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에 우익들이 분노하는 진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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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펑그르 작성일17-04-03 18:02 조회2,8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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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에 우익들이 분노하는 진실[1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했지만 소련은 북한 쪽에 있던 독립군들을 전멸 시키고 북한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일본에 머물고 있던 미군이 급파되어 남한은 미국이 신탁통치를 하고 북한은 소련이 신탁통치를 하게 되었다.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확립하였고 1947년 2월달에는 북한은 1차 인민회를 열어서 김일성을 위원장으로 결성하였다. 미국과 소련의 통일정부에 대한 협상들이 결렬되고. 남한과 북한의 총선거가 무산 되면서 남한만의 단독 선거실시가 결정되었다.
1948년 4월 3일 남한단독 선거에 반대하던 좌파 남로당의 소속인 제주도 남로당원 김달삼 외 320명이 무장을 하고 제주도에 있는 경찰서 24개와 우익들을 기습공격하여 고일순 순경외 수 많은 경찰과 우익들을 살해하였다.
조선 공산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좌파 남로당을 따르는 무장 폭도들이 3000명으로 증가하여 1년 넘게 진압군들과 교전을 하였다.
그 당시 전라도 여수에 있는 국군 14연대에 제주도 폭도들을 진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국군 14연대 안에 남로당 당원이였던 지창수 상사 외에 40여명이 명령을 거역하고 김영일 대대장과 우익장교 20명과 일반사병 40명을 사살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전라도 여수읍의 주요 공공건물 요소 요소에는 대형 북한 인민공화국 깃발이 계양 되었고.... 북한의 평양 방송과 로동신문에서는 전라도 여수에서 일어나는 남로당 조선 공산당원들을 격려하고 남한에 있는 국방군들은 봉기하라고 선동을 하였다.
전라도 여수 14연대 반란군은 여수. 순천. 벌교....확산 되었고. 남로당인 조선 공산당을 진압을 하기 위해서 출동한 국군 12연대가 오히려 포위되어 격파 당하고 12연대장은 자살을 한다. 전라도 광주 4연대는 나주에서 파견된 김남근 2대대장을 총으로 사살을 하고 나주 파견 중대원들을 반란군으로 만들어서 전라도 장성으로 도망을 치기도 했다......
결국 제주도와 전라도 여수에서 연속 반란이 일어나면서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제주도 4.3 사건은 남한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 남로당이 무장반란을 일으켰고 그리고 무장반란군과 토벌군 사이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을 당한 참으로 불행한 역사이기도하다.
그당시 남한에서 공산주의 당으로 알려져 있는 좌파 남로당은 1946년 11월달에 조선공산당.조선인민당.남조선신민당을 합쳐서 남조선 남로당(노동당)을 만들게 된다.
남한에서 좌파 남로당은 합법적으로 공산화 공작을 전개하고 한편으로는 노동자나 농민들을 선동해서 노동자 총파업.게릴라전.무장폭동을 주도했으며. 반란군 활동으로로 지리산 빨치산으로도 유명하다.
남한에서 적화통일을 총지휘하던 남로당 박헌영은 북한과 소련에서는 부수상으로 불리워 졌으며. 1950년 소련 스탈린을 만나서
" 남쪽 동지들이 호옹하면 남조선 괴뢰는 무너집니다. 스탈린 동지만 도와주면 미국 애들이 오기 전에 적화통일이 완료될 것입니다."
결국 남한에서 제주도와 전라도 여수... 반란을 일으키면서 활동하던 남로당의 오판으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터지게 된다.
2부에서 계속
2017년 4월 3일
펑그르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해방된 조국 대한민국 그때나 지금이나 전라도가 문제다
각성님의 댓글
각성 작성일좋은 자료 블로그로 옮겨 싣습니다. 감사합니다.