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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오리발작전’으로 기습학살 벌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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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4-02 07:18 조회2,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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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오리발작전’으로 기습학살 벌일 것 

   

Ⅰ. 序論: 전쟁위기의 북한 인민을 구원한 체 하는 김정은 

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정례행사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와 뒤이은 독수리 작전의 훈련에 진정 침공의 위기를 절감하여 최고 전쟁분위기를 연출하였을까? 아니면 전쟁위험이 없는 것을 너무도 뻔히 알면서도,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이용하여 정권을 확고히 하고, 대남공갈협박을 위해 전쟁위기를 극대화 연출한 것인가?  

김정은의 속셈은 너무 뻔하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북한 침공이 아닌 훈련으로 끝나는 것을 누구보다 환히 알면서 이용하여, 첫째, 자신이 위기에 처한 북한군과 인민들에게 자신이 전쟁위기의 구원자라는 것을 심기 위해서 김일성 모습으로 온갖 위기대처 연출을 해대고, 둘째,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으로 선전포고하듯 협박공갈을 하여 대북퍼주기를 바라고, 셋째,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 것처럼 전쟁 상황판을 만들어 TV에 공개하여 의도적으로 미국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그것은 걸음마 수준의 북핵으로 국제전을 치루려는 듯한 치기(稚氣) 만땅이요, 수레바퀴 앞에 만용을 부리는 사마귀같은, 당랑거철(螳螂拒轍)의 모습이다. 한국과 미국, 국제사회, 그리고 인민들이 과연 속아줄 수 있을까? 

김정은은, 전쟁위협을 극도로 하면, 한국과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가 김정은에 돈과 물품을 조공바치듯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너무도 유치하고, 오히려 김씨왕조를 망치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의 공습을 초래하는 엉터리 판단이 아닐 수 없다. 더욱 치졸한 모습은 북핵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공갈 협박을 일삼는 김정은과 주변에 아부하는, 정년 퇴직해야 마땅할 치매기(癡呆氣) 있을 70이 넘은 노신(老臣)같은 자들과, 고대하던 때가 온듯, 부화뇌동하여 김정은을 옹호하고 찬가를 보내는 대한민국 내의 종북주의자를 지탄하면서, 차례로 문제점을 고찰하며 해법을 생각해본다.

Ⅱ. “북핵은 포기하지 않는다”, 실토한 김정은 .

한미의 군대가 촌각을 다투워 북한 인민들에게 총과 폭탄을 발사하며 대거 침공해올 것처럼 전쟁위기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하고, 전쟁을 벌일 것처럼 공갈협박을 하든 김정은이 너무 흥분해서인지, 북핵에 대해 본심을 털어놓아 국제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핵은 포기하지 않는다.”이다. 그동안 조부 김일성은 한반도는 비핵화 되어야 한다고 ‘구라’를 치고, 아비인 김정일은 한국과 미국을 향해 금방이라도 북핵을 해체할 것처럼 ‘구라’를 치면서 구걸같은 지원의 손바닥을 내밀어왔는데, 김정은이 북핵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실토해버린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인 YS, DJ, 노무현, MB까지 장장 20년간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대북퍼주기로 천문학적 돈과 물품을 지원한 결과가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김정은이 확실하게 실토한 것이다. YS는 클린턴이 98년 북핵시설 파괴를 위해 공습을 감행하려 할 때, 화급히 클린턴에 전화를 걸어 공습을 막고, 대북퍼주기의 원조(元祖)가 되었다. 북괴쪽에서 보면 자발적인 충성표현이 아닐 수 없고 그 충성심을 널리 인민들에게 광고하며 공화국의 우월성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YS, DJ, 노무현, MB는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들의 치세에 서울역과 지하도에 늘어나는 노숙자는 외면하면서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문민정부 20년간 서울역과 지하도에서 노숙자들이 한국정치의 현실을 증명하는데도 외면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통찰하는 애국자들은, 대북퍼주기가 언젠가 총.폭탄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라 격노하였다. 그 통찰의 예언은 이제 김정은의 전쟁위협에서 증명되고 있다. 대북지원을 받는 것에 양이 차지 않으니 아예 대한민국을 접수해버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은 자멸의 개꿈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데 김정은 스스로 폭핵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실토했으니 이제 북핵을 포기할 것처럼 하며 국제사회에 손바닥을 내밀 수는 없지 않는가? 약간의 돈과 물품을 주어 북괴를 달래어 북핵을 포기 시키겠다는 그동안 미국의 계획도 부질없는 개꿈이 되어 버렸다.  

