 전쟁승리의 철리“라고 게재했다. 주체사상의 신봉자 집단에 걸맞게 주체적 요인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주체적 요인이란 불패의 신념, 일심단결, 수령결사옹위정신 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만으로 과연 객관적 제약(전쟁수행 잠재능력으로서의 경제력의 한계, 무기체계의 낙후성, 동맹관계의 취약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로동신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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