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척없는 대북인식 논리와 새빨간 거짓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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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31 19:26 조회2,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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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좀먹는 얼토당토않은 대북인식 논리와 거짓말
다가오는 전쟁에 눈감는 것은 안보불감증이 아니라 반역이다.
1. 북핵은 벼랑 끝 전술로 목표를 달성하려는 대미협상용 카드일 뿐이다.
안보관련 전문가, 북한학 관련학자라고 떠들어대며 언론매체에 출연해 대단한 지식과 정책진단능력이라도 가진 양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대표적인 대북인식 논리중의 하나이다. 이 논리는 북은 핵을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던 김대중의 새빨간 거짓말 시리즈가 진화를 거듭한 변종이다. 북이 핵실험을 하면서 핵보유 의도를 드러내자 노무현은 한발 더 나아가 정면돌파를 통해 북을 편들면서 북의 앞잡이임을 과시했다. 북핵은 자위용에 불과한데 뭐가 문제냐라는 식이다. 북핵대변인을 자처하고 북핵으로 인한 국가안보위기를 걱정하는 국민여론에 웬 소란이냐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맞받아쳤던 것이다.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정통성과 건국정신, 헌법정신을 제맘대로 훼손하고는 홀연히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문제는 고스란히 산 자들의 몫이라는 점이다. 지금은 그들을 탓할 때가 아니라 그들이 거짓말과 반역으로 초래한 엄중한 국가안보위기를 우리가 해결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북핵은 6.25남침전쟁을 최종승리로 이끌지 못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미국을 한반도에서 떼내기 위한 전략에서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는 적화통일의 필승무기로서 국력을 다 바쳐 개발해온 절대무기이다. 대남적화통일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개발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철수를 압박하는 벼랑끝전술의 성공을 보장하는 위협수단으로서 대미협상용카드라면 이미 단순한 위협이 아닌 것이다. 협상 자체가 적화통일전략의 단계를 말하는 것이며 평화협정체결이 곧 적화통일전쟁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개정은은 실권이 전혀없는 꼭두각시일 뿐이며 장성택이 모든 실권을 행사하고 있다.
김정은의 고모 경공업부장 김경희가 김정일의 유언집행자이고 김정은이 29살에 불과한 애송이 지도자라는 점에 기반을 두고 써내려간 소설에 불과하다고 본다. 최근 김경희가 지병악화로 공석에서 자취를 감췄고 행정부장 장성택마저 얼굴을 비추지 않고 김정은이 군부호전광 등과 함께 강경일변도의 전쟁불사정책을 구사하면서 설득력을 잃고 수그러들고 있는 견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북은 주체사상에 기반한 백두혈통의 유일영도체계, 수령결사옹위정신에 통치의 근간을 두고 있는 반국가단체 내란집단이다. 애당초 장성택이 끼여들 여지가 별로 없는 것이다. 총대중시, 선군정치 강성대국노선 등에 비추어볼 때 백두혈통이 아니라면 충성을 요구할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며 군출신이 아닌 장성택이 실권자라는 것은 인민무력에 대한 모독과 조롱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무력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깡패사회에서 백두혈통의 정통성이 없다면 총대의 힘이 권력을 결정하는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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