대북퍼주기의 댓가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최강의 미국이 역사상 최초로 자신들이 원조한 북괴의 북핵 맛을 볼 수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미국을 수호하는 네오콘의 전사들은 이라크 전쟁 이후 전멸하였는가?

  Ⅲ. 이제 북괴는 ‘오리발작전’의 기습학살을 벌일 때, 

김정은이 전군과 전인민들에게 침공의 주적으로 전쟁위기를 광고하던 한미연합군의 정례 훈련은 끝나고 있다.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던김정은의 다음순서는 무엇일까? 첫째, 김정은은 군과 인민들에게 침공하려는 韓.美軍에 북핵으로 겁을 주어 전쟁위기를 넘겼다고 선전하고, 軍과 인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한껏 고취할 것이다. 둘째, 대한민국 軍과 국민을 기습학살하기 위해 ‘오리발작전’의 기습 시나리오를 음모할 것이다. 오리발적전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비밀히 실행해온 음모의 진수(眞髓)이다.  

북괴의 ‘오리발작전’에는 미군 기습 학살의 시나리오는 없다. 북괴의 수령이 조두(鳥頭)가 아닌 이상 미군을 기습 살해하고 그 진상이 드러나면, 미군이 격노하여 대거 침공해온다는 것을 너무도 환히 속셈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불문율처럼 하나같이 기습 학살극의 대상은, 동족인 한국군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잔혹하게 벌이고, 언제나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오는 것이 전통이다. 북괴의 학살극이 있을 때면, 북괴로부터 지원을 받는 종북주의자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모략중상을 받는다고 언론과 연설로 광분하는 것도 불문율의 전통이다. 

지면관계상 압축하여 예를 들면, 과거 대한항공폭발참사, 천안함 기습학살사건도 북괴의 오리발작전이다. 북괴는 오히려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매 사건 때마다 미국과 한국의 소행이라고 책임전가를 했고, 종북주의자들은 소리쳐 “옳소!”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각성해야 경고한다. 정부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끝나는 순간부터 軍, 국정원, 검경에 첫째, 북괴의 직접적인 기습 학살극, 둘째, 종북주의자들이 사고치지 못하도록 사전에 원천봉쇄 하여 국민의 생명을 북괴의 전통 꼼수, ‘오리발작전’에서 보호해야 할 것이다. 동족을 기습 대량 학살한 북괴의 수령은, 으레 열차를 타고 중국으로 달려가 중공의 수뇌부와 건배하는 것이 항례(恒例)였다. 천안함 사건에서도 김정일은 중공의 후진타오를 만나 건배하였었다.  

Ⅳ. 인민은 굶어죽는데, 김정은은 대부호(大富豪)  

해외 정보기관의 공공연한 비밀 소식이다..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겠다, 공산당 간판을 내걸고 공산당의 종주국 소련과 부종주국격인 중공을 이용하여 ‘6,25 남침전쟁’을 일으킨 민족 희대의 살인마인 김일성 때부터, 인민은 굶어죽어도 김씨왕조를 유지시키는 비밀 통치비자금은 풍요로웠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정보기관과 공산당 지역의 정보기관에서 주장하는 것이 비슷한 것을 분석하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3대에 걸쳐 통치비자금의 핵심은 외국에 보관되고 있는 것같다.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로부터 권력만 세습 한 것이 아닌 수백억 달러의 비자금을 물려받은 대부호(大富豪)라는 것이다.  

그 비밀자금의 조성은, 첫째, 북괴 스스로 조성한 것이요, 둘째, 대한민국에서 문민정부 20년간 굶주려 죽어가는 인민의 구제를 위해 대북퍼주기한 달러 뭉치이다. 그 달러를 북괴는 인민은 외면하고, 고스란히 김씨 왕조를 위한 통치자금으로 해외에 보관하여 필요하면 출금하여 사용한다는 것이다. 큰 돈은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 있다는 소식인데, 독일, 영국, 일본(조총련) 등에 차명으로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김씨왕조에 대한민국 국민이 알게 모르게 건너간 돈은 1백억불이 넘는다는 것이 문민정부 20년사라는 것이다. 인민 300만이 굶어죽고 아직도 굶어죽는 상황의 북한인민들과는 정반대로 김씨 왕조의 해외 비자금은 세계 재벌의 반열에 든다는 설(說)도 있다.  

김정은의 대부호 설에 언급하는 것은, 굶주린 인민을 위해 통치비자금을 풀어 인민을 살려야 한다는 충정(衷情)이 있을 뿐, 초원에 살찐 토끼를 지목하여 노출시켜 굶주려 죽어가는 인민들에게 집단 사냥에 나서라는 뜻은 아니다.  

지금은 인터넷 세상이다. 세계의 정보가 국경을 초월하여 넘나들고 인민을 기만하는 속임수정치는 이제 날이 갈 수록 통하지 않는다. 도대체 김씨왕조는 어느 때나 소위 ‘인민의 낙원’을 건설할 것인가? 어느 때나 인민이 피흘려 죽는 전쟁을 끝낼 것인가? 동서독의 통일소식은 눈감고, 남침전쟁을 위해 선군무장을 하고 인민에 총들려 동족을 살육할 것인가? 이란의 독재자 왕인 팔레비처럼, 미국 등 외국에 수백억불을 숨겨놓고 백성에게 잔인한 독재정치를 하다가 백성이 저항의 봉기를 하자 미국으로 도주한 예를 닮을 것인가? 인민봉기로 김씨왕조가 종언을 고할 때 김정은은 돈이 있는 곳으로 도주할 것이다. 그 돈으로 행복한 여생을 살도록 대대로 고통받은 인민들이 놔줄까? 김정은은 인민에게 전쟁분위기를 연출하지 말고, 해외의 통치비자금을 들여와 굶어죽고, 죽어가는 인민들을 살리는 것이 ‘인민의 낙원’을 위한 정치라고 본다.  

Ⅴ. 結論: 김정은, 진짜 ‘인민의 낙원’을 만들 수 있을까?  

계급을 떠나 만민평등의 공산주의자라는 김일성의 진짜 모습을 보라. 자자손손(子子孫孫) 북한을 통치하는 절대 권력자 노릇을 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고, 한반도까지 김일성왕조로 만들기 위해 혈안(血眼)의 마수(魔手)를 뻗치다 실패했을 뿐이다. 그 탐욕을 아들과 손자인 김정은이 계승해오는 것이다. 그 탐욕을 위해 인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까지 억울하게 떼주검을 해온다. 김씨왕조의 탐욕으로 북한 인민은 굶어죽고, 인민재판에 즉결처형 당하고, 요덕수용소 등에서 비참한 주검을 당하는 것이다.  

김일성을 훙내내는 김정은이 조부와 아비가 못한 북한 땅에 인민의 낙원을 건설할 수 있을까? 김정은이 진정 인민의 낙원같은 세상을 열려면, 우선 첫째, 해외에 은닉해둔 통치비자금을 찾아와 굶주린 인민들을 살려야 한다. 둘째, 조부의 어리석은 남침전쟁을 또다시 흉내내어서는 안된다. 더욱이 북한인민을 대리 만족시키기 위한 음모공작인 對南 오리발작전으로 기습학살극을 벌여서는 절대 안된다. 남북전쟁의 발화점(發火點)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정은이 김일성을 흉내내는 한 남북평화를 기대할 수 없다. 인민의 피가 강하를 이루게 하는 전쟁을 꿈꾸면서,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연속하는 김정은이라면, 韓.美軍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고, 평화로운 인민의 낙원은 없는 것이다. 인민은 굶어죽은데 개인은 대부호로써 전쟁놀이를 하려는 김정은을 향해 내부 인민들이 봉기하여 저항하면, 김정은의 최후 수순은 숨겨둔 통치비자금이 있는 곳으로 도주하는 순서만 남았을 뿐이다.  

바라건대, 필자는, 김정은이 최후의 일각까지 대를 이은 탐욕으로 남북전쟁을 초래하는 오리발 작전을 실행시키는 혈수(血手)보다는, 심기일전(心機一轉), 대오각성하여 오직 평화통일이 오는 그날까지, 오직 남북평화를 위해 진력하고, 대한민국에 국빈으로 방문하는 호시절을 기대한다. 김정은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일까? 대한민국 애국지사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이법철(大佛總,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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